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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복 (지은이)
위즈덤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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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재미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행복론
· ISBN : 9788960861770
· 쪽수 : 280쪽
· 출판일 : 2009-05-11

책 소개

우화형 자기계발서 <배려>의 저자 한상복이 지루한 일상 속에서 자기성찰과 반성을 통해 행복의 에너지를 찾아가는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책이다. 아빠와 엄마, 딸이 평범한 일상 속에서 자신이 진정 좋아하는 것을 즐김으로써 재미와 행복을 발견하는 여정을 그린다.

저자소개

한상복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일간지 문학 담당 기자를 꿈꿨으나 싫었던 경제 분야 기자로 12년간 일했다. 자기계발서를 혐오했으나 자기계발서를 써서 직장 탈출에 성공, 전업 작가로 살고 있다. 《배려》와 《지금 외롭다면 잘되고 있는 것이다》, 《재미》, 《한국의 부자들》 등을 썼다. 《배려》는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며 주요 서점 선정 ‘올해의 책’으로 뽑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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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취미를 갖는 것이 좋겠습니다. 푹 빠져들 수 있는 것으로 말이죠. 취미가 걱정을 잊게 해주거든요. 그리고 자신을 남들과 비교하지 마세요. 비교하다 보면 한이 없어요. 이 두 가지만 꼭 명심하십시오.” - 24쪽, '우리, 이대로 괜찮은 걸까' 중에서

“두려워할 필요가 없어. 남들은 남들대로, 나는 나대로 살아가면 되는 거야. 여기는 원래 재미있는 곳이란다. 우리는 남들한테 이기거나 지려고 태어난 게 아니야. 내 몫만큼 즐겁게 살려고 온 것이지.” - 66쪽, '왜 까칠한 걸까' 중에서

“사람들에게는 각자의 동력이라는 게 있단다.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무한한 가능성을 갖고 있지. 그런데 거의 모든 사람들이 자라면서 그걸 쓰는 법을 잊어버리는 거야. 그리고는 남의 동력만을 보면서 시기하는 데 인생을 낭비한단다.” - 110쪽, '변화는 어떻게 시작될까' 중에서

아내의 지적은 틀리지 않았다. 나는 ‘척하니즘’에 빠진 콤플렉스 덩어리였다. 내면에는 열등감을 꼭꼭 숨겨놓은 채 겉으로는 잘난 척, 고상한 척, 남들에게 까칠하게 굴었다. 심각해야만 존중을 받을 수 있다고 믿었다. 바보짓이었다.
이제 버려야 할 것들부터 버리는 것이다. 비우는 것 말이다. 있는 것들만으로 충분하다. 나에게 없는 것들을 가져다가 치장할 필요가 없다. 척하니즘은 분노를 낳을 뿐이다. 척하니즘의 기대감은 언제나 배신을 당하기 때문이다. 분노는 대포와도 같다. 누군가를 공격하면 내게도 후폭풍이 몰아친다.
척하니즘을 버려야 재미가 다가온다. 힘을 빼자. 다시 시작이다. 집에서부터 차근차근. - 151~152쪽, '힘겨울 땐 어떻게 해야 할까' 중에서


한 번 지나간 순간은 두 번 다시 오지 않는다. 지금 이 순간이 이토록 소중한데. 나는 왜 그렇게 많은 시간들을 불평과 한탄으로 낭비했던 것일까. 생각해보면 소중한 기억으로 남길 수 있었던 시간들이 그토록 많았는데.
카운슬러에게 찾아가서 고맙다고 인사해야겠다. 그가 왜 취미생활을 권했는지 알겠다. 취미는 내면에 잠자고 있는 좋은 감정들을 이끌어내는 일종의 펌프다. 취미를 통해서 좋은 감정들을 이끌어내면, 그 감정들이 우리 일상 속으로 스며든다. 그래서 따분했던 일까지 즐겁게 만들어주는 것이다. - 176~177쪽, '그냥 재미있으면 안 될까' 중에서

재미는 잠겨 있는 무한 가능성을 여는 비밀의 열쇠이자, 세상을 앞으로 움직이게 하는 에너지원이다. 세상 모든 새로운 것들이 재미에서 시작되었으니까. 재미는 한마디로 창조의 출발점이었던 것이다. - 193쪽, '그것은 어떻게 오는 것일까' 중에서

사람들은 디자인 때문에, 품질 때문에, 상표 때문에 물건을 고르지 않는다. 품질이나 서비스는 기본 중의 기본이다. 사람들은 한 걸음 더 나아가, 이야기를 원한다. 재미와 감동, 꿈을 담은 이야기. 그래서 수많은 학자들이 ‘이제는 상상력이 가장 큰 자산이 되는 시대’라며 입을 모으는 것이다.
상품이나 서비스에 담긴 이야기, 그것을 누리면서 수많은 사람들이 만들어낸 이야기, 사연과 사연, 재미와 재미가 결합되면서 눈덩이 같은 성공 이야기로 뭉쳐지는 것이다. - 208쪽, '어떻게 친해져야 할까' 중에서


“이제부터는 마음속 에너지를 지켜내기 위해 힘겨운 싸움을 치러야 할 거야. 내면의 즐거움 말이야. 그걸 지켜내면,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단다. 나를 만났던 것은 잊겠지만…… 재미를 찾아내는 안목만 지켜낼 수 있다면 데자뷰를 통해서라도 다시 만날 수 있는 거야. 지금에 집중하면 말이지.”
할머니가, 아니 천사가 내 머리카락을 쓰다듬어준다.
“세상의 모든 성취들은 그런 과정을 통해서 이뤄지는 거란다. 즐거움의 불씨를 지켜내는 사람이 수많은 시련과 실패 속에서도 모닥불을 밝혀 원하는 바를 이뤄내는 것이란다. 재미있게 살아가렴.” - 261쪽, '알던 것을 왜 잊을까' 중에서

재미는 사람들을 친근하게 이어주는 연결고리다. 조직을 부드럽게 작동시키는 윤활유이기도 하다. 지금 다가오는 세상은 재미있는 사람들의 시대다. 스스로에게서 재미를 찾으며 남을 재미있게 해주는 사람들. 의미있는 재미를 확대 재생산하는 사람들. 그래서 세상의 재미를 키워가며 눈덩이처럼 굴리는 사람들. 마침내는 감동으로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 273쪽, '왜 즐거운 것일까' 중에서

‘삶의 진리를 사칙연산으로 풀이할 수 있습니다. 기본은 덧셈과 뺄셈입니다. 우리가 처음 수학을 익힐 때와 같습니다. 덧셈, 우리는 스스로에게 부족한 것들을 찾아내어 끊임없이 더해갑니다. 그래서 나날이 발전하는 것이죠. 뺄셈. 기대와 욕심을 덜어낼수록 우리의 마음이 가벼워집니다. 행복을 위해 우리가 가장 주력해야 할 부분은 뺄셈입니다.’ - 275쪽, '왜 즐거운 것일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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