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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다 가방을 든 노숙자

프라다 가방을 든 노숙자 (본책 + 매직노트)

이시현 (지은이)
위즈덤하우스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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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다 가방을 든 노숙자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프라다 가방을 든 노숙자 (본책 + 매직노트)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담
· ISBN : 9788960862272
· 쪽수 : 328쪽
· 출판일 : 2009-12-24

책 소개

촉망받던 작가에서 억대 매출의 인터넷 쇼핑몰 CEO로, 그리고 단돈 만 원이 없어 한겨울 길거리에서 울어야 했던 저자의 경험담을 소설 형식으로 풀어냈다. 돈이 인생에서 어떤 의미인지, 돈을 벌고 씀에 있어 원칙은 무엇인지, 그리고 인생의 수단이자 목적인 돈을 통해 삶의 고민과 경제적 가치를 진지하게 성찰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목차

프롤로그

Story 1. 프라다 가방을 든 노숙자
인생에 일기예보란 없다
개구멍에서 만난 사람
중력보다 더 강한 재력
사랑도 쇼핑할 수 있다
프라다 가방을 든 노숙자
리플을 달아라!
악마와의 거래

Story 2. 가장 큰 적은 가장 가까이에 있다
눈물로 얼룩진 수첩
개는 고양이의 심정을 모른다
내 무덤에 새겨질 묘비명
돈의 우울한 본질
빚 갚는 인생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이유
나를 위한 선처

Story 3 마음의 통장
영원한 비밀은 없다
타인의 죄
헤어진 옛 연인이 다시 만나자고 하면
울릉도 트위스트
행복해지려면 버려라
천 원과 천만 원의 가치
종이보다 얄팍한 관계들이여

Story 4. 인생 리모델링 프로젝트
끝장난 인생
무모한 경쟁의 끝
인생은 고통의 연속이다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
스스로 판 함정
인생의 리셋 버튼이 있다면
마음의 재테크

에필로그

저자소개

이시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아무것도 되고 싶지 않았던 20대의 어느 날, 명동 한복판 노점에서 장사를 하던 젊은 청년을 만났다. 그의 치열한 삶이 보석 같아 보여 대학을 졸업하자마자 그와 결혼해 아이 둘을 낳았다. 친구가 놓고 간 대본을 보고 작가 공부를 시작했다. 큰아이를 업고 쓴 생애 첫 대본이 드라마 극본 공모에 당선되어 작가로 입문했다. 생활이 궁지에 몰리자 작가 생활을 접고 동대문시장 옷장사로 뛰어들었다. 그때 목표는 오천만원을 버는 것. 돈만 있으면 쓰고 싶은 글을 맘껏 쓸 수 있다고 생각했다. 정작 돈이 인생의 목표가 되자 꿈은 순식간에 사라져 버렸다. 사업에 골몰하는 사이 여자로서, 아내로서, 엄마로서, 자식으로서 누려야 할 모든 것을 송두리째 잃었다. 모든 것을 버리고 집을 나와 다시 글을 쓰기 시작했다. 혹독한 가난, 배고픔, 아이들에 대한 그리움을 견뎌가며 시나리오를 썼고 작가로 복귀했다. 세상일 겪을 것 다 겪었다고 생각했는데 신기하게도 매번 새로운 문제에 봉착하곤 한다. 그때마다 신의 존재를 확인한다. 내세에 또 다시 죄 많은 영혼으로 태어날까봐 두려워서 죽는 날까지 죄 짓지 말고 살자고 다짐하고 있다. 국문학과를 졸업했다. 소설 형식의 자기 계발서『프라다 가방을 든 노숙자』(위즈덤하우스, 2009), 『법정스님의 인생수업』(법정기행의 개정판, 마더북스, 2011) 등 현재 장르를 넘나드는 글쓰기에 매진하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위기는 준비된 사람을 위해 존재한다.
절망과 장애는 가장 절실한 사람을 가려내기 위해 존재한다.

이제 와서 이런 말들이 무슨 소용이야? 전부 다 잃었는데.
돌이킬 수도 없고 후회하기에도 너무 늦었어.
전에는 무슨 일이 닥쳐도 해결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었는데
지금은 눈물과 한숨밖에 나오지 않아.
오주연. 너 어쩌다 이렇게 된 거니?
한심하고 불쌍하고 가여운 오주연. 바로 나.


“일할 시간이 있고 사랑할 시간이 있다. 이것을 빼면 남는 시간이 없다.” -코코 샤넬
샤넬! 여자들의 로망.
그러나 샤넬의 설립자 가브리엘 샤넬이 어떤 사람인지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사생아로 태어나 고아원에 버려졌던 그녀. 무명 가수에 매춘부까지.
그런 수렁의 삶에서 그녀를 건져 올린 것은 '자존감'이었다.
세계적인 디자이너로 성공한 뒤 샤넬은 말했다.
“나는 내 삶을 창조했다. 이전의 삶이 너무나도 싫었기 때문이다.”

자신감은 남들과 비교해서 자신이 있다는 뜻인 반면
자존감은 남들이 나보다 잘나고 말고에 따라서 달라지지 않는다.
자신이 처한 상황이나 자신의 능력에 대해
스스로 만족하고 부끄러워하지 않는 마음가짐이 자존감이란다.


나를 흔드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다만 내가 흔들릴 뿐이다.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다만 내가 스스로 힘들어할 뿐이다.
나를 붙잡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다만 내가 붙잡고 있을 뿐이다.
나를 괴롭게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다만 내가 괴로워할 뿐이다.
모든 것은 나로부터 시작되어 나에게 되돌아온다.

흔들리고 있는 나를,
힘들어 하는 나를,
붙잡고 있는 나를,
괴로워하고 있는 나를,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넘어지면 다시 일어서도 또다시 일어서고
하지만 언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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