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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의 것

어른의 것

(불안한 세상에서 나를 지켜내는 힘)

한상복 (지은이)
  |  
위즈덤하우스
2016-11-24
  |  
1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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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의 것

책 정보

· 제목 : 어른의 것 (불안한 세상에서 나를 지켜내는 힘)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힐링 > 마음 다스리기
· ISBN : 9788960862890
· 쪽수 : 280쪽

책 소개

저자는 인생을 먼저 산 선배로서, 같은 시행착오를 겪어야 할 후배들에게 어른이 되기 위해 반드시 갖추어야 할 것들, 즉 ‘어른의 것’에 대해 알려준다.

목차

프롤로그_ 불안한 세상에서 나를 지켜내려면

1. 괜찮은 척, 안 아픈 척하며 살아가는 나에게
꿈을 이루지 못한 게 얼마나 다행인지
하고 싶은 게 많다면 아직 기회는 충분하다
원치 않은 일을 선택한 것도 결국 나 자신이다
얼굴이 살아온 시간을 말해준다
어른이 되어야 알 수 있는 것들
돌아가는 길이 더 빠를 때가 있다
아무것도 안 하는 시간에 얻을 수 있는 것
누군가를 선택했다는 의미
언제나 이유를 늦게 아는 게 인생
가까운 사이일수록 참지 마라
살아갈 날들을 위한 준비
쓸수록 커지는 마음의 힘
큰일보다 사소한 일이 삶을 바꿀 때가 있다
자신을 너그럽게 대해야 하는 이유
‘무엇’보다 ‘어떻게’ 전하느냐가 중요하다

2. 흔들려도 앞으로 나아간다
넘치는 사랑을 받지 않아 행복한 이유
인생은 나쁜 일만 주지 않는다
돈에 대한 구체적인 감각을 길러라
기회를 알아보는 사람들의 공통점
오늘 이 순간을 아쉬워할 과거로 만들지 말자
언제 올지 모를 미래를 위해 오늘을 희생하지 말 것
내 몫이 아닌 것을 욕심 낸 결과
취향과 고집의 차이
친구들에게 가장 많이 배웠다
1등의 고단함
나에게 맞는 사람을 알아보는 법
말하지 않아도 알아서 해주는 사람은 없다
주는 사랑과 받는 사랑
인간관계의 목적
자기 확신을 키우는 연습
혼이 나면서 알게 되는 것
실제보다 불행하다고 착각하는 사람들

3. 불안과 두려움을 여유와 자신감으로 바꾸는 힘
목표를 이루는 가장 빠른 방법
만나고 싶은 사람 피하고 싶은 사람
자세가 자신감을 결정한다
자신감을 의심해야 할 때
안정적일 때 모험을 준비하라
나는 아이를 낳고 싶지 않았다
만날수록 좋은 사람
나는 왜 그 이야기가 듣기 싫을까
하지 말아야 할 이유를 찾는 것은 아닌가
아는 척하지 않을 때 얻는 세 가지
어느새 부모님을 닮아 있다
비논리가 논리를 이길 때
공감을 이끌어내는 말하기
내가 모르던 나와 만나는 방법
본전에 연연하지 않는다
반전을 부르는 포기의 타이밍

4. 아직 내게는 실패하지 않은 날들이 남아 있어
회사는 일 중독자를 원하지 않는다
내 안의 악마와 공존하는 법
실패를 인정하면 실패하지 않는다
지금 다시 시작해도 늦지 않은 것들
매일 조금씩 꾸준히 하는 힘
자존심 좀 상하면 어떤가
사내 권력 투쟁의 승자는 언제나 정해져 있다
현실적 비관론자
자신을 소중히 여기지 않은 대가
캔디가 사랑받는 이유
이별이 이별하는 법을 알려준다
회사의 성과를 나의 실력으로 착각하지 마라
내가 나의 버팀목이다
나 없는 내 인생
우리에게는 쓸데없는 대화가 필요하다
불안을 이기는 어른스러움

에필로그_ 누군가의 한 사람이 된다는 것

저자소개

한상복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서울경제』와『이데일리』에서 12년간 경제 전문기자 생활을 했다. 현재는 전업 작가로 활동 중이다. 이 책에서는 회사를 직접 창업하고 경영해 본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분투하는 사장들의 고뇌와 열정에 대한 진한 공감이 담겨 있다. 따뜻하게 건네는 그의 글 속에는 사장이 갖춰야 할 것들에 대한 묵직한 메시지가 실려 있다. 저자의 다른 저서로는 1백만 부 이상 발매된 『배려』, 『한국의 부자들1,2』, 『재미』 외 다수가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확신을 갖지 못한 채 원치 않은 일을 선택한 것도 결국 나 자신이다. 쉬운 일은 아니겠지만 선택에 대한 책임은, 아무리 돌고 돌아도 최종적으로 나에게 있다는 것을 받아들일 때 우리는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다.
어떤 일을 좋아해서 하고 싶은지, 잘해서 하고 싶은지 따져보는 것도 중요한 문제다. ‘좋아하는 일’과 ‘잘하는 일’에는 상당한 차이가 있는데, 좋아하는 일은 해보지 않고도 알 수 있는 반면 잘하는 일은 해봐야 알 수 있다. 다만 ‘좋아하는 일’ 쪽에 마음이 간다면 그게 ‘좋아 보이는 일’은 아닌지 다시 한 번 확인할 필요가 있다.
_‘원치 않은 일을 선택한 것도 결국 나 자신이다’ 중에서


사람들은 남의 인생 경로를 작은 지도로 압축해서 본다. 웬만한 구간은 죄다 직선으로 보이기 마련이다. 그래서 “남들은 전부 잘나가는데…” 같은 푸념이 흔히 나온다.
하지만 본받을 만한 선배들의 이력을 꼼꼼히 살펴보면 그들이 직선거리로만 달려오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승진에서 탈락하거나 엉뚱한 곳에 발령이 나는 등 우회 경로를 밟은 것은 물론 정체 구간에서 대기하고 때로는 침체의 늪에 빠지기도 했다.
그런데 나는 이런 점을 깨닫고도 ‘최고 효율’과 ‘최단 거리’를 찾는 데 몰두했다. 매번 목표를 위한 계획을 세웠고 그게 수포로 돌아갈 때마다 원점으로 돌아오기를 반복했다. 아는 것은 쉬웠다. 하지만 아는 것을 행동으로 옮기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었다. 여러 번의 시행착오 끝에 이제는 늦었다는 생각이 들자 완전히 다른 생각이 찾아왔다.
“이미 늦었으니 차라리 여유 있게 돌아가 볼까?”
어차피 계산대로만 풀리지 않는 게 인생이라면 늦었다고 수선을 피울 이유 역시 없다. 직선거리보다는 먼 길로 돌아가며 여유를 가질 때 삶이 주는 소중한 가치를 발견할 때가 많다.
_‘돌아가는 길이 더 빠를 때가 있다’ 중에서


자수성가한 중견 기업 CEO를 취재하다가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었다. 사장이지만 존재감을 과시하기보다는 드러내지 않기 위해 신경을 쓴다는 것이다. 사장이 존재감을 자꾸 드러내다 보면 개인의 잘못도 회사 전체의 문제로 여겨질 수 있기 때문에 득보다는 실이 많다는 설명이었다.
그는 직원을 대할 때도 잘못을 지적하는 것보다 칭찬을 할 때 각별히 조심한다고 말했다.
직원 중 하나가 좋은 일을 했다 치자. 개인 차원일 수도 있고, 회사에 공을 세웠을 수도 있다. 만약 내가 경영자라면 조회 시간 등을 이용해 직원들 앞에서 그 직원을 공개적으로 칭찬을 해줄 것 같았다. 본보기가 될 뿐 아니라 동기부여도 될 테니까. 하지만 사장은 개인적인 일이라면 따로 불러 조용히 칭찬하는 게 낫다고 했다.
“공개 칭찬이 다른 직원들에게 비공식적인 지침으로 오해되는 경우가 있어요. 그러면 다른 사람들도 칭찬을 받으려고 따라하게 되죠. 자칫하다가는 조직의 창의성이 위협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스스로 확신을 갖지 못할 때 주변 사람들로부터 더 강하게 인정받고 싶어 한다. 위기감을 느낄 때 자기 존재감을 더 많이 과시하려 한다. 하지만 인정과 존중은 내가 원한다고 받을 수 있는 게 아니다. 주는 사람의 마음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다른 이에게 인정을 받으려고 애쓰기보다는 스스로 실력과 내공을 키워 자신감을 높이는 쪽이 더 나은 방향이며 근본적인 해결책이다.
_‘자기 확신을 키우는 연습’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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