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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을 떠날 때 후회하는 24가지

직장을 떠날 때 후회하는 24가지

(회사는 언젠가 당신을 배신한다)

조관일 (지은이)
위즈덤하우스
13,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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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을 떠날 때 후회하는 24가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직장을 떠날 때 후회하는 24가지 (회사는 언젠가 당신을 배신한다)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60864511
· 쪽수 : 312쪽
· 출판일 : 2011-06-10

책 소개

직장인은 언제 예고 없이 퇴직을 하게 될지, 아니 언제 회사에게서 배신당할지 모른다. 《멋지게 한말씀》, 《비서처럼 하라》 등 베스트셀러 저자 조관일 박사는 경고한다. “회사는 언젠가 반드시 당신을 배신한다. 당신을 보호해주던 회사의 울타리가 어느 순간 당신을 배척하는 담장으로 돌변할 수 있다”고. 이 책은 회사가 배신할 때 직장인들이 가장 후회하는 스물네 가지를 차근차근 짚어보고, 역설적으로 현재의 직장 생활을 후회 없이 하는 방법에 관한 절실한 충고와 조언을 담은 안내서이다.

목차

프롤로그 - 젊은 날에 해야 할 퇴직 준비

01. 회사의 배신에 대비하기/ “모든 걸 다 바쳐 일했는데 어쩌면 이럴 수가…”
02. 지독하게 일해보기/“일을 일답게 제대로 했어야 하는 건데…”
03. 주류의 시각으로 세상 보기/“나는 왜 항상 아웃사이더였을까?”
04. 큰 목표에 도전하기/“나는 왜 시도조차 못해봤을까?”
05. 과감하게 기회 잡기/“아! 그때 결단을 내렸어야 했는데…”
06. 깡다구 있게 들이대기/“점잔만 빼는 게 능사가 아니었는데…”
07. 발자취 남기기/“나는 과연 어떤 사람으로 기억될까?”
08. 자기 세상 만들기/“남들 하는 대로 휩쓸리다가 나를 잃었네”
09. 많이 베풀기/“할 수 있을 때 많이 도와줬어야 했는데”
10. 재(才)테크 하기/“홀로 설 수 있는 재능 하나쯤은 확실히 계발해둘걸”
11. 재(財)테크 하기/“앞날은 창창한데 모아둔 돈은 없고…”
12. 건강 챙기기/ “나는 왜 그토록 미련했을까?”
13. 공부하면서 일하기/“솔직히, 아는 것이 너무 없다”
14. 책 한 권 쓰기/ “내 사연을 책으로 쓰면 열 권도 더 될 텐데…”
15. 나만의 버킷 리스트 실천하기/ “나는 참 바보처럼 살았구려”
16. 웃어넘기기/“그때 참았어야 했는데, 이런 꼴이 될 줄이야”
17. 멋지게 살기/“아, 자유롭게 훨훨 날고 싶었는데…”
18. 매력 있게 나잇값 하기/“몇 년 만 더 젊었으면 좋았을걸”
19. 가족과 함께하기/“나중에 호강시켜주겠다고 약속했는데…”
20. 여자의 방식 배우기/“아내가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데…”
21. 평생지기 만들기/“회사를 떠나니 사람도 떠나는구나”
22. 사랑하기/“남을 가슴 아프게 하는 게 아니었는데…”
23. 인생을 낭비하지 않기/“어영부영 흘러간 세월이 너무 아쉬워”
24. 독하게 실행하기/“바보같이 결심만 하다가 여기까지 왔네”

에필로그 - 퇴직을 생각하며 이 순간을 잡아라

저자소개

조관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직장인들의 롤모델. 신입사원으로 입사해서 농협중앙회 상무, 강원도 정무부지사, 대한석탄공사 사장을 역임했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겪는 입사부터 신입사원, 팀장, 임원, 퇴사까지의 모든 단계를 책으로 엮어냈다. 강원대학교 초빙교수, 한국강사협회 회장, ‘춘천닭갈비축제’ 조직위원장, 협동조합 ‘다그로월드’ 이사장 등을 역임했고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서울대학병원, 청와대, 대검찰청 등지에서 2,000여 회에 걸쳐 강의했다. 한국 HRD 대상 명강사로 선정되기도 했다. 현재는 창의경영연구소 대표와 한국샌더스은퇴학교 교장으로서 기업체 강의 및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또한 구독자 22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조관일TV」의 크리에이터이기도 하다. 그동안 EBS, KBS, MBC, SBS 등 텔레비전 특강에 고정출연했으며 춘천 MBC TV의 토크쇼 「세상만사」 및 강원방송의 시사 토크 진행자로도 활약했다. 주요 저서로는 31세 때 『고객응대』라는 첫 책을 출간한 이후로 베스트셀러 『비서처럼 하라』 『임원의 조건』 『명강의 기술』 『꼰대 지수 낮춰 드립니다』 『오십의 말 품격 수업』 등 60여 권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회사는 당신을 배신합니다. 아니, 당신이 ‘배신을 당했다고’ 느낍니다. 당신은 회사에 대하여 언제 어디서 무엇으로 어떻게 기여하였는지 상세히 기억하지만 회사는 기억력이 좋지 않습니다. 당신이 과거에 발휘했던 ‘혁혁한’ 공로를 금세 잊어버립니다. 아니, 기억을 하더라도 그것은 이미 지난 일일 뿐입니다. 그러니 “열심히 일한 당신, 이제는 떠나라”며 냉정하게 등을 돌립니다.
조직은 당신 한 사람만을 위해서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당신이 그 회사의 유일한 대안인 것도 아닙니다. 당신 없이도 회사는 잘 굴러갑니다. 또 당신이 없더라도 회사는 잘 굴러가야 합니다.


세상을 삐딱하게 보는 것은 일종의 습관입니다. 몇 번 그렇게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저항하다 보면 알게 모르게 버릇이 됩니다. 그런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독특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자기 딴에는 재미가 있고 희열을 느낄지 모릅니다. 주위 사람들이 “맞아, 맞아!”라고 맞장구쳐주면 착각을 일으킵니다. 자기의 의견을 정말로 인정하고 동조하는 것으로 생각하는 것이지요. 나중에는 스스로를 문제의식이 투철한 똑똑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불의에 맞서는 ‘투사’라고 미화합니다. 그뿐 아니라 유유상종이어서 그런 사람의 주위에는 삐딱한 사람들만 모입니다. 이렇게 되면 문제는 심각합니다.
그런 사람이 퇴직하고 나면 무엇이 남을까요? 상사를 들이받고 조직에 대항했던 무용담일까요? 그게 어떤 가치가 있을까요? 그런 이야기들로 형해(形骸)화되고 망가진 당신의 삶이 보상될까요? 천만에요. 후회만 남을 공산이 큽니다. 당신이 직장을 떠나는 날, 조직은 만세를 부를지 모릅니다. 10년 묵은 체증이 내려갈 정도로 시원해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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