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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이 되는 말, 득이 되는 말

독이 되는 말, 득이 되는 말

쓰다 히데키, 니시무라 에스케 (지은이), 김아정 (옮긴이)
위즈덤하우스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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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이 되는 말, 득이 되는 말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독이 되는 말, 득이 되는 말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협상/설득/화술 > 화술
· ISBN : 9788960865198
· 쪽수 : 220쪽
· 출판일 : 2012-03-06

책 소개

사람들이 무심결에 내뱉은 말을 다시 돌아볼 수 있게 도와주며 어떤 방식으로 잘못된 대화를 개선해나가야 하는지 자세하게 알려주는 책. 이 책에서는 독한 대화가 오고 가는 동료, 가족, 친구 사이 등 각각의 상황을 보여준다. 그리고 그 대화에서 잘못된 단어와 말하는 태도를 짚어보며 그 부분을 수정해야 하는 이유를 구체적으로 설명해준다.

목차

차례
머리말 : 독이 되는 말버릇, 득이 되는 말습관
이 책의 구성에 관하여

STEP 1. 말 Ⅰ : 말에 돋친 가시를 뽑는다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말버릇 고치기 | 초급


① ‘과장된 말’은 피한다
② 말하는 사람의 이야기를 되받는다
③ ‘심한 비유’는 들지 않는다
④ 가시를 뽑아 부드럽게 말한다
⑤ 상대방이 속한 집단을 깎아내리지 않는다
⑥ 칭찬을 위한 폄하는 삼간다

<상처 주지 않는, 상처 받지 않는 대화 분위기 연출하기>
* 대화하는 자리에 왜 차를 내놓을까?

STEP 2. 말 Ⅱ : 말 속에 퍼진 독을 뺀다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말버릇 고치기 | 중급


① 불쾌한 정보는 전하지 않는다
② 남의 기분을 넘겨짚지 않는다
③ 남의 말을 왜곡해서 받아들이지 않는다
④ 질문으로 몰아세우지 않는다
⑤ ‘과거형’으로 고쳐 말한다

<상처 주지 않는, 상처 받지 않는 대화 분위기 연출하기>
* 일상에서도 효과음을 활용한다

STEP 3. 말 Ⅲ : 말에 꿀을 바른다
‘험한 말씨 고치기’에 이은 ‘부드러운 말씨 연습하기’


① 상대방의 이름을 부른다
② 물건이 아닌 사람을 칭찬한다
③ 상대방이 기대하는 칭찬을 한다
④ 감사 인사는 한 번으로 모자라다
⑤ 거절하는 말에는 꿀을 듬뿍 바른다

STEP 4. 몸짓 : 시선ㆍ얼굴 표정ㆍ태도를 바꾼다
태도만으로 상처를 줄 수 있다? 말 못지않게 중요한 대화 자세!


① 시선에도 말 못지않은 힘이 있다
② 상처는 내색하지 않는다
③ 도움이 필요할수록 고군분투한다
④ 불만을 태도로 드러내지 않는다
⑤ 곤란한 표정과 낙담한 표정을 활용한다

<상처 주지 않는, 상처 받지 않는 대화 분위기 연출하기>
* 화장에 따라 대화 자세가 달라진다

STEP 5. 마음 : 가까운 사이일수록 말조심한다
마음 터놓고 지내는 사이일수록 사소한 말에 상처받기 쉬운 법
가까운 사람들에게 배려 아끼지 않기!


① 이심전심을 기대하지 않는다
② 칭찬하는 요령을 익힌다
③ 험담은 정당화할 수 없다
④ 행동은 비난해도 성격은 비난하지 않는다
⑤ ‘미켈란젤로 현상’을 활용한다

<상처 주지 않는, 상처 받지 않는 대화 분위기 연출하기>
* 어둠은 마음의 거리를 좁혀준다

맺음말
상처받는 일이 줄어들기 바라며

저자소개

쓰다 히데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심리 연구가. 쓰쿠바(筑波) 대학교 졸업. ‘속마음 심리 테스트’를 모바일 사이트에서 서비스로 제공한 뒤 크게 호평을 받았다. 일본 패션 잡지 앙앙(AnAn)과 논노(NonㆍNo)에 심리 테스트를 싣고 있다. 심리학적 영화 분석을 시작으로 심리 만화와 취업 적성 검사를 위한 대책법을 집필하고, 닌텐도DS의 소프트웨어 기획하는 등 폭넓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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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시무라 에스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정신과 전문의. 현장에서 임상 경험을 쌓으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속마음 심리 테스트’에서 심리 칼럼과 고민 상담 코너를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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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정 (옮긴이)    정보 더보기
‘오늘도 즐거운 번역가’라는 문구를 내걸고 하루하루 작업을 즐기는 번역가로 중학교 시절 일본이 좋아 일본어를 무작정 독학하기 시작했다. 동덕여대 일본어과를 졸업하고 일본에 건너가 회사에 다니면서 간간이 기술번역을 하던 중 번역의 매력에 흠뻑 빠져 번역가의 길을 걷기로 마음먹었다. 현재 바른번역 소속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서 일본의 좋은 책들을 국내에 소개하고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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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저는 요새 들어 말이란 게 정말 무서워졌습니다.
말이란 일단 입 밖으로 나오면 아뿔싸 하고 뒤늦게 실수를 깨달아도 주워 담을 수 없습니다. 주워 담으려면 상대방에게 사과의 말을 건네야 하는데 실수로 뱉은 말을 다시 되풀이해야 하니 상대에게 또 상처를 주게 되더군요. 말만큼 사람의 마음에 상처를 주는 것도 없는 것 같습니다.”


‘과장된 말’을 덧붙이면 듣는 사람에게 자신의 생각을 전달하기가 오히려 어려워진다. 이를테면 지각을 자주 일삼는 사람에게 ‘왜 만날 지각하니?’ 하고 물으면 상대방은 마음속으로 ‘내가 언제 만날 지각했다고 그러는 거지? 어제는 지각 안 했는데.’ 하며 반박한다. 또 ‘넌 어째 반성하는 기미가 하나도 안 보이니?’ 하고 물으면 상대방은 ‘반성도 하고 늦지 않으려고 부지런히 서둘렀는데 조금도 알아주지 않잖아!’라며 억울해한다. ‘과장된 말’을 덧붙여 실제보다 부풀려서 지적하면 듣는 사람은 반발심을 일으킨다. 이렇듯 ‘과장된 말’로 추궁 받으면 반성하기는커녕 억울한 추궁에 상처를 받고 그 어떤 충고도 귀담아들으려 하지 않는다. 또 가시에 찔려서 상처를 입은 사람은 자신을 찌른 사람과 더는 엮이고 싶어 하지 않고 상처를 준 사람에게 도움이 될 법한 일은 두 번 다시 하려 들지 않는다. 어쩌면 상처에 대한 앙갚음으로 그 사람을 곤경에 빠뜨릴지도 모른다.


정보가 아무리 상대방에게 도움이 되는 정확한 사실이라고 해도 듣고 나서 불쾌해질 게 뻔한 정보라면 구태여 전하지 않아도 된다. 호의로 알려줘 봤자 상대방에게 상처만 안길 뿐이고 그 상처는 알려준 사람에 대한 원망으로 이어진다. 늘 나쁜 정보만 전달하는 사람으로 찍히면 아무도 당신과 대화하려고 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니 정보를 알려주기에 앞서 상대방이 불쾌해할 내용은 아닐지 한 번 더 생각하자. 불쾌한 내용인 듯 싶으면 그 이야기는 꺼내지 않도록 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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