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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CEO/비즈니스맨을 위한 능력계발 > 성공학/경력관리
· ISBN : 9788960865266
· 쪽수 : 248쪽
· 출판일 : 2012-04-05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이제 첫 직장에 발을 내딛은 당신에게
1. 감사하는 태도-‘감사’는 반드시 표현하고 실천하라
2. 사고방식-최악의 순간에도 긍정의 끈을 놓지 마라
3. 업무태도-신입사원을 키우는 건 8할이 자신감이다
4. 인재상-회사를 먹여 살리는 레인메이커가 되어라
5. 도전정신-가슴이 두근거리는 쪽으로 도전하라
6. 주도적 가치관-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임을 명심하라
7. 스트레스 관리-걱정한다고 나아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8. 의사소통-뒷담화는 가담하지도 말고, 들려도 모른 척하라
9. 인맥관리-가능한 한 모두에게 친절하라
10. 명함관리-명함 활용능력을 높이는 비결 4가지
11. 보고서?한번에 통과되는 보고 비법은 따로 있다
12. 프레젠테이션 기술-프레젠테이션은 가능성을 검증 받을 기회다
13. 보스 매니지먼트-상사는 부하 직원 하기 나름이다
14. EW형 인재-‘열심히 하는 사람’ 말고 ‘잘하는 사람’이 되어라
15. 3,000시간 법칙-영어를 외면하면 결코 성장할 수 없다
16. 드레스 코드-성공하는 사람은 옷으로도 말한다
17. 정리력-정리 정돈도 능력이다
18. 시간관리-‘남의 시간’ 말고 ‘나의 시간’을 살아라
19. 습관-성공을 위한 나만의 루틴을 확보하라
20. 자기반성-슬럼프에 빠졌다면 ‘리플렉션 타임’을 활용하라
21. 수면관리-매일 같은 시간에 잠들고, 깨어나라
22. 원칙 세우기-‘거절’도 연습이 필요하다
23. 균형감각-중심을 잡고 한쪽으로 치우치지 마라
24. 건강관리-평생 즐길 스포츠를 정하라
25. 리더십 훈련-어떤 리더가 되고 싶은지 늘 고민하라
26. 위기관리-몸담고 있는 한, 회사와 운명을 같이 하라
27. 목적의식-지금 행복하지 않다면, 내일도 행복할 수 없다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특히 직장에서의 감사 표현은 더더욱 중요하다. 직장 상사에게도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검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잊지 않고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결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인데 지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등등 ‘감사합니다’를 마치 꼬리표처럼 생각하고 입 밖으로 나오는 말끝마다 붙여보라. 대부분의 직장 상사들은 어떤 일이든 입버릇처럼 고마워할 줄 아는 부하 직원에게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하게 되어 있다.
당신이 어떤 부서에서 어떤 일을 하고 있든지 간에 일단 직장생활을 시작했으면, 어떻게 해서든 당신이 몸담고 있는 조직의 레인메이커가 되겠다는 각오를 단단히 해야 한다. 조직에 없어서는 안 될 꼭 필요한 사람, 조직에 생기를 불어넣고, 변화를 가져오고, 조직을 보다 발전적인 방향으로 이끌어가는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한다.
레인메이커가 된다는 것은 조직에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는 것과 같다. 조직에 있어 ‘단비’와 같은 긍정적인 존재로 인정받게 되는 것이다. 과거 인디언의 레인메이커는 타고난 주술적 힘을 가졌다면 현대의 레인메이커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의 역할로 만들어내는 것이다. 내가 만일 홍성지사에서 그저 자기 밥벌이나 하는 존재였다면 나는 지금까지도 그저 그런 영업사원으로 살아가고 있을 것이다.
직장생활의 주체는 기업이나 고용주가 아닌 바로 ‘나 자신’이 되어야 한다. 내가 주체가 되는 직장생활은 진정한 의미의 존재 의식과 도전 의식, 성취감을 가져다주지만, 기업이 주체가 되는 직장생활은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과 고용 불안, 그리고 때로 회사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있다는 자괴감을 가져다준다.
직장을 그만두는 주체 역시 나 자신이 되어야 한다. 제아무리 보수가 많고 안정적인 직장이더라도 나의 건강과 가족의 행복을 침해받는다면 언제든지 사표를 던질 각오가 되어 있어야 한다. 좀 더 적나라한 표현을 사용하자면, ‘회사가 당신을 내보내기 전에 당신이 먼저 회사를 잘라버려야’ 한다. 그것이 우리도 살고, 회사도 사는 길이다. 회사가 근로자들에게 절대 충성을 강요하고, 근로자들은 회사에 생존권 보장을 요구한다면 그 회사와 근로자들 모두는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력을 잃을 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