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일간
|
주간
|
월간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착각의 경제학

착각의 경제학

(부의 파괴시대에 생존대책을 제시하는 세일러의 경제 전망서)

세일러 (지은이)
위즈덤하우스
22,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71개 98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5,400원 -10% 770원 13,090원 >

책 이미지

착각의 경제학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착각의 경제학 (부의 파괴시대에 생존대책을 제시하는 세일러의 경제 전망서)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정책/비평
· ISBN : 9788960865822
· 쪽수 : 662쪽
· 출판일 : 2013-01-09

책 소개

다음 아고라에서 경제 논객으로 활약하며 한국 경제에 대해 날카로운 통찰력을 선사해온 세일러의 신작. 지금의 복잡한 경제상황을 어떻게 읽어내야 하는지 그 방법을 알려주며, 벼랑 끝으로 내몰린 대한민국 중산층을 위한 마지막 생존대책을 제시한다.

목차

프롤로그 쉬운 것이 어렵다

1장 자본주의에 대한 오해
자본주의에 대한 오해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에 대한 오해
역사상 최고 부자의 탄생과 몰락
대한민국과 중남미에서 환율 폭등이 잦은 이유

2장 한국 재벌과 인플레이션
금융자본은 하이퍼인플레이션을 원치 않는다
대한민국 재벌은 인플레이션을 원할까?
한국 중산층의 생존대책

3장 대한민국에서 자산 투자에 성공하는 요령
대한민국에서 자산 투자에 성공하는 요령
이미 나타난 디플레이션 징후
지금 외화예금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

4장 국가부채의 역설
마크 파버의 착각
오바마 대통령이 인플레이션을 원할까?
헬리콥터 벤, 천재인가 바보인가
『화폐전쟁』 쑹훙빙의 착각
국가는 무엇으로 사는가
디플레이션에 대한 오해

● 국가는 부도가 없다

5장 각종 자산시장 점검
화폐환상 vs 화폐전쟁
200채의 부동산을 보유한 일본 지인의 사례 - 부동산 시장
임대 수요에 대한 환상
전세제도에 대한 오해
가치투자의 대가 이채원 씨의 고백 - 주식시장
한국에서 가치투자가 불가능한 이유
금은 정직한 화폐인가

6장 중산층의 생존대책: 최후의 버블, 국채 버블에 올라타라
박현주 회장의 대박 비결
발상의 전환이 중요하다
채권시장의 유동성 장세
국채 버블이 이제 시작일 뿐인 이유
오마하의 현인, 그가 내린 결정적 오판
국채 버블에 올라타기, 최고의 진입시점이 온다

7장 금융 음모론과 대한민국
화폐전쟁, 그림자 정부, 커튼 뒤의 사람들
경제위기와 음모론
프랑스의 영광, 중국의 영광, 그리고 금본위제
음모론과 대한민국
이명박 대통령이 인플레이션을 원했을까?
공황만 없으면 만사가 다 좋은가

●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8장 경제위기의 해결책은 무엇인가?
우리가 99%다
경제학의 거짓말이 가장 나쁘다
뉴딜이 존재하는 이유
지금 우리에겐 뉴딜과 디플레이션이 필요하다

에필로그 이 또한 다 지나가리라

부록

참고문헌
참고 웹사이트
색인
인명 색인

저자소개

세일러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08년 말부터 아고라 경제토론방에 글을 올리기 시작했다. 그의 글은 “읽을 때마다 왠지 모르게 희열이 느껴진다.”, “그의 글을 통해 상황을 알아가는 것이 그 어떤 영화보다도 재미있다.”는 평을 얻고 있다. 어려운 경제현상을 쉽고 명쾌하게 설명하면서도 경제 전반에 대해 통찰을 갖도록 하는 힘이 있기 때문이다. 세일러가 올린 글이 아고라 경제방에서 화제를 불러일으키면서 그의 정체에 대해 많은 추측이 있었다. TV 토론의 단골 패널로 활동했던 모 前 국회의원이 아니냐는 추측도 있었고, 글의 문체나 주장이 모 대학 경제학과 교수와 비슷하다는 이야기도 나왔다. ‘세일러’라는 필명과 초기의 글 때문에 조선이나 해운업체의 외환관련 업무 종사자로 추측되기도 했다. 세일러는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대기업에서 근무했다. 이름을 대면 알 수 있는 기업의 임원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자기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저서로는 『(흐름을 꿰뚫어 보는) 경제독해』, 『불편한 경제학』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이번 위기의 흥미로운 특징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하이퍼인플레이션의 발생 가능성까지 거론되기도 한다.)와 디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혼재한다는 점이다. 히스테리로 보일 지경이다. 정반대의 우려가 주기적으로 교차하기도 한다. 현재는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다소 뜸한 듯하다. 하지만 수개월이 지나고 나면 언제든 다시 나타날 수도 있다.
아파트와 주식 가격이 크게 폭락할 거라는 주장은 디플레이션 우려를 반영한다. 반면 아파트와 주식 가격의 하락은 일시적인 것일 뿐, 이미 바닥을 찍었고 앞으로 상승할 것이니 지금은 저점 매수 기회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이러한 논리는 항상 인플레이션 우려를 동반한다.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돈을 찍어내고 있기 때문에 경제위기에도 불구하고 아파트와 주식 가격은 폭등할 거라고 한다. 현금을 그대로 들고 있다가는 휴지조각이 될 것이니 빨리 금에 투자하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어느 장단에 맞추어야 제대로 적응하는 것일까? - 프롤로그 중에서


“돈을 무제한으로 찍어내서” 인플레이션율을 높이겠다는 일본의 아베 신조 자민당 총재 역시 “건설국채(공공사업용 국채)를 전액 일본은행이 인수하게 하겠다.”는 정책 제안을 내놓고 있어서, 바로 이 방식을 염두에 두고 있다는 사실을 내비치고 있기도 하다. 일본은 이미 과거 제2차 세계대전 당시 군비를 조달하기 위해 일본은행에 국채를 직접 인수시켰던 전례가 있다. 그 결과 물가가 90배 급등하여 국민 생활이 파탄에 이르고 말았다. 이 때문에 전후 일본에서도 법률 개정이 이루어져 일본은행이 정부 발행 국채를 직접 인수할 수 없도록 금지시키는 규정이 만들어졌다. 국제통화기금(IMF)의 경우는 개발도상국에 중앙은행이 해서는 안 되는 최상위 항목으로 바로 이 조항을 강조하고 있기도 하다. 이처럼 정부 발행 국채를 중앙은행이 직접 인수하는 행위가 바로 하이퍼인플레이션을 불러일으키는 원인이라는 사실을 일본 국민들이나 우리 한국인들이나 분명하게 인식하고 있어야 할 것이다. 그래야 무책임한 선동 정치인들에게 휩쓸려서 잘못된 선택을 하는 일이 방지될 것이다.


우리나라의 자산 투자 성패를 결정하는 가장 근본적인 요인이 미국의 무역수지이므로, 향후 한국 경제에서 대부분의 자산 투자가 실패하게 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그런데 트리핀의 딜레마는 딱 하나의 투자 대상이 남아 있음을 가르쳐준다. 미국의 무역적자 감소는 국제 유동성인 달러의 공급 감소를 의미한다. 그에 따라 달러의 가치가 올라갈 수밖에 없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