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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 없이 살려면 의자부터 끊어라

병 없이 살려면 의자부터 끊어라

제임스 A. 레바인 (지은이), 이문영 (옮긴이)
위즈덤하우스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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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 없이 살려면 의자부터 끊어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병 없이 살려면 의자부터 끊어라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건강정보 > 건강에세이/건강정보
· ISBN : 9788960868083
· 쪽수 : 272쪽
· 출판일 : 2015-04-16

책 소개

최근 40여 년간 과학자와 의사들의 연구 결과를 토대로 25년 동안 ‘의자중독’의 실체와 그 충격적 폐해를 밝혀낸 제임스 레바인 박사는, 의자가 심신에 미치는 악영향을 규명함과 동시에 ‘의자생활’이라는 사슬을 끊어내고 건강을 되찾을 수 있는 방법까지 고안했다.

목차

서문_ 의자의 저주가 시작됐다

[PART 1] 의자가 내 몸을 죽인다
1. 1시간 앉을 때마다 수명은 2시간씩 줄어든다
2. 앉을수록 마음이 병들고 살이 찐다
3. 자동차에서 벗어난 18분의 효과
4. ‘의자인간’으로 죽어갈 것인가

[PART 2] 지금 당장 의자를 끊는 습관
5. 먹고 서고 움직여라
6. 하루 ‘2시간 15분’ 일어서기의 힘
7. GET UP! STEP 1: 자기만의 방식으로 의자의 유혹을 피하라
8. GET UP! STEP 2: 일어날 수밖에 없는 계획을 세워라
9. GET UP! STEP 3: 다섯 가지 무기로 ‘앉는 것’을 통제하라
10. GET UP! STEP 4: 마음껏 뛰어놀아라

[PART 3] 혼자 일어서는 것만으론 안 된다
11. 애플과 나이키도 감탄한 ‘의자 탈출 혁명’
12. 살을 빼고 성과를 높이는 ‘서서 일하기’
13. 똑똑하고 행복한 아이를 만드는 ‘서서 공부하기’

[PART 4] 일어서야 내 몸이 산다!
14. 생명이 있는 한 움직여야 한다
15. 걷지 않으면 뇌도 굳는다
16. 인간은 하루 종일 앉도록 설계되지 않았다

결론_ 살려거든 앉지 마라

감사의 글
참고문헌

저자소개

제임스 A. 레바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세계 최고의 종합병원 메이요 클리닉(Mayo Clinic)의 내분비학 박사이며, 애리조나 주립대학 비만 센터의 총책임자를 맡고 있다. ‘러닝머신 책상’을 발명하여 영국 BBC 방송을 비롯, 미국 NBC 뉴스 프로그램 <록센터(Rock Center)>, CBS <식스티 미니츠(60 Minutes)>에서 크게 보도된 바 있다. 이 방법이 세계적으로 화제가 되면서 미국 내 모든 아침 TV쇼에 출연했고, <뉴욕타임스><런던타임스>에도 소개되며 각종 대중매체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동안 100여 편이 넘는 논문을 발표하며 활발하게 연구 중인 저자는, 나사의 발명상?국제박람회 대상?미네소타 주 올해의 기업가상 등 과학계에서 수많은 상을 받아왔다. 또한 그는 수십 건의 기업체 프로그램에 고문으로 참여했고, 신체 활동을 1초에 10회씩 측정하여 일상에서 소모되는 칼로리를 잴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Walk n’ Play’를 만들기도 했는데, 그 사용자 수는 3천만 명에 달한다. 《병 없이 살려면 의자부터 끊어라》에서는 현대인이 비만, 당뇨, 암과 같은 병을 앓게 하는 원인 제공자로 ‘의자’를 지목한다. 제임스 레바인 박사는 의자가 죽음을 부르는 이유와 그 대처법을 과학적 실험과 임상연구를 통해 밝히면서 ‘의자생활’이라는 사슬을 끊어내고 건강을 되찾는 방법까지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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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 여자 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한 후 한국 IBM에서 근무하다 새로운 도전을 위해 캐나다로 건너가 밴쿠버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국제 영어 교사 자격증(TESOL Diploma)을 취득했다. 한국 외국어 대학교 실용 영어과 겸임 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다양한 장르의 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며 한겨레 교육 문화 센터에서 번역 강의를 하고 있다. 옮긴 의학책으로는 『저탄고지 바이블』, 『지방을 태우는 몸』, 『자가포식』, 『설탕 중독』, 『나는 어떤 죽음에도 익숙해지지 않는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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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의자중독(chair addiction)’이란 알코올중독자가 스카치를 한 잔 더 마시고 싶어 하는 것처럼 계속 앉으려고 하는 욕구를 말한다. 우리는 침대에서 자동차로, 사무실 의자로, 소파로 옮겨 다니며 구부정한 자세로 앉는다. 그 대가는 엄청나다. 1시간 앉을 때마다 2시간의 수명이 줄어든다. 영원히 말이다. 의자가 신체에 끼치는 해악들의 첫 글자를 알파벳순으로 나열하면 관절염(arthritis), 혈압(blood pressure), 암(cancer), 당뇨병(diabetes)으로 이어진다. 더욱이 의자가 우리의 신체에만 해를 끼치는 것이 아니다. 움직이지 않으면, 또는 의자에 가만히 앉아만 있으면 우리는 더 중요한 것을 빼앗기고 만다. 걷기의 경쾌함을 잃어버리는 것이다. 예컨대 좁은 방 안에 홀로 앉아 있다 보면 우울해진다. 우리가 앉은 의자가 고독의 섬이 된다.


헬스클럽에 다니기만 하면 치명적인 앉기의 해악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생각할지 모르겠다. 당신이 헬스클럽에 다니는 사람이라면, 눈이 번쩍 뜨일 만한 이야기를 해주겠다. 일주일에 수차례 헬스클럽에 가서 운동을 해도 장시간 앉기의 해로운 영향에서 벗어날 수 없다. 어레스터 대학교의 에마 윌모트(Emma Wilmot) 박사는 이렇게 설명한다. “사람들은 하루에 30분 운동하면서 자신이 건강한 생활을 한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나머지 23시간 30분을 생각해야 합니다.” 헬스클럽에 다닌다 할지라도 그 나머지 시간을 계속 앉아 있기만 한다면, ‘앉기병’의 해악에서 결코 벗어날 수 없다.


활동으로 인한 열 발생은 운동성 열 발생과 비운동성 열 발생(NEAT)으로 나뉠 수 있다. 대체로 비슷한 체구 두 성인의 일일 에너지 소모량은 2,000칼로리 범위 안에서 차이가 난다. 앞서 얘기했듯이 기초대사율은 체구가 같다면 비슷하고, 음식의 열 발생 효과 역시 미미하다. 따라서 하루 2,000칼로리 정도의 차이는 오직 활동으로 인한 열 발생에 의한 것이다. 그렇다면 이것은 운동 때문일까, NEAT 때문일까? 운동은 “신체 건강을 향상시키고 유지하기 위한 신체적인 노력”으로 정의된다.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의 운동으로 인한 칼로리 소모는 ‘0’칼로리이다. 심지어 운동을 하는 사람들도 하루에 운동으로 소모하는 열량은 100칼로리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이는 운동기구로 힘들게 운동한 후 200칼로리밖에 소모되지 않았음을 모니터로 확인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이 사람이 일주일에 세 번 운동했다면 600칼로리, 즉 하루 평균 소모 열량은 100칼로리도 안 된다. 따라서 같은 체구의 활동적인 사람이 비활동적인 사람보다 하루 2,000칼로리를 더 소모할 수 있는 이유는 운동이 아닌 일상 활동, 즉 NEAT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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