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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다이어트
· ISBN : 9791193528150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24-06-28
책 소개
목차
추천의 말
감수자의 말: 설탕 중독 시대를 향한 경고
프롤로그: 의지만으로 이길 수 없는 싸움
1장 설탕에 빠지기 쉽지만 끊기 어려운 이유
설탕에 강탈당한 삶 | 중독은 나약함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생리 반응이다 | 의지력은 왜 오래가지 못할까 | 설탕에 관한 여섯 가지 진실 | 당 탐정이 되는 법 | 순탄수화물이란? | 본격적으로 당 추적하기 | 그동안의 식단은 왜 실패했을까 | 탈설탕 프로그램은 무엇이 다른가
2장 설탕은 어떻게 우리 몸을 망치는가
장 건강을 파괴하는 당 | 설탕을 원하는 건 내가 아니라 장내 미생물이다 | 염증과 노화 | 설탕에 제압당한 뇌 | 뇌의 당뇨병이라 불리는 알츠하이머 | 간에 술만큼 치명적인 과당 | 당과 호르몬 | 암세포는 설탕을 먹고 자란다 | 심장 질환의 주범 | 건강 최우선 과제: 설탕을 멀리하라
3장 탈설탕 프로그램이란?
삶을 변화시키는 숫자 셋 | 세 가지 원칙 | 지방 연소 엔진에 불을 붙여라 | 먹는 시간과 횟수도 중요하다 | 케토시스 자가 측정 | 알아야 할 당 관련 수치
4장 갈망 잠재우기
갈망의 원인은 호르몬이다 | 맛봉오리는 바뀔 수 있다 | 똑똑한 간식을 더하라 | 3단계 간식 전략 | 갈망이 실제로 의미하는 것 | 가장 위험한 형태의 당 | 과일은 괜찮지만 주스는 피하라 | 든든한 지원군, 식이섬유 | 천연 감미료가 더 좋을까? | 인공 감미료에 관한 진실
1부 잡초 뽑기
5장 준비 단계 몸과 마음, 식료품 저장실 해독하기
DAY 1~3 마음 해독하기 | DAY 4 식료품 저장실 해독하기 | DAY 5~7 알칼리 해독으로 몸 정화하기 | 앞으로 할 일
2부 씨뿌리기
6장 1단계(Day1~3) 미네랄을 보충하라
미네랄이 중요한 이유 | 반드시 필요한 4대 미네랄 | 작지만 강력한 미량 미네랄 | 미네랄이 부족할 때 여섯 가지 신호 | 내 몸에 주는 보너스, 섬유질 | 미네랄이 풍부한 10대 식품 | 미네랄을 보충하는 방법
7장 2단계(Day4~6) 건강한 지방을 추가하라
건강한 지방의 이점 | 치유하는 지방 vs 죽이는 지방 | 지금부터 계속 먹어야 할 지방 | 지방을 추가하는 방법
8장 3단계(Day7~9) 단백질을 영리하게 섭취하라
동물 단백질 과다 섭취의 위험 | 필요한 단백질량을 계산하라 | 최고 품질의 동물 단백질을 섭취하라 | 식물 단백질을 선호하는 이유 | 영리하게 단백질을 섭취하는 방법 | 추천하는 식물 단백질 10 | 단백질을 무엇과 함께 먹느냐도 중요하다
9장 4단계(Day10~12) 향신료를 첨가하라
탈설탕을 돕는 허브와 향신료 10
10장 5단계(Day13~15) 식사 시간을 조절하라
식단 다양화와 단식의 이점 | 배고픈 채로 잠들어야 하는 이유 | 단계별 간헐적 단식 실천법 | 단식을 피해야 하는 경우
11장 6단계(Day16~18) 보충제를 복용하라
아무리 건강하게 먹어도 보충제가 필요한 이유 | 결핍된 영양소를 채우는 5대 보충제 | 유익한 지원군들
12장 7단계(Day19~21) 운동량을 늘려라
더 많이 움직이며 스트레스를 관리하라 | 유산소 운동 VS 무산소 운동 | 다양한 운동을 섞어서 하라 | 바쁜 사람들을 위한 가장 효율적인 운동 | 운동에 관해 자주 묻는 질문
3부 물 주기
13장 탈설탕 라이프스타일 만들기
지속 가능한 80:20 원칙 | 최적의 식단 다양화 전략 | 잠재적 방해 요소에 대비하라 | 스트레스를 관리하지 않으면 스트레스에 지배당한다 | 수면을 늘려라 | 바꿀 날을 기다리지 마라
부록 1 설탕 해방 일지 | 부록 2 레시피 노트 | 주
리뷰
책속에서
1장 설탕에 빠지기 쉽지만 끊기 어려운 이유
우리 몸은 원래 연료로 당(글리코겐 형태) 또는 지방을 태울 수 있다. 그러나 우리가 매일 온종일 과도하게 당분을 섭취하는 데다 무언가를 먹지 않고 몇 시간 이상 지내는 일이 거의 없다 보니, 인체가 당을 연료로 사용하는 데 의존하게 되어 지방 태우는 능력을 잃어버렸다. 당은 불타는 장작과 같아서, 식사하고 몇 시간만 지나면 어서 다시 연료를 공급하라고 몸이 신호를 보낸다. 그러면 당신은 더 많은 포도당을 찾아 고탄수화물, 고당 식품에 손을 뻗게 된다.
식품 산업은 생리적, 감정적 이유로 우리가 설탕에 애착을 느낀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이를 악용하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기울인다. (...) “식품 회사들은 단맛이 예상되는 탄산음료, 아이스크림, 쿠키 같은 것들에 천상의 단맛을 집어넣는 것이 아니다. 그들은 식료품점을 돌아다니며 전에는 단맛이 없었던 제품에 설탕을 넣어 천상의 단맛을 만들어 냈다. 이제는 빵도 설탕이 첨가되어 천상의 단맛을 자랑한다. 일부 요구르트 제품은 아이스크림만큼 달다. 세상에, 일부 상표의 파스타 소스는 1/2컵에 오레오 쿠키 두 개 분량의 설탕이 들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