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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자를 만든 2인자, 유방의 참모들

1인자를 만든 2인자, 유방의 참모들

(유방을 한고조로 만든 18인의 필승 전략)

오치규 (지은이)
  |  
위즈덤하우스
2015-08-21
  |  
15,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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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자를 만든 2인자, 유방의 참모들

책 정보

· 제목 : 1인자를 만든 2인자, 유방의 참모들 (유방을 한고조로 만든 18인의 필승 전략)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리더십 > 조직관리
· ISBN : 9788960868489
· 쪽수 : 296쪽

책 소개

2인자의 위치에서 활약한 유방의 참모 18인의 전략 노하우를 소개하는 책. 위기 상황마다 결정적인 역할로 유방의 승리를 이끌어낸 유방의 참모들을 통해, 역사상 가장 성공한 2인자들의 참모 전략 노하우를 확인할 수 있다.

목차

책을 펴내며: 유방을 만든 것은 18인의 참모들이었다
프롤로그: 진시황의 시대, 그리고 유방의 등장

제1장 대권의 로드맵을 제시한 전략가: 장량
전체를 꿰뚫고 판세를 조망하다|희생 없이 유연한 전략으로 승리하다|멈춰야 할 때를 아는 미덕의 소유자

제2장 성실함과 추진력을 갖춘 유방의 살림꾼: 소하
유방의 신뢰를 얻고 관중을 지키다|시대의 흐름을 잘 파악한 온건한 개혁가|끝까지 2인자로 충성하다

제3장 냉철하게 상황을 판단한 현장사령관: 한신
적의 약점부터 공략한 승부사|주도면밀한 계산으로 목적을 달성하다|공명심과 명예욕으로 파멸하다

제4장 은밀한 계책으로 난제를 해결한 유방의 꾀주머니: 진평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을 갖춘 참모|전략을 성공으로 이끈 전술의 고수|자신을 내세우지 않고 큰 흐름에 순응하다

제5장 유방의 뒤를 든든히 받친 조강지처: 여후
보잘것없는 유방을 남편으로 선택한 여인|권력 유지를 위해 공신을 제거하다|보상과 균형의 정치로 천하를 안정시키다

제6장 말과 논리로 상대를 제압한 유방의 입: 역이기
유방의 무례함을 꾸짖다|정확한 정보와 치밀한 논리로 무장하다

제7장 유방이 흉금을 털어놓은 평생 술친구: 하우영, 번쾌
항상 변함없는 신뢰를 지킨 최측근|직언을 아끼지 않은 유방의 오른팔

제8장 유방 대신 현장 궂은일을 처리한 해결사: 조참, 관영
실무와 이론을 겸비한 최고의 공신|묵묵히 자신의 소임을 다하다

제9장 강직한 품성과 두터운 인정을 가진 조직관리자: 주발, 노관
진중하게 처신해 유씨 왕조를 재건하다|친구의 신뢰를 버리고 권력을 탐하다

제10장 논리와 명분으로 승리를 안겨준 웅변가: 수하, 누경
적장을 말로 설득한 대담한 승부사|한 번의 웅변으로 유방에게 발탁되다

제11장 한나라 통치 이념을 제공한 이론가: 숙손통, 육가
시세와 인정을 잘 살펴 유연하게 대처한 선비|뛰어난 언변과 학식을 잘 활용한 협상의 신

제12장 권력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기회주의자: 팽월, 영포
조건과 계약만 따지다가 비참하게 죽다|항우를 배신하고 유방을 모반하다

저자소개

오치규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북 청송에서 태어났으며, 서울대학교에서 정치학을 전공했다. 권력을 둘러싼 정치적 다툼이 박진감 넘치는 역사를 만들어나가는 것에 흥미를 느껴 정치학과에 진학했다. 그는 문학과 철학, 정치학, 역사학 등 광범위한 분야에 대한 고전을 섭렵하며 대학시절을 보내던 가운데 좋은 정치란 무엇인가를 탐색하는 정치철학에 매력을 느끼게 되었고, 대학을 졸업한 이후 교육에 종사하면서도 저술 등을 통해 정치와 권력에 대해 지속적으로 연구해왔다. 지은 책으로는 《삼국지 권력술》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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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장량은 적장의 출신까지 미리 파악했고 피를 보는 충돌보다는 희생 없이 승리하는 방안을 우선 찾았습니다. 장량은 전쟁에서 수단보다 승리하는 목적을 더 우선시했고 위장과 매수 같은 방법을 거리낌 없이 사용했습니다. (중략) 장량은 철두철미한 현실주의자였고 만반의 대책을 수립하고 있었습니다. 유방은 요관에서 진군을 크게 격파하고 패잔병을 쫓아 남전에서 다시 크게 격파해 자영은 결국 유방에게 항복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유방이 항우보다 함양에 먼저 입성해 인심을 얻게 된 것은 장량의 이런 현실주의적이고 유연한 전략 때문이었습니다. _〈제1장 대권의 로드맵을 제시한 전략한 전략가: 장량〉 중에서


소하는 법령과 규약을 제정했고, 종묘사직 궁실과 현읍의 사무기구 등을 설치했습니다. 이런 일들을 행할 때 소하는 독단적으로 일을 하지 않았고 매번 유방에게 보고해 윤허를 받은 후에 실행했습니다. 불가피하게 보고하지 못한 경우에는 가장 합리적으로 처리한 후 나중에 반드시 내용을 보고했습니다. (중략) 그는 말단 관리로 있을 때부터 권력을 선하게 사용했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유방의 손과 발이 되어 권력을 사용했지만 남에게 원망을 듣는 일이 별로 없었던 것입니다. 그는 권력으로 자신의 권세를 추구하지 않았고, 권력이 제 역할을 하도록 잘 보좌했으며, 권력으로 세상을 잘 돌보려 노력했던 사람이었습니다. _〈제2장 성실함과 추진력을 갖춘 유방의 살림꾼: 소하〉 중에서


한신은 파촉으로 쫓겨 실의에 빠져 있었던 유방에게 승리를 위한 길을 가르쳐주었고 이후에 다양한 전략을 사용해 승리를 차지하도록 한 전략의 천재였습니다. 한신이 이렇게 대단한 공을 세울 수 있었던 것은 그가 장량처럼 상황을 잘 파악한 자였기 때문이었습니다. 장량이 상황을 잘 파악하고 존중했다면, 한신은 주어진 상황을 자신의 목적에 맞게 잘 이용할 줄 알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중략) 그는 유방의 대장군이 되어 군사력 양성이나 군비 확충을 우선적으로 주장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우선 유방이 처한 상황을 예리하게 분석했고 승리의 가능성을 사실로 확인했습니다. _〈제3장 냉철하게 상황을 판단한 현장사령관: 한신〉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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