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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선교 최전방에서 온 특파원 뉴스

21세기 선교 최전방에서 온 특파원 뉴스

팀 키시 (지은이), 차수정 (옮긴이)
  |  
부흥과개혁사
2015-06-05
  |  
13,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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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선교 최전방에서 온 특파원 뉴스

책 정보

· 제목 : 21세기 선교 최전방에서 온 특파원 뉴스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선교/전도
· ISBN : 9788960923843
· 쪽수 : 284쪽

책 소개

중국에서부터 아프가니스탄에 이르기까지 세계 곳곳에서, 하나님의 사람들이 담대한 믿음과 희생을 마다하지 않는 용기를 갖고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 준다. 이 책은 궁극적으로 전 세계에 일어나는 그리스도의 구원 사역을 강조하고 격려한다.

목차

추천의 글
감사의 말
머리말
1. 제국의 종말: 구소련 국가들
2. 가인의 후예들: 발칸 반도
3. 참새 열 마리: 중국
4. 지옥의 한복판에서: 동남아시아
5. 용감한 자들의 영혼: 방글라데시, 인도, 파키스탄
6. 놀라운 은혜: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 기니
7. 프리즌 브레이크: 아프리카의 뿔과 이집트
8. 흙먼지에 뒤덮인 비전: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
맺음말
미주

저자소개

팀 키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지난 20년간 세계에서 가장 궁핍한 지역에 복음을 전파해 온 단체인 프론트라인 미션 인터내셔널(Frontline Missions International)의 설립자이자 전무다. 철의 장막 내에 있던 국가부터 전쟁으로 파괴된 보스니아, 이라크, 아프가니스탄에 이르기까지 80개국을 여행하면서 교회를 취재해 왔으며, 인기 있는 <21세기 선교 최전방에서 온 특파원 뉴스> DVD 다큐멘터리 시리즈의 감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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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수정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학교에서 독어독문학을, 성균관대학교 번역·TESOL대학원에서 번역학을 전공했다. 현재 번역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으며, 『21세기 선교최전방에서 온 특파원 뉴스』(부흥과개혁사)를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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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추천의 글]
사도 바울은 그가 스스로를 내세워 추천한다는 비판에 대해, 그를 비롯한 복음 전도자들 (하나님 나라가 전진하는 최전방에서 섬기는 이들 )이 “모든 일에 자천한다 ”는 사실을 인정했다(고후 6:4).
하지만 바울이 그것을 어떻게 인정했을까? 바울은 사명의 진정성을 드러내기 위해 어떤 근거를 들었을까? 그의 사역 이력서에는 어떤 항목이 들어 있을까?
바울은 복음 전도자들이 “많이 견디는 것 ”으로 겪은 일들을 다음과 같이 나열한다.
* 환난
* 궁핍
* 고난
* 매 맞음
* 갇힘
* 난동
* 수고로움
* 자지 못함
* 먹지 못함(고후 6:4~5)
전방의 삶은 이렇다.
그러나 바울은 자기 연민에 빠진 것이 아니다. 그는 세상을 뒤흔들고 전복시키는 하나님 나라에서는 겉으로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고 말한다. 제한적이고 세속적인 관점으로 보면 전방의 전도자들은 패배자로 여겨질 수도 있다. 그러나 이들은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사람들이다. 바울은 겉으로 보이는 그들의 모습과 실제 모습이 얼마나 대조적인지 설명한다.
* 속이는 자 같으나 참되다.
* 무명한 자 같으나 유명한 자다.
* 죽은 자 같으나 살아 있다.
* 징계를 받는 자 같으나 죽임을 당하지 않는다.
*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한다.
*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한다.
*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다(고후 6:8~10).
특히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한다 ”라는 구절은 전방의 복음 전도자들을 방문하는 팀 키시(Tim Keesee)와 그의 사역을 생각할 때마다 떠오르는 말씀이다.
팀은 눈에 띄는 인물이 아니다. 그는 유명하지 않다. 사실 독자 여러분이 <21세기 선교 최전방에서 온 특파원 뉴스>(Dispatches from the Front) DVD 시리즈를 보지 않았다면 팀 키시라는 이름은 무척 생소할 것이다. 혹 DVD를 시청했더라도 그의 이름은 기억하지 못했을 것이다. 팀은 자신을 드러내지 않는 조용한 사람이고, 겸손하며 전혀 교활하지 않다. 놀라우신 하나님을 섬기는, 신실하며 평범한 사람이다.
수년간 전 세계를 종횡무진 누비며 교회를 찾아다니고 기록해 온 그의 얼굴에는 세상에 지친 기색이 역력하다. 하지만 그 얼굴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분명한 기쁨이 있다. 팀이 다른 세계에 사는 새로운 형제자매와 인사를 나누거나 외딴 지역에서 하나님의 백성들과 함께 예배드릴 때 보이는 따뜻한 미소와 반짝이는 눈, 넉넉한 포옹에서 그런 기쁨을 엿볼 수 있다. 팀 키시는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에서”(계 5:9) 온 구원받은 이들로 가득할 새 하늘과 새 땅을 미리 맛본 셈이다.
이 책을 통해 여러분은 죽임당했다가 부활하신 우리 왕께서 세계 각지의 인생들을 친히 변화시키시는, 역사상 가장 중대한 사건들을 맨 앞자리에서 관람할 수 있을 것이다. 이제 여러분은 지난 몇 년간 팀이 순회했던 구소련 국가들, 발칸 반도, 중국, 동남아시아, 방글라데시, 인도, 파키스탄,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 기니, 아프리카의 뿔, 이집트, 아프가니스탄, 이라크로 떠난다. 팀이 복음의 영광을 새로이 드러내고 영혼을 갉아먹는 죄의 위험과 속박에 대해 애통할 때 여러분은 그의 기쁨과 슬픔, 즐거움과 고통을 같이 느끼게 될 것이다.
우리가 직접 가지 않으면 아무도 복음을 듣지 못한다. 누구도 “전파하는 자가 없이”(롬 10:14) 들을 수 없기에 우리는 “가서 모든 민족 (헬, ‘에드네’ 또는 족속)을 제자로 삼아야”(마 28:19) 한다. 이를 위해 우리 중 몇몇은 사람들을 “하나님께 합당하게 전송하는”(요삼 1:6) 사명을 받았다. 그러나 보내는 자이든 보냄을 받는 자이든, 우리는 하나님 나라 전체를 완전히 볼 수는 없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섬기라고 하신 곳에서 하나님 나라를 살짝 엿볼 뿐이다. 따라서 나는 이 책을 열렬히 추천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도 좋고, 마음 내키는 부분만 펴 읽어도 좋다. 그러나 일단 막이 열리면 아무도 막을 수 없는 영광스러운 하나님 나라가 전진하는 광경을 보게 된다. 이 책은 위험한 책이다. 독자를 읽기 전과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바꿔 버리기 때문이다.
와서 보라!
- 저스틴 테일러, 『ESV 스터디 바이블』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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