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88960970625
· 쪽수 : 246쪽
책 소개
목차
들어가면서 06
1장 기도와 아이스크림 14
2장 정말 들어주실까? 30
3장 닳지 않는 배터리 44
4장 모범생과 문제아 66
5장 친구를 위해 기도해요! 86
6장 쉿, 비밀이야! 112
7장 꼭꼭 약속해 130
8장 뜻밖의 손길 152
9장 새로운 출발 176
책속에서
“기도도 마찬가지란다. 음식의 맛을 알기 위해서는 먹어봐야 하는 것처럼, 기도의 맛을 알기 위해서는 잠깐씩이라도 꾸준히 기도를 해야 한단다.” _24p
“앞으로는 그냥 기도만 하지 말고 기도 노트를 한번 써보렴. 노트를 한 권 마련해서 매일 기도를 한 후 무슨 기도를 했는지, 기도할 때와 기도한 후에 어떤 느낌이 들었는지를 적어보는 거야. 그러면 더 집중해서 기도할 수 있고, 또 어떤 기도 제목이 응답되었는지 바로바로 알 수 있단다.” _41p
“하나님과 통화하는 기도 핸드폰은 언제 어디서든, 장소와 시간을 가리지 않고 항상 쓸 수 있단다. 꼭 집이나 교회가 아니라도 하나님과 이야기하고 싶을 때면 언제라도 기도할 수 있는 거지. 하나님은 어디에나 계셔서 언제라도 우리 기도에 귀를 기울여주시고 대답해주시거든.” _56p
“하나님도 성민이 같은 심술꾸러긴가 봐요. 기도하면 뭐든 다 들어주신다면서 제 기도는 안 들어주시고 절 못살게 구시니 말이에요.” _74p
“하나님, 제가 잘못한 것을 깨달았어요. 성민이는 저와 친하게 지내려고 했던 건데 어릴 때부터 제가 심술을 부리고 욕심을 부려서 이렇게 되었어요.” _84p
“하나님, 이웃을 사랑하라고 하셨지요? 그런데 저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하나님께서 알려주셨으면 좋겠어요.” _99p
그런데 이상한 일입니다. 새롬이가 하나님을 부르자 자기도 모르게 눈에서 눈물이 났습니다. 꼭 일일이 말하지 않아도 하나님께서는 벌써 새롬이의 마음을 모두 아시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새롬이의 기도를 들어주실 것 같았습니다. _142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