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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의 가슴에 말씀을 새겨라

자녀의 가슴에 말씀을 새겨라

강동협 (지은이)
  |  
규장(규장문화사)
2009-03-16
  |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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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의 가슴에 말씀을 새겨라

책 정보

· 제목 : 자녀의 가슴에 말씀을 새겨라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사랑/결혼
· ISBN : 9788960970984
· 쪽수 : 199쪽

책 소개

성경적 자녀교육에 대한 이해와 세 자녀를 홈스쿨링으로 키우는 경험을 살려 실제적인 성경적 자녀교육법을 담은 책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며, 복음을 전하는데 주저함이 없는 진정한 그리스도의 제자로 자녀를 키우는 세 가지 제자훈련 방법을 소개한다.

목차

추천의 글
저자의 말

1장 자녀교육,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
부모가 된다는 것의 재발견
하나님께서 직접 디자인하신 가정
자녀를 키우는 감격과 기쁨 맛보기

2장 자녀를 그리스도의 제자로 훈련하라
믿음의 명가 名家 만들기
믿음 좋은 부모와 믿음 없는 자녀의 딜레마
가정에서 먼저 시작하는 제자훈련

3장 가정에 하나님을 모시는 성경암송훈련
성경암송으로 자녀를 키워야 하는 이유
태교부터 성경암송으로
영유아를 위한 단계별 암송법
행복한 가정의 시작, 말씀암송 가정예배
성경읽기로 기초를 튼튼하게

4장 열 살 전에 꼭 해야 할 인격훈련
인격의 으뜸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
이웃을 자기 몸처럼 사랑하는 아이
인격훈련에 도움을 주는 두 가지 습관

5장 온 가족이 행복해지는 전도훈련
전도, 하나님의 구출작전
자녀에게 전수하는 전도의 능력

저자소개

강동협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신학대학원 1학년 말에 303비전장학회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인생의 멘토 여운학 장로를 만났다. 여운학 장로를 통해 암송훈련을 받고 자녀교육의 중요성을 깨달은 뒤 좋은 남편,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날마다 노력하고 있다. 특히 신명기 6장 4~9절 말씀을 자녀교육의 신조로 삼고, 치열한 경쟁 사회에서 아이들에게 하나님 말씀을 최우선으로 가르치기 위해 아내와 합심하여 홈스쿨링을 시작했다. 아이 셋을 양육하는 아내를 돕기 위해 시작한 설거지와 빨래 널기가 오히려 자신의 기쁨과 행복이 되었다는 그는 자칭 ‘가정이 깨어지는 것을 예방하는 가정사역자’이다. 그래서 오늘도 청년들이나 신혼부부, 어린아이를 둔 부모를 만나면 침을 튀기며 성경암송과 자녀교육의 중요성을 이야기하고 다닌다. 가족으로는 아내 이정미 사모와 아들 빈, 딸 조이, 늘봄이 있다. 제주대학교와 장로회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동안교회 청년부 전임 전도사를 거쳐 현재 마산 문창교회 부목사로서 행정, 교구 및 전도폭발훈련을 담당하고 있다. 303비전성경암송학교에서 유니게 과정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은 책으로 <신대원 입시생을 위한 사복음서 비교연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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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어버이날은 자녀들로부터 공경을 받는 자리가 아닙니다. 오히려 어버이날은 우리에게 선물로 주신 하나님의 자녀를 정말 하나님의 말씀으로 잘 양육했는지, 하나님의 뜻대로 키웠는지 되돌아보고 그렇게 하지 못했음을 회개하는 날이어야 합니다. 그리고 혹시 자녀들에게 아픔을 주지 않았는지, 부모로서 잘못한 것은 없는지 자녀들에게 용서를 구하는 날이어야 합니다. -p.36 중에서

사실 저는 암송훈련 강의를 하면서 첫째 아이 빈이가 얼마나 암송을 잘하는지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자녀들을 데리고 다니면서 암송 시범을 보이면 강의 내용이 사람들에게 더욱더 영향을 미칠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저는 그렇게 할 수 없었습니다. 아이가 암송하는 것을 싫어하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그리 많은 절을 암송하는 것도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자신 있게 강의를 할 수 있었던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만이 내 자녀를 지킬 수 있다는 확신 때문이었습니다. -p.106 중에서


“동생은 오빠에게 어떻게 해야 되죠?”
조이가 큰 목소리로 대답합니다.
“순종해요!”
흐뭇한 마음으로 오빠에게 묻습니다.
“오빠는 동생에게 어떻게 해야 되죠?”
빈이가 우렁찬 목소리로 대답합니다.
“배려해야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3살인 늘봄이를 부릅니다.
“강늘봄!”
“네.”
“동생은 오빠와 언니에게 어떻게 해야 돼요?”
뭐라 뭐라 얘기하는데 무슨 말인지 잘 알아들을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분명히 “순종해요”라고 대답했을 것입니다. -p.173 중에서

“빈아, 빈이는 만일 오늘 밤 이 세상을 떠난다면 천국에 들어갈 것을 확신하고 있니?”
“잘 모르겠는데요.”
“만일 오늘 밤 이 세상을 떠나서 천국 문 앞에 섰는데 하나님이 빈이에게 ‘내가 너를 나의 천국에 들어오게 해야 할 이유가 무엇이냐’라고 물으신다면 너는 무엇이라고 대답할거야?”
“잘 모르겠는데요.”
빈이의 대답은 어쩌면 너무나 당연한 것인지도 모릅니다. 어느 누구도 어린아이에게 구원의 확신과 그 근거를 물어본 적도, 가르친 적도 없기 때문입니다. 부모조차 말입니다. -p.192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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