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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88960971615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10-04-29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CHAPTER 1 우리의 눈을 굶겨야 한다
CHAPTER 2 하나님은 어디에 계신가
CHAPTER 3 우리의 입은 거듭나야 한다
CHAPTER 4 손으로 수고의 씨를 뿌려라
CHAPTER 5 아름다움은 누구의 것인가
CHAPTER 6 믿음이란 무엇인가
CHAPTER 7 구원은 어떻게 받는가
CHAPTER 8 신은 죽었다?
CHAPTER 9 죄는 무엇인가
CHAPTER 10 다시 오신다
CHAPTER 11 아름다운 사춘기
CHAPTER 12 다시 오실 왕의 자녀로 살기
에필로그
저자의 말
저자소개
책속에서
우리는 눈을 감아야 한다. 눈을 감고 오래오래 하나님을 찾아야 한다. 두 눈으로 세상을 보다가 다 죽게 된 내 영혼의 감각을 살리기 위해서 우리는 눈을 감고 오래도록 하나님을 찾아야 한다.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한다. 하나님을 계속해서 바라봄으로 내 눈의 통제권을 하나님께 돌려드려야 한다.
“사는 게 힘드십니까?”라고 물으면 열 살도 안 된 내 둘째 아들도 고개를 끄덕인다. 열세 살 큰 아들은 “인생 고달프다”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산다. 다섯 살 난 딸은 실컷 놀고 났으면서도 툭하면 “아, 힘들어” 한다. 우리 집 아이들만 이렇게 힘든 걸까? 아니다. 아마 여러분들 모두가 제각각의 이유를 떠올리며 똑같이 생각할 것이다. 왜 그럴까?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를 에덴동산에서 내보내시면서 사람의 인생이 그렇게 되도록 정하셨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가 모두 이렇게 힘들게 살고 있다.
착해야 천국에 갈 수 있다면, 대체 얼마나 착해야 하나. 천국에 갈 수 있는 착함이란 어느 정도일까?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한 번도 화를 안 내거나 성질을 안 부려야 한다? 아무도 못 갈 것이다. 왜냐면 태어난 지 며칠 되지 않은 아기들이 얼마나 성질을 부리는지 엄마들은 다 알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