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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기지 마라 : 목사가 말하는 섹스와 결혼 이야기

숨기지 마라 : 목사가 말하는 섹스와 결혼 이야기

송준기 (지은이)
  |  
규장(규장문화사)
2018-07-02
  |  
15,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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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기지 마라 : 목사가 말하는 섹스와 결혼 이야기

책 정보

· 제목 : 숨기지 마라 : 목사가 말하는 섹스와 결혼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사랑/결혼
· ISBN : 9788960975453
· 쪽수 : 272쪽

책 소개

웨이처치 송준기 목사의 솔직대담한 '섹스 & 더바이블' 특강. 홍대 앞에서 산책기도를 하며 그가 만난 청년들의 핫이슈는 "인생, 뭐 있어? 즐기자!"였다. 그런 그들이 다급히 목사를 찾아와 도움을 청할 때가 있었으니, 바로 '사고'를 친 직후였다.

목차

프롤로그

Part 1 우리의 오해


01 썸을 탄다고?
02 섹스와 결혼은 별개다?
03 포르노는 오락이다?
04 성 경험이 없으면 바보다?
05 왜 안되나요?

Part 2 하나님의 디자인

06 알몸의 두 남녀
07 아! 에로스
08 생명나무 맛집
09 무너지는 가정

Part 3 믿음의 가정

10 남자의 성기
11 성기의 임무
12 비전과 순결
13 가정의 무게
14 아내의 성 정체성
15 복종과 사랑
16 부부의 동역

chapter 4 결혼, 그 두근거림

17 결혼을 만드신 하나님
18 섞인 신앙을 버리고
19 누가 내 이상형인가?
20 결혼의 네 가지 방향성

부록


저자소개

송준기 (지은이)    정보 더보기
‘교회와 선교는 하나’라는 주장을 이론만이 아닌, 선교적 교회 개척 실행을 통해서도 보여 준 그는, 《끝까지 가라》 등 9권의 책을 연달아 출간하며 지성과 영성을 겸비한 목회자로 알려지게 되었다. 이 책은 “부르짖는 기도를 강조하는 것은 광신도가 아니라 성경이다”라고 말하며, 개인의 신앙 이야기와 성경 본문을 넘나들며 녹여냄으로써, 누구든지 부르짖어 기도하게 하는 흡입력을 보여준다. 특히, 부르짖는 기도와 관련된 성경 인물들과 자신의 기도 스승들을 예로 소개하며, 한국 교회의 독특하고도 특별한 부르짖는 기도 전통을 이어가는 건강하고 균형 잡힌 기도자들이 더욱 많이 일어나기를 촉구하고 있다. 총신대 신대원과 미국 리버티신학교 졸업하고, 웨이처치 담임목사로 개척 네트워크를 넓혀가고 있으며, ‘교회개척 수업’CPC:Church Planting Class을 진행 중이다. 저서로 《불안에서 평안으로》, 《나 홀로 예배》, 《네게 재물 얻을 능력을 주었다》, 《살리는 기도》, 《지키는 기도》, 《크리스천 생존 수업》, 《숨기지 마라》, 《무서워 마라》, 《끝까지 가라》(규장)가 있다. 인스타 pastorjaysong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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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모든 행동에는 동기가 있고, 동기는 생각에서 나온다. 결혼과 섹스를 분리해서 생각하는 것은 성경이 말하는 순결의 기준을 무너뜨렸고, 간음의 동기가 되어 문제를 만들어내고 있다.
우선 결혼 자체가 무시된다. 둘이 하나가 되는 섹스 본연의 모습을 무시하는 것은 일차적으로 가정을 파괴한다. 깨진 가정에서 자란 청소년은 대부분 간음을 일반화한다. 세상에 나가 누군가와 썸을 타고, 숱한 밤을 함께 보내며 정신적, 영적으로 상처를 받는다.
여러 사람과의 섹스는 인간관계의 불신으로 발전한다. 이것은 자신의 결혼생활을 망치는 주원인이 된다. 그리고 반복된다. 이 악순환은 잘 깨지지 않는다.
(중략) 간음이 당연하다는 생각에 젖은 청년들을 흔들어야 한다. 살리고 치료해야 한다. 교회에 다니며 그들이 먹고 있는 말씀이 무엇인지 알도록 일깨워야 한다. 생명의 호흡을 되찾아올 생수를 공급해야 한다. 어느 것이 썩은 물이고, 살리는 물인지 가르쳐줘야 한다.
그리스도를 따르는 길에서 만나는 세상 조류에 휩쓸리지 않도록 소리쳐줘야 한다. 진리의 빛을 사용해서, 하나님이 디자인하신 바로 그 결혼을 이루도록 도와야 한다. 자신의 배우자와 육체뿐만 아니라 영혼까지도 하나가 될 수 있도록 설득해야 한다.


에로스의 시작은 이렇다. 창조주께서는 아담을 “돕는 배필” 즉, ‘아내’가 결여된 존재로 지으셨다. 그리고 아담의 필요에 대해 나중에 선언하셨다.

여호와 하나님이 이르시되 사람이 혼자 사는 것이 좋지 아니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시니라 (창 2:18)

하나님께서 창조하시느라 바빠서 깜빡하고 돕는 배필을 빼놓은 것이 아니었다. 그분의 창조 계획 안에는 아담의 결핍이 이미 들어 있었다. 처음에 아담은 아내의 필요성을 실감하지 못했다. 자기 존재에 대해 눈뜨려면 하나님의 도움이 필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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