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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예배/기도/묵상(QT)
· ISBN : 9791165043186
· 쪽수 : 200쪽
· 출판일 : 2022-05-12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PART 1
홀로된 이유
1 왜 홀로되게 하실까?
2 월동 준비의 계절
3 혼자라는 것의 아름다움
PART 2
홀로된 이후
4 광야에서
5 홀로 남았던 선지자
6 빈자리가 있어야 함께한다
7 안식을 통과하는 동안
PART 3
홀로됨의 능력
8 하나님을 향하여 홀로됨
9 엘리야의 자기 격리 사이클
10 홀로되어야만 알 수 있는 것
11 이렇게 예배하라
12 홀로 남았던 사람들
에필로그
저자소개
책속에서
프롤로그 중에서
하나님의 사람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하나님과의 찐한 만남이다
사람은 주로 어떤 자원이나 방법으로도 해결할 수 없는 문제와 만났을 때 혼자만의 자리로 떨어지게 된다. 일반적으로, 홀로 남는다는 것은 부정적이다. 그 자리에서 사람은 연약함을 느낀다. 무기력감, 외로움, 좌절감, 우울함, 분노 같은 온갖 부정적 감정에 휩싸이기도 한다.
하지만 홀로됨에 좋은 점도 있다. 무엇보다 가장 좋은 점은, 오로지 하나님께 집중하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과 나 사이에 아무것도 없는 상태가 되는 것이 홀로됨의 유익이다. 홀로 남아 하나님을 독대하는 일은 사람을 바꾼다. 영적 멘토가 되시는 하나님께서 훈련자시니 그분과 긴밀히 만나는 사람은 성장한다.
하나님과 단 둘의 시간을 보낸 성경 인물들은 하나같이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냈다. 우리 인생도 다르지 않다. 세파(世波)를 거스르는 힘을 하나님께 받아 나타내는 ‘나 홀로 예배’에 길이 있다. 소란한 시대일수록 조용히 골방에 머무르는 사람이 승리한다. 홀로 하나님과 만나는 사람은 인생의 크고 작은 문제들을 초월한다.
하나님과 단 둘의 시간을 보낸 성경 인물들은 하나같이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냈다. 우리 인생도 다르지 않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세상에 하나님을 비추는 거울과 같다. 달빛이 태양의 일부이듯, 우리도 하나님 능력의 한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