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가루가 흩날리어

시인의 말

제1부 꽃가루가 흩날리어
꽃가루가 흩날리어
찔레
해송분
홍시
덤바윗길
월곶
이문설렁탕
일상의 모양목
주왕산 왕바위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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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부 5월의 개
자유로
5월의 개
파랑새
행주로
항글래비
그리운 총구
시라소니의 반점
오, 바그다드. 오, 촘스키.
철쭉
축령산 고로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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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부 내 오른팔이 늘 저리다
몽그라진 발고락
땡비집
서오릉에서
내 오른 팔이 늘 저리다
행복한 하늘의 기억
비닐하우스의 황국
진토
오독과 오타
프로이트
명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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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부 감꽃
감곷
고공공포증
구절초
굼벵이
분재
내 머리맡엔
내 속의 뱀
수수꽆다리
도강
도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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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부의 시세계 ㅣ 남기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