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바람 쌀쌀하여

서문

오월이 유월에게
부나비
세월
고뿔 든 난
나무에게
초승달 3
나는 걷는다 2
샛강에서
떨감을 먹으며
토끼 이야기
희망에 대하여 2
조팝나무
철쭉과 진달래
폭풍, 그 후
일기 3
겨울 백일홍
흔적
사랑 법 2
짧은 봄
화법
태동
꽃 3
길 5
동행
가지치기
잡개의 변
짧은 가을
고개 숙인 벼
사랑 2
소금과 말
가을에 2
씨 2
그리움이 섬 되어
햇살 같은
윤서에게
사랑 3
동행을 위해
가을의 길목에서
까치밥
달 따러 가자
수혈을 하며
무제
벼랑위의 산백합
동행 2
호두
바람 부는 날 7
무릎을 세우며
모정
대나무 모정 2
오월
세월 2
불꽃놀이
할미꽃
철로
문밖에서
꽃샘바람 부는 날
사랑법 3
끓는 물
전철 속에서
겨울산
짧은 연가
환절기에
상처받은 가을
숲
섬에게
여름, 뮈르소의 거리
바다 고양
손
사춘기
수박에게
문암송
봉선화
입가에 난 뽀로치
귀환
소나기 퍼붓는 날
실명
행복 찾기
통영에서
목화석
실타래 사랑
길 6
겨울나무
폭풍우
여성해방주의자라면서
밤 고양이
그리움
분수령
본향
바다 교실
단상 25
어떤 해후
새
종이 접기
썩은 사과 속에
십일월에 내리는 비
겨울 개울
걸음마
풍경 9
조각보
상처는 누구에게
모르는 것과 아는 것의 차이
모자란 사랑
병아리 앞에서
숯 2
비 맞는 역전
단상 26
가을 나그네
자유에 대하여
세모에
시든 장미를 버리지 못하는 까닭
무영無影
9월
가을에 3
고독
겨울 비가
김치찌개
12월 31일에

작품해설 신덕엽 제7시집
발문 _ 김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