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 입술

시인의 말

_달의 입술
봄이 오시나
달의 입술
붓방아
사람이 보고 싶다
물떠러지
그대에게
동심
영산홍
꽃
자연
마음의 편지
마음
꽃물 추억
낮달
가을비
안개
십육대 대통령
만추
유모차
상념
이것 참
복권집
민들레
이름 없는 세상
큰 바람
함박눈
봄
눈
고향길
바람 발
서냥
참꽃
송년회
풀
씀바귀
몸
바람둥이
봄 안개
보았는가
고향은 나의 거울
안면도
도시의 연말
무서운 봄
흘려 버린 시
지구
고향마을
도깨비 바늘
유월의 묵념
할미꽃
가을 진화
공원묘원
여백
아궁이
설렘
감
봄 편지
해질녘 풍경
살아 있다는 것
오해
꽃샘바람
장날
쇠비름
가을걷이
꽃밭에서
4월
빨래하는 바다
새해
난(蘭)
겨울강
시간을 허리춤에 질끈 매놓고
사막
분재
두 벌
지하철
님
가을 민둥산
산에서
광화문 거리
마당 있는 찻집에서
풀피리
의식의 테두리
이승의 전세
살면서
지구
시인의 공원
여름 왈츠
착한 겨울
자식
아이들의 멍
향기

_해설
서정성이 동화한 시적 진실 ｜ 김송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