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예수는 그렇게 말하지 않았다

예수는 그렇게 말하지 않았다

(개정판)

게리 윌스 (지은이), 권혁 (옮긴이)
돋을새김
12,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0,800원 -10% 2,500원
600원
12,7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예수는 그렇게 말하지 않았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예수는 그렇게 말하지 않았다 (개정판)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의 이해
· ISBN : 9788961670975
· 쪽수 : 230쪽
· 출판일 : 2012-10-08

책 소개

퓰리처상을 수상한 역사학자, 게리 윌스의 기독교 3부작 첫 번째 책. 저자는 이번 시리즈에서 철저한 고증과 텍스트에 대한 새로운 분석을 무기 삼아 사회 전반적으로 잘못 인식하고 있는 문제에 날카롭게 파고든다.

목차

번역에 대하여
여는 말 예수는 기독교인이 아니다

제1장 감추어진 시간들
제2장 사역을 시작하다
제3장 급진주의자, 예수
제4장 종교를 거부하다
제5장 하나님의 나라
제6장 지옥으로 내려가다
제7장 하나님의 죽음
제8장 하나님의 삶

맺는 말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저자소개

게리 윌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저명한 문화역사가이자 저술가. 역사와 고전을 공부하여 예일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존스홉킨스 대학에서 오랫동안 그리스어를 강의했다. 1980년부터 노스웨스턴 대학 역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뉴욕 리뷰 오브 북스》의 고정 필진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22세에 집필 활동을 시작한 그는 현재까지 40여 권에 이르는 책을 펴냈다. 《링컨의 연설Lincoln at Gettysburg》로 퓰리처상 논픽션 부문을 수상했으며, 역사 관련 저서로 두 번에 걸쳐 전미 비평가상을 받았다. 독실한 크리스천으로 한때 신부가 되기 위해 신학을 공부했던 그는 종교 관련 서적으로도 신뢰와 명성을 쌓았다. 특히 《교황의 죄》 《나는 왜 가톨릭교도인가》는 《뉴욕 타임스》의 베스트셀러로 큰 반향을 일으켰으며, 연작 《예수는 그렇게 말하지 않았다》 《바울은 그렇게 가르치지 않았다》는 현재 미국 내 기독교인들이 가장 많이 읽는 신앙서적 목록에 들어 있다.
펼치기
권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아주대 영문과 졸업, 출판기획과 번역작업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군주론》 《유토피아》《월플라워》《존 스타인벡의 진주》《우주에는 신이 없다》《자유론》《사회계약론》《이성의 시대》《통치론》《방법서설》《인문학으로 읽는 과학사 이야기》《플랫랜드》《수학자의 변명》《뉴턴의 우주에서 아인슈타인의 우주로》《상대성이론 ABC》《인간 불평등 기원론》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성서 속의 예수는 심한 훼손을 당했으며, 토마스 제퍼슨도 그런 훼손에 일조한 사람 중 한 명이다. 기적과 저주들, 달려들었다 도망치는 악마들에 대한 내용을 무척 거북스러워했던 그는, 지혜로운 한 남자의 이야기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했던 부분들을 성서에서 삭제하는 것으로, 보다 더 납득할 만한 그 자신만의 예수를 창조해냈다.
초자연적인 이적들을 모두 없애버린 결과로 성서는 좋은 남자, 아주 훌륭한 남자, 어쩌면 좋은 남자 중에서도 가장 좋은 남자의 이야기가 되어버렸다. 그러므로 그 남자는 기적을 일으키려 하거나 악마들과 싸울 필요도 없어졌으며 하나님 아버지에게로 통하는 특별한 통로를 가지고 있을 필요도 없어졌다. 제퍼슨의 개정 신약성서는 본래의 것보다 훨씬 짧아졌을 뿐만 아니라 따분해져버렸다. 그 속에서는 예상치 못한 일들은 전혀 일어나지 않는다. 예를 들어, 그 성서에는 부활마저도 없다.
- ‘여는 말’ 중에서


우리들이 그를 직접적으로 모방할 수 있는 단 한 가지 방법은 우리들 자신이 신인 것처럼 행동하는 것이다. 하지만 그러한 행동은 바로, 그가 엄격히 금지했던 일이기도 하다. 그는 우리들에게 맨 앞에 나서는 대신 맨 뒤에 머물고, 가장 뛰어난 자가 아닌 가장 겸손한 자로 행동하라고 일렀다. 그리고 그것은 인류의 상식과 정확히 맞아떨어진다. 기독교인들은 절대 ‘예수와 같아’질 수 없다.
체스터턴은 “위대한 사람은 그 자신이 신이 아님을 알고 있으며, 더욱더 위대해질수록 그것을 더욱더 확실히 안다”고 했다. 우리들이 인식하고 있어야만 하는 사실은, 예수가 어떤 인물이며 어떤 일을 했든지 간에 분명 기독교인은 아니라는 것이다.
- ‘여는 말’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