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견 훈련사가 될 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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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안내견 훈련사가 될 테야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문화/예술/인물 > 직업의 세계
· ISBN : 9788961685895
· 쪽수 : 36쪽
· 출판일 : 2018-06-30

책 소개

'탄탄 미래직업 속으로'는 직업에 관한 다양한 정보뿐만 아니라 실제로 직업인들이 일하는 모습과 과정, 그리고 일하면서 겪는 힘든 점과 즐거움을 흥미롭게 보여준다. 또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알려 준다.

저자소개

김남중 (지은이) 정보 더보기

나이는 오십 대, 마음은 삼십 대, 꿈은 십 대. 먼 곳에 가면 동화가 잘 써진다고 믿기에 일 년에 서너 달은 여행 중이다. 모르는 동네 어슬렁거리기, 안 듣는 척하며 다른 사람 이야기 듣기, 돈 안 되는 일에 흥분하기, 말없이 가슴에 담아 두었다가 나중에 그리워하기 선수. 때때로 혼자 자전거 여행을 하고 5월과 8월에는 여럿이 자전거 여행을 한다. 동화 『기찻길 옆 동네』『자존심』『바람처럼 달렸다』『남극곰』 등을 썼다. 창비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 대상, ‘올해의 예술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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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주 (그림) 정보 더보기

부산 해운대에서 태어났으며 경기도 일산에서 좋아하는 야경과 하늘 중간에서 살고 있습니다. 현재 그림을 그리는 일과 그림책을 쓰고 그리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머리로 그린 걸 손으로 꺼내고, 손으로 그린 걸 머리로 확장시키는 일들이 재미있습니다. 『자연의 이야기들』『엄마의 시간』『밤을 쫓는 아이』『루크와 존 이야기』『마르키타 공주를 구하라』『냥이의 환상여행』『내 친구 꼬꼬』『아무도 모를걸』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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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미 (그림) 정보 더보기

파파 할머니가 될 때까지 그림책을 만드는 게 꿈인 이장미 작가는 2009 안데르센상 동상을 수상했어요. 그린 책은 환경 동화 <점점 뜨거워지는 지구>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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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구 (감수) 정보 더보기

개를 훈련시킨 지는 29년째고, 도우미견 훈련만 20년이 되어 가니 한평생 개와 함께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반려 동물과 관련하여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하고 진지하게 고민한 끝에 개를 통해 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을 선택해야겠다고 결심했지요. 이삭 애견 훈련소를 시작으로 이삭 도우미 개 학교를 거쳐 한국장애인도우미견협회를 세웠고, 장애인 도우미견을 위한 교육자로서의 삶을 살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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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박사랑 씨는 좋아하는 개와 함께 지낼 수 있고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일을 하고 싶어서 안내견 훈련사가 되었어요. 앞을 보지 못하는 사람들의 눈이 되 주도록 개를 훈련시키는 일은 정말 어렵고 힘들지요. 하지만 그만큼 보람 있는 일이에요. 안내견 훈련사 박사랑 씨의 이야기를 통해 안내견을 훈련시키는 과정을 알아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