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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

보물섬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지은이), 노먼 프라이스 (그림), 민예령 (옮긴이)
보물창고
13,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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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보물섬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세계명작
· ISBN : 9788961702836
· 쪽수 : 320쪽
· 출판일 : 2012-05-30

책 소개

동화 보물창고 시리즈 48권. 작가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이 그의 의붓아들과 함께 지도를 그리며 놀다가 ‘보물섬’의 지도를 그린 데서 아이디어를 얻어 쓴 그의 첫 장편소설이다. 모험과 낭만, 독특함과 재미는 물론 인간 본성에 대한 다양한 변주와 깊이 있는 통찰력으로 백 년이 넘는 세월을 독자들에게 사랑받으며 해양문학의 고전으로 오래오래 자리매김하고 있다.

목차

1부 늙은 해적
1장 늙은 뱃사람 하나가 손님으로 오다
2장 검둥개가 다녀가다
3장 흑점
4장 궤짝
5장 장님의 최후
6장 선장의 서류

2부 선박 요리사
7장 브리스톨로 가다
8장 ‘망원경’ 간판 앞에서
9장 화약과 무기를 옮기다
10장 항해가 시작되다
11장 사과 통 안에서 엿듣다
12장 작전을 세우다

3부 해안가 모험
13장 모험의 시작
14장 첫 번째 공격
15장 섬에 버려진 자

4부 요새
16장 의사가 들려주는 이야기:배를 포기한 과정
17장 의사가 들려주는 이야기:나룻배의 마지막 항해
18장 의사가 들려주는 이야기:첫날 결투의 결말
19장 요새의 수비대(짐 호킨스가 다시 이어받음)
20장 실버의 사절단
21장 공격

5부 바다에서의 모험
22장 모험을 시작하다
23장 썰물
24장 가죽배
25장 해적기를 내리다
26장 이즈라엘 핸즈
27장 은화 팔 레알

6부 실버 선장
28장 적진에서
29장 또 하나의 흑점
30장 가석방
31장 보물찾기:플린트 선장이 남긴 단서
32장 보물찾기:숲 속의 목소리
33장 실버의 파멸
34장 마지막 이야기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50년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에서 이름난 등대 기술자 토머스 스티븐슨과 명문가의 딸 마거릿 이사벨라의 외아들로 태어났다. 어머니의 허약한 체질을 물려받아 병치레가 잦았고, 늘 호흡기질환에 시달렸다. 어렸을 때부터 글쓰기를 좋아해서 습작을 자주 했으며, 1866년에는 아버지의 도움을 받아 첫 책을 자비출판 했다. 대를 이어 엔지니어가 되길 바라는 집안의 뜻에 따라 1867년 에든버러 대학 공학과에 입학했지만 적성에 맞지 않아 법학과로 전과했고, 1875년 변호사 자격을 얻었으나 결국 법률가가 아닌 작가의 길을 택했다. 비록 몸은 약했으나 쾌활하고 모험을 좋아했던 그는 영국을 비롯해 유럽 각지, 미국, 남태평양 도서 지역까지 두루 다니면서 다양한 문화를 접했고, 이때의 경험으로 얻은 인간 심리와 사회문제에 대한 통찰을 작품에 녹여냈다. 대학에 다닐 때부터 잡지에 글을 기고하고 소설 및 에세이를 꾸준히 써왔던 그는 아동문학의 교훈성을 탈피한 소설 『보물섬』(1883년)으로 단번에 명성을 얻었다. 그 뒤로 「시체 도둑」(1884년), 「마크하임」(1885년),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1886년), 『납치』(1886년), 「병 속의 악마」(1891년) 등 인간의 본성과 선악의 문제를 다룬 작품을 발표해서 사회에 큰 파문을 일으켰으며, 아서 코난 도일에게 “소설의 모든 영역을 완벽히 터득한 작가”라는 찬사를 받았다. 1889년부터는 남태평양 사모아에 정착해서 작품 활동을 이어가다가 1894년(44세)에 뇌출혈로 사망했는데, 평소 ‘투시탈라’(이야기꾼)라고 부르며 가까이 지내던 원주민들이 자기들의 성지인 바에아산에 그를 안장했다. 묘비에는 그의 성격과 삶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문구가 쓰여 있다. “즐겁게 살았고 또한 기꺼이 죽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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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예령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84년 대전에서 태어나 중학교 때 캐나다로 건너갔으며, 브리티시 컬럼비아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했다. 한국문학번역원의 번역가 과정을 거치며 문학 번역을 시작했다. 옮긴 책으로 『나는 자유다』, 『보물섬』, 『노인과 바다』, 『셜록 홈즈 걸작선』, 『위대한 개츠비』, 『이솝 우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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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즐거운 상상에 사로잡힌 내 눈앞에 커다란 여관 건물이 들어왔다. 질긴 파란 천으로 해군 장교처럼 옷을 만들어 입은 지주님의 환한 얼굴도 보였다. 그는 마치 뱃사람처럼, 뱃사람의 걸음걸이로 여관 문에서 걸어 나와 우리를 맞아 주었다.
“어서 오너라. 리브시 선생은 어젯밤에 런던에서 바로 도착했지. 좋아! 이제 배에 탈 사람들이 모두 모인 게야!”
지주님이 큰 소리로 외쳤다.
“지주님! 우리 언제 출항해요?”
나도 큰 소리로 말했다.
“출항이라! 바로 내일이다!”


서로 낚아채려고 하는 바람에 지도는 해적들의 이 손 저 손으로 옮겨 다녔다. 그들은 지도를 보며 욕을 하기도 하고, 소리를 지르기도 하고, 애처럼 마구 웃어 대기도 했다. 그들은 금을 만진 것뿐 아니라 아예 그 금을 싣고 안전한 항해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도 된 것처럼 기뻐했다.
“그렇다. 플린트 것이다. 확실해, 확실해! J. F.라고 쓴 뒤 그 밑으로 밧줄의 매듭 표시를 하던 것은 그의 버릇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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