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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

보물섬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지은이), 노먼 밀스 프라이스 (그림), 한지윤 (옮긴이)
보물창고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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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보물섬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세계명작
· ISBN : 9788961705035
· 쪽수 : 384쪽
· 출판일 : 2015-05-30

책 소개

보물창고 세계명작전집 7권. 영미문화권에서 가장 사랑받아 온 작가 중 한 명이자 광활한 바다만큼이나 드넓고 깊은 상상력을 가진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은 '보물섬'을 통해 선과 악이 명백하게 이분화되지 않는 세상의 이치를 문학적인 아름다움으로 승화시켰다.

목차

1부 늙은 해적
1장 늙은 뱃사람 하나가 손님으로 오다
2장 검둥개가 다녀가다
3장 흑점
4장 궤짝
5장 장님의 최후
6장 선장의 서류

2부 선박 요리사
7장 브리스톨로 가다
8장 ‘망원경’ 간판 앞에서
9장 화약과 무기를 옮기다
10장 항해가 시작되다
11장 사과 통 안에서 엿듣다
12장 작전을 세우다

3부 해안가 모험
13장 모험의 시작
14장 첫 번째 공격
15장 섬에 버려진 자

4부 요새
16장 의사가 들려주는 이야기:배를 포기한 과정
17장 의사가 들려주는 이야기:나룻배의 마지막 항해
18장 의사가 들려주는 이야기:첫날 결투의 결말
19장 요새의 수비대(짐 호킨스가 다시 이어받음)
20장 실버의 사절단
21장 공격

5부 바다에서의 모험
22장 모험을 시작하다
23장 썰물
24장 가죽배
25장 해적기를 내리다
26장 이즈라엘 핸즈
27장 은화 8레알

6부 실버 선장
28장 적진에서
29장 또 하나의 흑점
30장 가석방
31장 보물찾기:플린트 선장이 남긴 단서
32장 보물찾기:숲 속의 목소리
33장 실버의 파멸
34장 마지막 이야기

부록 - 보물을 찾아 떠난 소년의 파란만장한 모험기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50년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에서 이름난 등대 기술자 토머스 스티븐슨과 명문가의 딸 마거릿 이사벨라의 외아들로 태어났다. 어머니의 허약한 체질을 물려받아 병치레가 잦았고, 늘 호흡기질환에 시달렸다. 어렸을 때부터 글쓰기를 좋아해서 습작을 자주 했으며, 1866년에는 아버지의 도움을 받아 첫 책을 자비출판 했다. 대를 이어 엔지니어가 되길 바라는 집안의 뜻에 따라 1867년 에든버러 대학 공학과에 입학했지만 적성에 맞지 않아 법학과로 전과했고, 1875년 변호사 자격을 얻었으나 결국 법률가가 아닌 작가의 길을 택했다. 비록 몸은 약했으나 쾌활하고 모험을 좋아했던 그는 영국을 비롯해 유럽 각지, 미국, 남태평양 도서 지역까지 두루 다니면서 다양한 문화를 접했고, 이때의 경험으로 얻은 인간 심리와 사회문제에 대한 통찰을 작품에 녹여냈다. 대학에 다닐 때부터 잡지에 글을 기고하고 소설 및 에세이를 꾸준히 써왔던 그는 아동문학의 교훈성을 탈피한 소설 『보물섬』(1883년)으로 단번에 명성을 얻었다. 그 뒤로 「시체 도둑」(1884년), 「마크하임」(1885년),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1886년), 『납치』(1886년), 「병 속의 악마」(1891년) 등 인간의 본성과 선악의 문제를 다룬 작품을 발표해서 사회에 큰 파문을 일으켰으며, 아서 코난 도일에게 “소설의 모든 영역을 완벽히 터득한 작가”라는 찬사를 받았다. 1889년부터는 남태평양 사모아에 정착해서 작품 활동을 이어가다가 1894년(44세)에 뇌출혈로 사망했는데, 평소 ‘투시탈라’(이야기꾼)라고 부르며 가까이 지내던 원주민들이 자기들의 성지인 바에아산에 그를 안장했다. 묘비에는 그의 성격과 삶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문구가 쓰여 있다. “즐겁게 살았고 또한 기꺼이 죽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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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다른 책 >
한지윤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84년 대전에서 태어나 중학교 때 캐나다로 건너갔으며, 브리티시 컬럼비아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했다. 한국문학번역원의 번역가 과정을 거치며 문학 번역을 시작했다. 옮긴 책으로 『나는 자유다』 『보물섬』 『노인과 바다』 『셜록 홈즈 걸작선』 『위대한 개츠비』 『이솝 우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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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는 태어나면서부터 바닷가에서 살긴 했지만 이제야 처음으로 바다 가까이에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타르와 소금 냄새가 새롭게 다가왔고 먼 바다에서 온 훌륭한 이물 장식들이 무척이나 생경했다.


발이 물컹한 것에 닿았다. 자고 있는 사람의 다리였다. 몸을 돌리며 뭐라 중얼거리긴 했어도 잠에서 깨진 않았다.
순간 어둠 속에서 날카로운 목소리가 이렇게 외쳤다.
“8레알! 8레알! 8레알! 8레알! 8레알!”


“다섯이라!”
선장님은 이렇게 외쳤다.
“참 잘됐소. 우리는 셋이 당하고 저쪽은 다섯이 당했으니 이제 4 대 9가 됐군요. 처음보다는 승산이 더 높아졌군요. 기억하시오? 처음에는 7대 19나 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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