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빈센트 그리고 테오

빈센트 그리고 테오

(반 고흐 형제 이야기)

데보라 하일리그먼 (지은이), 전하림 (옮긴이)
F(에프)
19,8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15개 7,5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3,900원 -10% 690원 11,820원 >

책 이미지

빈센트 그리고 테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빈센트 그리고 테오 (반 고흐 형제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미술가
· ISBN : 9788961707039
· 쪽수 : 504쪽
· 출판일 : 2019-03-30

책 소개

빈센트와 테오의 삶, 두 형제의 우애와 사랑, 그들의 희로애락과 예술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다. 이 책은 미국에서 출간 이후 보스턴 글로브 혼북상·마이클 프린츠상·시빌스 논픽션상·골든 카이트상·YALSA 논픽션상 등 각종 상을 휩쓸며 그해 가장 큰 주목을 받았다.

목차

들어가며
중이층 : 언뜻 엿본 미래
갤러리 하나 : 시작 (1852~1872)
갤러리 둘 : 위험 (1873~1875)
갤러리 셋 : 발을 잘못 딛거나 넘어지며 (1875~1879)
갤러리 넷 : 균열 (1879~1880)
갤러리 다섯 : 탐구 (1880~1882)
갤러리 여섯 : 폭풍 (1882~1883)
갤러리 일곱 : 끝나는 것들과 시작되는 것들 (1884~1885)
갤러리 여덟 : 풍부해진 색조 (1885~1887)
갤러리 아홉 : 서로를 잇는 끈 (1887~1888)
갤러리 열 : 열정 (1888)
갤러리 열하나 : 과잉 (1888~1889)
갤러리 열둘 : 미래 (1890)
갤러리 열셋 : 끝을 향한 예감 (1890)
갤러리 열넷 : 남겨진 유산 (1890~1891)
나가며
나오는 사람들
빈센트와 테오의 여정
작가의 말
역자의 말

저자소개

데보라 하일리그먼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앨런타운에서 나고 자랐으며, 브라운대학에서 종교학을 전공했다. 여러 잡지에 글을 쓰면서 경력을 쌓기 시작해 지금까지 30권 이상의 책을 출간했다. 초반엔 종교 관련 글을 많이 썼으나, 과학 저술가 조너던 와이너와 결혼 후 과학 분야로도 영역을 확장했다. 그중 찰스 다윈의 러브 스토리와 더불어 과학과 종교 사이의 딜레마를 그린 『찰스와 엠마』는 미국 ‘내셔널 북 어워드’ 파이널리스트에 선정됐으며 YALSA 논픽션상과 마이클 프린츠상을 수상했다. 또한 유대인 소녀의 이야기를 다룬 『의도들』로 시드니 테일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가장 최근에 출간한 『빈센트 그리고 테오』는 반 고흐 형제의 삶과 예술을 담은 평전으로 보스턴 글로브 혼북상·마이클 프린츠상·시빌스 논픽션상·골든 카이트상·YALSA 논픽션상 등을 동시에 수상하며, 한 해 동안 미국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았다. 이 평전은 충실한 내용뿐 아니라 그동안 잘 조명되지 않았던 반 고흐 형제, 빈센트와 테오의 관계에 주목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펼치기
전하림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교원대학교 영어교육과와 호주 맥쿼리 통번역대학원을 졸업한 뒤, 번역문학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브로크백 마운틴』 『카프카와 함께 빵을』 『파피』 『작가들과 반려동물의 사생활』 『1984』 『롱 웨이 다운』 『히마와리 하우스』 『이상한 나라의 낯선 존재들-숀 탠의 크리처』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그럼에도 빈센트는 건강한 인상을 풍긴다. 에너지가 넘치고 다부지며 강한 생명력으로 똘똘 뭉쳐 있는 것 같다. 마치 그가 담아내고 싶은 세상이 그의 몸속에서 꿈틀대며 밖으로 터져 나오려 하는 것처럼, 그에게선 정열이 흘러넘친다. 반면, 양복을 단정하게 잘 갖춰 입은 테오는 누가 봐도 어엿한 파리의 실업가다. 외모도 더욱 섬세하고 세련되었다.


언제나 가까운 사이로 남기로, 또 늘 강한 우애를 유지하며 서로에게 충실하기로 약속한다. 둘은 늘 함께 걷고, 또 형제보다, 친구보다 더 끈끈한 사이가 될 것이다. 삶의 의미와 예술의 의미를 찾는 모험에서 서로의 동반자가 될 것이다. 삶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하루하루를 함께 힘을 합쳐 쌓아 올려 갈 것이다. 그리고 어려울 때는 서로의 짐을 대신 들어 줄 것이다.


테오는 이 작품 안에서 많은 가능성을 보았고, 다른 이들도 그럴 거라고 확신한다. 그리고 그 확신은 옳다. 사람들은 그 그림을 통해 빈센트가 일깨우고자 의도한 감정과 삶의 단편을, 한 가족을 이루고 있는, 흠은 많지만 진짜 살아 있는 사람들이 식탁에 둘러앉아 먹고 있는 모습을, 미화되지 않은 진정한 삶을, 사실적인 소농의 삶을 엿볼 수 있다. 이 그림에는 이 모든 것이 담겨져 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