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적인 프랑스어 표현 연구

서강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파리 10대학에서 연극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강대학교 유럽문화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논문으로는 〈프랑스 무대미술의 형태 미학〉, 〈연출의 탄생〉, 〈메테를랭크의 일상의 비극 : 내부〉, 〈라가르스의 세상의 끝일 뿐 또는 소통의 실패〉, 〈무대미술의 관례성-맨션에서 임의의 궁전에 이르기까지〉, 〈Maeterlinck et le theatre pour marionnettes〉, 〈젤레르의 타인에 나타난 경계의 모호성〉 등이 있다. 역서로는 1975년부터 2015년까지 무대미술의 변천과 의미를 다룬 《프랑스 시노그라퍼(Scenographes en France)》(뤽크 부크리스, 마르셀 프레드퐁 외 공저), 《마테를랭크의 인형극(Trois petits drames pour marionnettes)》, 《나는 사라진다 / 나의 그 무엇도(Je disparais / Rien de moi)》(아르느 리그르 저), 《시노그라피 소론(Petit traite de scenographie)》(마르셀 프레드퐁 저) 등이 있다.

툴루즈 2대학(Universit? de Toulouse 2 Le Mirail)에서 사회학 석사학위 취득 후, 언어학에서 이미지 의미연구(기호학)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7년부터 서강대학교 프랑스문화전공 교수로 재직 중이다. 언어학과 사회학 전공자로서 기호의 의미에 관심이 많다. 사회에서 다양하게 사용되는 기호의 가치와 유용성에 대해 다각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홈페이지 : https://www.malinfranck.com/

한양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프랑스 엑상프로방스 고등예술학교를 졸업했다. 일러스트레이터로서 삽화와 애니메이션 제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그림을 그리고 있다. 그림에 대한 각별한 애정으로 책, 유튜브, 라디오 등 매체를 넘나들며 활동하고 있다.

브뤼셀 왕립고등예술학교를 졸업했다. 현재 프랑스 소르본대학에서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조각과 페인팅, 사진 분야에서 활동하는 예술가이다. 학창 시절 꿈꿨던 만화가는 되지 않았지만, 일러스트 활동에 참여하며 그림을 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