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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백제 소년 무사 계륵치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문학 > 청소년 소설
· ISBN : 9788961849999
· 쪽수 : 304쪽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문학 > 청소년 소설
· ISBN : 9788961849999
· 쪽수 : 304쪽
책 소개
백제 수복 운동을 그린 청소년 역사 소설이다. 주인공인 계륵치는 “아버지와 백제의 원수를 갚을 것”을 맹세하며 신라와 당나라에 맞선 전투에 뛰어든다. 치열한 전쟁을 묘사한 <백제 소년 무사 계륵치>는 다수의 작품을 선보인 김종일 작가의 역사 소설이다.
목차
1. 황산벌에 해는 기울고
2. 임존성에 거하다
3. 주막에서 만난 소녀 부용차련
4. 백제 수복군의 뼈아픈 패배
5. 우섭 부장에게서 전갈이 오다
6. 웅진성을 공격하다
7. 옹산성의 패배와 부여풍의 귀국
8. 덕안성 전투
9. 무사의 길은 험난하다
10. 칼날 위의 칼날은 빛을 뿌리고
11. 내가 가는 길을 막지 마라
12. 백강에 흐르는 피
13. 흑치상지의 변절과 임존성 전투
14. 백제의 마지막 혼, 노을 속으로 사라지다
작가의 말
저자소개
책속에서
계륵치와 어머니는 시신 사이를 헤집고 다니며 아버지이자 남편을 찾고 있었다. 군사들의 죽어 있는 모습은 참혹했다. 칼에 베이고 창에 찔린 군사도 있고 화살에 맞아 죽은 군사도 있었다. 어떤 병사는 무거운 철퇴에 머리를 맞아 머리가 으깨어져 죽은 군사도 있었다.
마을 입구를 벗어나자 계륵치는 발걸음을 재촉했다. 한 시라도 빨리 임존성에 당도하여야 했다. 그러려면 밤잠을 자지 않고 쉼 없이 걸어야 했다. 산모퉁이를 돌기 전 계륵치는 괴나리봇짐 속에 숨겨 두었던 활과 화살을 꺼냈다.
사비도성은 신라군과 당군에 의해 철저하게 파괴되었다. 성을 태우는 불길이 엿새를 갔다고 했다. 성안은 폐허로 변했고 성곽만 남았다. 철저하게 파괴하고 태웠다. 신라군과 당군은 백제인을 남녀노소 불문하고 죽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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