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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해방과 국가의 재발명

사회해방과 국가의 재발명

(볼리비아의 탈식민적 복수국민국가 변혁과 대중대학 운동)

보아벤투라 드 소우자 산투스 (지은이), 안태환 (옮긴이)
갈무리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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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해방과 국가의 재발명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사회해방과 국가의 재발명 (볼리비아의 탈식민적 복수국민국가 변혁과 대중대학 운동)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학 > 사회학 일반
· ISBN : 9788961953092
· 쪽수 : 328쪽
· 출판일 : 2022-11-18

책 소개

2007년 볼리비아 제헌의회가 추진되면서 신헌법을 지지하는 세력과 반대하는 측의 치열한 갈등이 벌어지는 와중에 진행된 보아벤투라 드 소우자 산투스의 강연과 대담을 수록하고 있다.

목차

한국어판 지은이 서문 5
추천의 글 9

1장 사회해방을 재발명하기 19
2장 21세기 대학에 대한 토론 59
3장 오늘날 사회과학의 도전 164
4장 사회운동을 위한 ‘대중대학’에 대한 토론 198
5장 국가의 재발명과 복수국민국가 230
6장 <볼리비아 원주민 종족 연맹> 회원 및 대표자들과의 만남 302

옮긴이의 말 316

저자소개

보아벤투라 드 소우자 산투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코임브라대학교(포르투갈)의 사회학과 명예교수이자 위스콘신대학교 매디슨캠퍼스의 저명한 법학자이다. 또한 코임브라대학교의 사회연구센터 소장이며 세계화, 법사회학과 국가사회학, 인식론, 사회 운동, 세계사회포럼과 같은 주제에 관해 광범위한 집필 및 출판 활동을 해왔다. 지금까지 여러 상을 수상했으며, 가장 최근에는 멕시코 과학기술상(2010), 법과사회학회의 칼벤 주니어 상(2011)을 받았다. 영어로 출간된 그의 수많은 저서들 중에는 The Rise of the Global Left: the World Social Forum and Beyond(Zed Books, 2006)와 Law and Globalization from below: Towards a Cosmopolitan Legality(공동 편자: 케임브리지대학교 출판부, 2005)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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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환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22년 11월에 갈무리 출판사에서 포르투갈의 사회학자인 보아벤투라 드 소우자 산투스의 『사회해방과 국가의 재발명(Pensar el estado y la sociedad: desafios actuales)』을 번역했다. 이 책은 볼리비아의 급진적 변혁의 중요성을 원주민 운동의 시각에서 다루고 있다. 한국연구재단의 일반 공동 연구에 참여했고 페미니즘 운동단체인 《일다》, 《프레시안》, 《레디앙》 등에 기고했다. 라틴아메리카의 사회 운동에서 여성의 역할에 대해 관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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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제는 권력을 잡는 것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권력을 변화시켜야 하고 사회를 변화시켜야 합니다. 전 세계의 모든 다양성을 한꺼번에 설명해주는 보편 이론은 없습니다. 우리가 사회해방을 재구성해야 한다고 말할 때 그 단어를 사회해방‘들’로, 복수로 사용해야 할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누군가가 대안이 없다고, 그래서 외길밖에 없다고 이야기하면 그 말을 믿지 마십시오. 유일한 출구를 강조하는 것은 사회운동이 위험에 처할 것이 분명한 반대 논리로 끌려가는 것입니다. 언제나, 항상, 특정한 대안들이 있습니다. 모든 기술적 해법에는 대안적 기술이 있고 모든 기술은 정치적입니다.
― 본문 중에서


이 책에서 나는 역사적인 ‘막다른 궁지’를 극복하기 위한 전제조건으로 자본주의와 식민주의 근대성의 기초가 되는 이론들과 제도들을 재발명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나는 특히 사회해방, 대학, 근대과학의 인식적 독점, 근대 민족-국가에 대한 생각에 초점을 맞출 것이다.
― 한국어판 지은이 서문


한 가지 분명한 것은 근대국가와 민주주의는 최소한의 정치적 안정조차 만들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고도의 상호문화성 및 탈식민성을 장착한 민주주의를 택할 것인가 아니면 야만을 택할 것인가의 기로에 서있습니다. 우리는 복수문화적, 탈식민적 국가를 발명해야 합니다.
― 1장 사회해방을 재발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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