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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오브 아트

파워 오브 아트

(예술의 위대한 힘에 관한 여덟 편의 감동의 드라마)

사이먼 샤마 (지은이), 김진실 (옮긴이)
아트북스
36,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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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오브 아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파워 오브 아트 (예술의 위대한 힘에 관한 여덟 편의 감동의 드라마)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미술 이야기
· ISBN : 9788961960120
· 쪽수 : 512쪽
· 출판일 : 2008-06-20

책 소개

미술사학자인 저자가 유럽 전역을 돌며 취재하고 만든 영국 BBC 방송 프로그램을 토대로 쓴 책. 방송에서 미처 보여주지 못한 것들과 저자가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새롭게 깨달은 사실들도 실었다. 한국에서는 EBS ‘다큐 10’에서 ‘사이먼 샤마의 미술 특강’으로 방영되었다. 책에는 총 8명의 예술가가 등장한다. 모두 천재 예술가로 불리는 미술사의 대가들이지만 저자들은 이들을 평범한 인간들로 그리고 있다.

목차

한국어판 서문
머리말

카라바조 Michelangelo Merisi da Caravaggio 교황이 사랑한 타락천사
베르니니 Gian Lorenzo Bernini 기적을 만드는 남자
렘브란트 Rembrandt Harmenszon van Rijn 화려한 저택에 걸린 거친 그림들
다비드 Jacques Louis David 혁명보다 잔인한 아름다움
터너 Joseph Mallord William Turner 폭풍을 일으키는 그림
반 고흐 Vincent van Gogh 뜨끈하고 땀에 젖은, 화가의 다정한 악수
피카소 Pablo Picasso 예술보다 큰, 정치보다 힘이 센
로스코 Mark Rothko 말없이 그저 절절한, 색채와 감정의 드라마

옮긴이의 말
도판 카피라이트

저자소개

사이먼 샤마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국 캠브리지 대학교 크라이스트 칼리지에서 역사학을 공부했으며,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예술사 및 역사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시민들: 프랑스혁명의 연대기(Citizens: A Chronicle of the French Revolution)』(1989), 『애국자들과 해방자들: 네덜란드의 혁명, 1780~1813(Patriots and Liberators: Revolution in the Netherlands, 1780-1813)』을 비롯한 유럽 역사, 그리고 미술사 및 미술 비평 분야에서 업적을 쌓았다. 특히 텔레비전 방송에서 다큐멘터리 작가 및 진행자로서 두드러진 활약을 펼치면서 ‘T.V. 역사가’라는 독특한 장르를 성공적으로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1989년 PBS의 <서양의 미술(Art of the Western World)> 시리즈로 시작된 그의 방송 분야 작업은 2000~2002년 방영된 BBC 텔레비전 다큐멘터리 시리즈 <영국사(A History of Britain)>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으며, 2006년 미술 특강 8부작 <사이먼 샤마의 파워 오브 아트(Simon Schama’s Power of Art)>와 2008년 <미국의 미래(The American Future)>, 그리고 2013년 방영된 <유태인들의 이야기(The Story of the Jews)> 등의 BBC 후속작들도 주목을 받았다. 2018년 역사학에 대한 그의 공로로 기사(Knight Bachelor)에 서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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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실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뒤, 영국 레딩 대학교에서 미술사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옮긴 책으로<국립미술관의 명화들> <파워 오브 아트> <당신이 내셔널 갤러리에서 꼭 봐야 할 그림들> <기호학 입문―의미와 맥락> <미술사를 만든 책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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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징역형(이나 갤리선에서의 노역형)을 받을지 모르는 가운데도 카라바조의 태도는 조금도 나아지지 않았다. 이 사건 이후 18개월가량 카라바조는 토르디노나를 수시로 드나들었고, 그의 폭력적 성향은 늘 문제를 일으켰다. 1604년 4월 모로 술집에서 피에트로 다푸사차라는 웨이터가 네 개는 버터로, 네 개는 기름에 요리한 아티초크 여덟 개를 카라바조에게 가져왔다. 그때 "어느 게 버터이고 어느 게 기름에 요리한 것인가?" 라는 카라바조의 질문에 그는 모르겠다거나 "당신이 직접 냄새를 맡아보면 알 것 아니오?" 라고 답했을 것이다. 이에 카라바조는 "야, 이 오쟁이진 놈아, 네가 지금 누구를 건드린 줄 알기나 해?" 라고 대꾸하며 접시를 웨이터의 얼굴에 집어던졌고, 푸사차가 뭐라 대꾸할 틈도 주지 않고 칼을 뽑아 들고 위협했다. 이 사건으로 그는 이미 두 번의 사고를 쳐 익숙한 스비리와 다시 한번 맞닥뜨린다. 그가 경찰들 앞에서 자신이 추기경의 후원을 받는 사람이며, 무기를 소지할 수 있다고 하자 경찰은 곧 그를 풀어주었다. 하지만 경찰은 그에게 저녁인사를 하는 '실수'를 저지르고 만다. 이 인사에 카라바조는 "내 엉덩이나 빨라"라는 욕을 내뱉어 다시 토르디노나에 들어가게 된다. - 본문 72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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