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사이먼 샤마의 영국사 2

사이먼 샤마의 영국사 2 (양장)

(브리튼의 전쟁들)

사이먼 샤마 (지은이), 허구생, 손세호 (옮긴이)
한울(한울아카데미)
59,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59,000원 -0% 0원
590원
58,41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사이먼 샤마의 영국사 2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사이먼 샤마의 영국사 2 (양장) (브리튼의 전쟁들)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유럽사 > 영국사
· ISBN : 9788946074521
· 쪽수 : 688쪽
· 출판일 : 2023-06-15

책 소개

그레이트브리튼은 어떻게 탄생했나? 사이먼 샤마 교수가 들려주는 브리튼 전쟁사. 절묘한 균형 감각과 맛깔스러운 내러티브로 브리튼 전쟁사를 풀어낸다.

목차

서문

1╷브리튼을 다시 발명하기
2╷카이사르의 것은 카이사르에게로?
3╷리바이어던을 고대하며
4╷미완의 과업
5╷브리타니아 주식회사
6╷잘못된 제국

참고문헌
찾아보기
옮긴이의 글

저자소개

사이먼 샤마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국 캠브리지 대학교 크라이스트 칼리지에서 역사학을 공부했으며,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예술사 및 역사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시민들: 프랑스혁명의 연대기(Citizens: A Chronicle of the French Revolution)』(1989), 『애국자들과 해방자들: 네덜란드의 혁명, 1780~1813(Patriots and Liberators: Revolution in the Netherlands, 1780-1813)』을 비롯한 유럽 역사, 그리고 미술사 및 미술 비평 분야에서 업적을 쌓았다. 특히 텔레비전 방송에서 다큐멘터리 작가 및 진행자로서 두드러진 활약을 펼치면서 ‘T.V. 역사가’라는 독특한 장르를 성공적으로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1989년 PBS의 <서양의 미술(Art of the Western World)> 시리즈로 시작된 그의 방송 분야 작업은 2000~2002년 방영된 BBC 텔레비전 다큐멘터리 시리즈 <영국사(A History of Britain)>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으며, 2006년 미술 특강 8부작 <사이먼 샤마의 파워 오브 아트(Simon Schama’s Power of Art)>와 2008년 <미국의 미래(The American Future)>, 그리고 2013년 방영된 <유태인들의 이야기(The Story of the Jews)> 등의 BBC 후속작들도 주목을 받았다. 2018년 역사학에 대한 그의 공로로 기사(Knight Bachelor)에 서임되었다.
펼치기
손세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학교 대학원 사학과에서 「Edward Bellamy의 공화적 사회주의」로 서양사 전공 박사학위를 받았다. 뉴욕 주립대학교(SUNY at Albany)에서 박사 후 연수 과정을 수료했고, 스탠퍼드 대학교 사학과에서 풀브라이트 방문 교수로 미국사를 연구했다. 평택대학교 미국학과 교수와 국제물류대학 학장 그리고 한국미국사학회 회장과 역사학회, 한국서양사학회, 한국아메리카학회 등의 이사를 역임했다. 저서로는 『하룻밤에 읽는 미국사』(2019), 『여럿이 모여 하나 된 나라 미국 이야기』(2015) 등이 있고, 역서로는 『새로운 서양문명의 역사(하)』(2014), 『미국 노예, 프레더릭 더글러스의 삶에 관한 이야기』(2011) 등과 「주요 노예제폐지론자의 헌법해석: 개리슨, 필립스, 더글러스」 등 다수의 논문을 학술지에 발표했다.
펼치기
허구생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미네소타 대학교에서 「영국 튜더 시대 빈민법에 관한 연구」로 역사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서강대학교 국제문화교육원장을 역임했다. 역사학의 대중화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한국경제≫에 ‘경제사 다시 읽기’와 ‘다산칼럼’을 집필하는 등 주요 일간지에 100여 편의 역사, 문화 관련 칼럼을 게재했으며, 세리시이오(SERICEO)의 동영상 강의 ‘라이벌의 역사’를 70회 넘게 진행했다. 저서로는 『빈곤의 역사, 복지의 역사』(2002 문화관광부 우수학술도서 선정), 『울퉁불퉁한 우리의 근대』(2013), 『근대 초기의 영국』(2015, 세종도서 학술부문 선정) 등이 있고, 역서로는 『사회복지의 사상: 역사적 기원과 쟁점들』(2003)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브리튼의 민족들은 왜 이러한 시련을 자초했던가? 정확하게 무엇을 위해 수십만 명의 사람들이 죽어갔는가? 이런 질문이 자주 제기되어 왔지만, 아무리 많은 질문이라도 결코 충분하지 않을 것이다. 역사가들이 많은 경우 답을 마련하는 데 실패해 왔지만, 우리는 답을 찾는 일을 결코 포기할 수도 없다. 우리는 희생자들에게 그들의 불행이 의미가 있었는지 물어보아야 할 의무가 있다. 혹은 브리튼의 전쟁들은 그저 의미 없는 잔학 행위에 불과했었는지를 물어야 한다. …… 그들의 대의는 교회와 국가의 궁극적으로 화해할 수 없는 비전들 사이의 피할 수 없는 원칙의 충돌이었는가? _ 제1장 브리튼을 다시 발명하기


공모자들에게는 섬뜩한 종말이 다가왔다. 캐츠비와 토머스 퍼시는 스태포드셔(Staffordshire)에 있는 그들의 안전 가옥에서 색출되어 폭행당해 살해되었는데 캐츠비는 죽어가면서 성모 마리아의 그림을 손에 쥐고 있었다. 그들의 시신은 무덤에서 다시 파내져 그들이 폭발시키려고 계획했던 의사당 건물의 구석에 제대로 전시하기 위해 머리만 제거되었다. 트레셤은 엄청난 자백을 한 이후에 일부 가공할 만한 요도 감염으로 인해 런던탑의 감옥에서 죽었다. 아마도 그의 이러한 몹시 고통스러운 상황은 그에게 가해진 관례적인 고문대를 쓸모없는 것으로 만들었을 것이다. 포크스와 나머지 가담자들은 매우 간단히 교수형을 당했고, 그런 다음에도 숨이 붙어 있는 사람들은 심장을 꺼내 이를 보고 즐기는 대중에게 전시되었다. _ 제1장 브리튼을 다시 발명하기


왕당파의 군대는 그 들판을 장악했다. 의회군의 에식스는 국왕이 런던으로 이동하겠다고 결정할 경우 벌어질지도 모를 두 번째 교전을 위해 남아 있는 군대를 함께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고, 안전을 위해 로드 브룩의 워릭(Warwick)성으로 퇴각했다. …… 약 3000명이 워릭셔 계곡에 죽은 채 놓여 있었고,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병사가 심하게 부상당했다. 추위는 지독하고 매서웠다. 다음 날 아침에 살아 있는 채로 발견된 소수의 병사는 영하의 추위가 그들의 상처를 지혈해 주었기에 살아남을 수 있었다. 양측 군대의 사령관들, 특히 유럽에서 그런 유혈 참사를 본 적이 없던 사령관들은 충격에 빠졌다. 탤리호(tally-ho) 전쟁은 끝났다. _ 제2장 카이사르의 것은 카이사르에게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