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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트를 위해

빈센트를 위해

(요 반 고흐 봉어르, 빛의 화가를 만든 여성)

한스 라위턴 (지은이), 박찬원 (옮긴이)
아트북스
4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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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트를 위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빈센트를 위해 (요 반 고흐 봉어르, 빛의 화가를 만든 여성)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미술 이야기
· ISBN : 9788961964616
· 쪽수 : 716쪽
· 출판일 : 2025-05-21

책 소개

광기와 예술 사이의 방랑자였던 반 고흐가 남긴 예술적 유산을 이어받아 관리한 요에게 빛을 비추고, 상속인이라는 지위를 뛰어넘어 불굴의 의지와 헌신으로 반 고흐 예술의 영향력을 길러낸 요의 놀랍도록 다층적인 인생을 다룬 전무후무한 전기다.

목차

서문 암스테르담 아가씨

PART I 존경받는 중산층 가족―봉어르 1862~1888

화목한 가정의 울타리 안에서 근심 걱정 없던 어린 시절
HBS와 영어 교사가 되기 위한 교육
번역가, 교사, 그리고 에뒤아르트 스튐프에 대한 사랑

PART II 미술로의 초대―반 고흐 형제 1888~1891

테오 반 고흐와의 결혼 서곡
파리에서의 결혼생활과 어머니로서의 삶
테오와 빈센트, 두 사람과의 생활

PART III 다락에 미술품이 가득한 하숙집 주인 1891~1901

다시 네덜란드로 돌아와서—뷔쉼의 빌라헬마
얀 펫, 얀 토롭, 리하르트 롤란트 홀스트와의 만남
불장난―이사크 이스라엘스

PART IV 재혼과 반 고흐 작품의 열정적인 홍보 1901~1905

요한 코헌 호스할크—뷔쉼의 빌라에이켄호프
책 리뷰와 반 고흐 홍보―다시 암스테르담

PART V 떠오르는 반 고흐 1905~1912

1905년 여름 개최된 멋진 전시회
미술상 가스통 베르넹, 파울 카시러, 요하네스 더보이스
반 고흐 편지 출간 계약

PART VI 사회민주주의와 반 고흐 서간집 출간을 위한 노력 1912~1925

사회민주노동당
『동생에게 보내는 편지』 출간
뉴욕―서간집 영어 번역
빈센트의 명성을 위한 희생

에필로그 “여성에게 비범한 귀감이 되다”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참고 문헌
약어 설명
이미지 크레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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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한스 라위턴 (지은이)    정보 더보기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빈센트반고흐미술관의 수석 연구원이자 『빈센트 반 고흐—편지』(전 6권, 2009, vangoghletters.org)의 공동 편집자다. 요 반 고흐 봉어르의 미공개 『일기』(2019)를 엮어 이북으로 출간했다. 『빈센트를 위해』는 빈센트반고흐재단의 아낌없는 협력과 후원으로 10년간 연구한 결과물로, 테오의 아내이자 반 고흐의 명성을 이끌어낸 요의 일기, 문서 및 편지를 포함하여 풍부한 원본 자료를 기반으로 쓰였다. 2019년 네덜란드에서 출간되자마자 독자와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은 이후 2020 네덜란드 전기(傳記)상, 2020 Libris 역사상, 2021 AICA 네덜란드(국제미술평론가협회) 후보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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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원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불문학을 공부하고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한영번역을 전공했다. 『반 고흐의 마지막 70일』 『반 고흐, 별이 빛나는 밤』 『반 고흐의 태양, 해바라기』 『반 고흐의 귀』 등 다수의 반 고흐 도서를 우리말로 옮겼고, 『환상의 미술』 『어둠의 미술』 『여기, 아르테미시아』 『나의 절친』과 같은 미술서를 비롯해 『고딕 이야기』 『펠리시아의 여정』 『아르카디아』 『지킬박사와 하이드』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등 문학작품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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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반고흐미술관은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매해 수백만 명이 방문하며, 직접 가본 적 없는 사람도 그 존재는 안다. 하지만 이 미술관이 어떻게 세워졌고 어떤 재단의 후원을 받는지, 그 역사를 자세히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그리고 이 미술관의 반 고흐 작품 상당수가 한때는 암스테르담에서 남서쪽으로 30킬로미터 가까이 떨어진 작은 도시 뷔쉼의 저택 다락에 보관되어 있었다는 걸 아는 사람은 더 적다.


35년 동안 그녀(요)는 빈센트 반 고흐의 예술작품이 인정받을 수 있도록, 전 세계에 명성을 떨칠 수 있도록 외곬으로 최선을 다했다. 그의 예술에 대한 크나큰 사랑, 그의 재능에 대한 흔들리지 않는 믿음, 활력 넘치는 성격 덕분에 요는 남성 지배적인 사회에서 굳건히 버티며 반 고흐의 작품을 보호하고 전파하는 임무를 해낼 수 있었다. 유산 관리인으로서 그녀는 후일 반 고흐 숭배의 기반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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