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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원

제럴드 머네인 (지은이), 박찬원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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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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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평원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세계의 소설 > 기타 국가 소설
· ISBN : 9791167374707
· 쪽수 : 152쪽
· 출판일 : 2024-10-11

책 소개

현존하는 가장 위대한 영어 산문 작가 제럴드 머네인의 대표작 국내 첫 출간. 기억, 정체성, 풍경에 대한 날카롭고 낯선 시각과 순수의 미학.

목차

하나 · 9
둘 · 91
셋 · 125

옮긴이의 말 · 147

저자소개

제럴드 머네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39년 호주 멜버른 근교 코버그에서 태어났다. 고등학교 졸업 후 사제가 되기 위한 훈련을 받았으나 신앙을 잃어 성직자의 길을 포기했다. 1960년부터 초등학교 교사로 일했으며, 교사직에서 물러난 이듬해인 1969년 멜버른대학교에서 영문학 및 아랍어 학사학위를 취득했다. 1974년 첫 장편소설 『태머리스크 로』를 출간했으며, 1980년에 프란 고등교육대학에서 문예창작을 가르치기 시작했다. 1982년 『평원』을 발표하며 이름이 널리 알려졌다. 1988년 출간한 『내륙』은 출간 직후에는 혹평을 받았으나 2012년 J. M. 쿳시가 〈뉴욕 타임스〉에 지금까지 그가 쓴 작품 중 “가장 야심차고 지속적이며 강력하다”고 극찬하여 재평가를 받았다. 1995년 프란 고등교육대학 교수직에서 은퇴하고 집필을 멈추었으나, 9년 만에 단편집 『보이지 않지만 오래가는 라일락』을 선보이며 작품활동을 재개했다. 2009년 발표한 장편소설 『보리 조각』으로 “호주문학의 고유한 공간을 꾸준히 만들어왔다”는 평가를 받으며 멜버른문학상을 수상했다. 2017년 자전적 소설 『접경지대』를 출간하고 이듬해 호주 총리상을 수상했다. 2019년에 최초이자 유일한 시집 『초록 그림자 그리고 다른 시들』을 발표했으며, 2021년 에세이 『독자들에게 보내는 마지막 편지』를 출간하고 작가로서 은퇴를 고했다. 『접경지대』는 노년에 접어든 작가가 평생 살던 도시에서 작은 소읍으로 이사해 옛 기억을 회고하는 보고서 형식의 소설이다. 빛과 색채를 매개로 기억을 떠올리는 화자의 의식을 따라 독특한 패턴의 문장들이 펼쳐지며, 내면과 현실, 허구와 진실, 삶과 문학의 경계를 넘나드는 통찰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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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원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불문학을 공부하고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한영번역을 전공했다. 옮긴 책으로 『어둠의 미술』 『여기, 아르테미시아』 『고딕 이야기』 『나의 절친』 『펠리시아의 여정』 『반 고흐, 별이 빛나는 밤』 『아르카디아』 『지킬박사와 하이드』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거대한 지구를 돌려라』 『네 번의 식사』 『나는 말랄라』 『프래니와 주이』 『불완전한 사람들』 『방황하는 아티스트에게』 『커버』 『카르트 블랑슈』 『우리의 이름을 기억하라』 『작은 것들의 신』 『반 고흐의 태양, 해바라기』 『반 고흐의 귀』 『우리는 매일 새로워진다』 『이차원 인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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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는 그들이 의지할 공통된 믿음을 원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고 당황스러웠다. (…) 저마다 오로지 자신만이 설명할 수 있는 어떤 지역의 유일한 주민으로 보이고 싶어 하는 것만 같았다.


자신의 욕망이 자신을 가장 광활한 땅에서도 벗어나게 할 수 있음을 아는 그런 시인의 시를 읽고 싶은 겁니다. (…) 하지만 오로지 시(詩)만이 고동치는 별들로 가득 찬 하늘 아래 그 뜨겁고 무더운 도시에서 우리가 진짜로 하고 있었던 일을 설명할 수 있을 겁니다.


도서 정보 제공 : Yes24(www.yes24.com), 알라딘(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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