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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쥐에게도 서른이 온다 2

팥쥐에게도 서른이 온다 2

서향 (지은이)
우신(우신Books)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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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쥐에게도 서른이 온다 2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팥쥐에게도 서른이 온다 2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로맨스소설 > 한국 로맨스소설
· ISBN : 9788962016925
· 쪽수 : 392쪽
· 출판일 : 2012-04-19

책 소개

서향의 로맨스 소설. 뭐든 닥치는 대로 성심성의껏 노력하는데도 마른하늘에 날벼락, 아닌 밤중에 홍두깨가 삶의 좌우명이 되어 버렸다. 사고뭉치 엄마에, '머피의 법칙' 절대 아이콘 그녀. 나이 서른인데 결혼은 제대로 잘할 수 있을까? 아찔한 그녀의 몇 겹이나 꼬인 인생이지만, 누구에게나 인생 최고의 한 방은 있다!

목차

1권
#프롤로그 - 서로 다른 길에서
#그, 승부욕에 불 지르다
#그녀, 아픔 없는 사람은 없다
#그녀, 산 넘어 산이라더니
#그, 못살게 괴롭히는 낙을 알다
#그녀, 가는 시간을 막고 싶어라
#그, 사육하는 자의 여유
#그녀, 복장 터져 죽을 일만 있다
#그, 태양을 피하는 방법 아는 분?
#그, 태양 같은 그녀의 달 같은 속내를 보다
#그, 알코올은 진담을 타고
#그녀, 밀물처럼 밀려드는 홍조
#그, 껍질이 깨질수록 빛나 보이는 너

2권
#그녀, 진상도 에로틱하게 유후!
#그녀, 명랑이고 싶은데 막장이 길을 막네
#그녀, 잔혹한 추억에 숨도 쉴 수가 없다
#그, 매 순간 격정의 늑대가 빙의된다!
#그, 그녀의 로드무비 같은 인생이 애달프다
#그녀, 위험하고 므훗한 30금 러브를 꿈꾸며
#그, 그녀를 갖고 싶어요
#그, 이놈의 집착은 뭘 해야 끊어질까
#그녀, 토네이도가 눈앞에서 펼쳐지다
#그녀, 이보다 더 잔혹할 수는 없다
#그, 그녀의 눈물은 장마를 부른다
#그와 그녀, 각자의 끈을 당겨 예쁘게 묶다
#에필로그 - 서른도 피 끓는 청춘이로다!

저자소개

서향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 출생. 나만이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글을 쓰기 위해 맹렬히 직진 중! 블로그 http://blog.naver.com/evi0402 ▶출간작 - 고전 story 《무한련》, 《쾌걸황후》, 《왕릉후》, 《붉은낙인》, 《칠성쾌담》, 《폭군》, 《푸른 의관의 그녀》, 《야수의 포효》, 《무소화》, 《화무》, 《화설》, 《오만한 신을 지배하라》 - 현대 story 2014년 《오픈하트》, 《블루 힐》, 《꽃을 탐한 재규어》, 《맛 좀 봐도 될까요?》 2015년 《골든타임》, 《자칼의 봄》, 《담벼락 너머의 Mr.괴물》, 《악녀와 사냥개》 2016년 《닥터스 헤븐》, 《서른야담》, 《야만의 여왕》, 《청와대를 집어삼킨 태양》 외 다수. ▶미출간작 《매곡지야》, 《폭풍보다 잔혹한》, 《블랙 스완》, 《나쁜 놈》, 《녹원궁에 그 꽃을 들이지 마라》, 《숨 막히도록 아름다운 지배》
펼치기

책속에서

“죄송해요.”
“뭐가?”
“그러니까…… 제가 상무님께 온갖 추태를 매우…… 버라이어티하게 생중계로 보여 드리는 우를 범했다는 사실 말입니다.”
“범하기는 했지. 그런데 생각보다는 재미있어서 볼 만했어.”
“이 신세, 꼭 갚겠습니다. 이만 가보…….”
“어딜 가! 갈 데, 없다며!”
“그게…… 회사로…….”
“됐어. 여기 방 많으니까, 여기서 자고 내일 같이 출근해.”
“헐, 상무님! 의외로 강철 심장이심?”
“뭐?”
“같이 출근하면 사람들이 묘하게 볼 텐데, 정말 괜찮으세요?”
“그걸 왜 배 비서가 걱정해?”
“음…… 그게…… 경고하자면 제가 많이 굶주린 노, 처, 녀 신입생이라는 사실과 상무님은 제법 비싸 보이는 상위 톱클래스에 들어가는 일등 신랑감이니까. 제가 이대로 확! 덤벼도…….”
“덤벼!”
“네?”
“덤비면 확! 받아 줄 테니까!”
“우홧홧홧! 취향 매우 독특하십니다! 상무님!”
“그런가? 원래 남자들이 색깔별로 여자들을 만나고 싶어 하긴 하지. 강렬한 레드, 순결한 화이트, 배 비서는 알록달록 오묘한 무지개?”
그러면서 보란 듯이 그녀의 어깨를 벽면으로 밀어 붙이고 그의 하반신을 노골적으로 그녀의 하체 쪽에 빽빽히 밀착시켰다.
“어때? 덤비고 싶으면 지금 덤벼. 내 쪽에서는 충분히…….”
그가 나직하게 목소리를 낮추고 나른하고 끈적거리는 어투를 보태 말했다
“준비 완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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