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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사/경제전망 > 세계 경제사/경제전망
· ISBN : 9788962020281
· 쪽수 : 136쪽
· 출판일 : 2008-05-30
책 소개
목차
제1부 친디아 급부상의 원동력
01 중국 고속 성장의 원동력
02 인도 경제 발전의 원동력
제2부 친디아 경제의 영웅들
01 개혁·개방의 총설계사 덩샤오핑
02 개혁·개방의 CEO 주룽지
03 화교의 대부 룽이런
04 압둘 칼람의 ‘비전 2020’
05 인도의 주룽지, 만모한 싱
06 실리콘밸리의 인도계 IT 천재들
제3부 친디아 경쟁력의 비밀
01 중국의 저가 경쟁력
02 인도의 IT 경쟁력
제4부 중국과 인도, ‘친디아’로 거듭난다
01 타지마할과 만리장성
02 Made in China, Service in India
03 중국은 인도로, 인도는 중국으로
제5부 친디아의 아킬레스건
01 중국의 아킬레스건
02 인도의 아킬레스건
제6부 용과 코끼리의 싸움, 최후의 승자는?
01 인도가 상대적으로 각광받는 이유
02 인구 구성은 인도가 유리하지만
03 민주주의에 발목 잡힌 인도 경제
04 문제는 소프트웨어가 아니라 하드웨어
05 시속 110km 대 50km
저자소개
책속에서
친디아의 부상은 원자재뿐만 아니라 세계 경제의 모든 부문을 바꾸고 있다. 특히 미국이 서브프라임 사태로 대공황 이후 초대의 위기를 맞자 중국의 국부펀드가 월스트리트의 구세주로 등장하는 등 미국이 절대적인 패권을 행사했던 금융 분야에서도 중국의 약진이 뚜렷하다.
중국은 막대한 외환 보유액을 바탕으로 서브프라임을 거덜 난 미국 주요 은행의 주식을 사들이고 있다. 달러로 대표되는 팍스아메리카나에서 위안화로 대표되는 팍스시니카(Pax Sinica)로 패러다임 시프트가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본문 19p 중에서
미국의 서브프라임 위기로 중국 은행의 부실이 수면 아래로 잠재해 있지만 중국은 은행권 부실이라는 시한폭탄을 안고 있다. 인도의 금융 산업은 민영화가 상당히 진척된 데 비해 중국은 아직도 철저한 관치금융(정부가 금융 산업에 직간접적으로 개입하는 것)을 하고 있어 중국의 최대 아킬레스건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본문 95~96p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