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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과학/수학/컴퓨터 > 생물과 생명
· ISBN : 9788962190724
· 쪽수 : 207쪽
· 출판일 : 2009-09-02
책 소개
목차
날아다니는 동물, 조류 뱀과 거북이 같은 모임에 속한다고?/북극곰은 왜 사막에서 살지 못할까?/ 새의 조상이 파충류라고?/ 새는 새인데 날지 못하는 새는?/독수리와 콩새의 부리는 왜 다를까?/새는 어떻게 하늘을 날까?/새의 몸은 왜 따뜻할까?/새의 깃털은 왜 물에 젖지 않을까?/새가 둥지를 짓는 까닭은?/제비는 왜 겨울에 볼 수 없을까?/자기 새끼를 다른 새에게 키우게 하는 새는?/날지 못하는 새들 모두 모여라
물속에 사는 동물, 어류 고등어는 바다에, 피라미는 강에!/물고기는 어떻게 물에서 숨을 쉴까?/물고기는 왜 무리 지어 다닐까?/하늘을 나는 물고기도 있다고?/물고기는 왜 알을 많이 낳을까?/깊은 바다에 괴물 물고기가 살까?/물고기도 맛을 느낄까?/식물일까, 동물일까? 바다 속 산호
젖을 먹고 사는 동물, 포유류 고래도 박쥐도 포유류 식구/포유류가 점점 사라져 가는 까닭은?/엄마 젖은 맛있어!/기린과 코끼리는 입맛이 달라!/알을 낳는 포유류도 있을까?/얼룩말에게도 무기는 있어!/사자는 어떤 방법으로 사냥을 할까?/먹이 사슬이란 무엇일까?/바다의 맹수 범고래/낙타의 혹은 왜 커졌다 작아졌다 할까?/가장 똑똑한 포유류는?/캥거루 아기 주머니의 비밀은?/침팬지는 사람처럼 헤엄을 칠 수 있을까?/어느 동물이 제일 빠를까?
체온이 변하는 동물, 파충류. 양서류 공룡은 큰데, 왜 파충류는 작지?/공룡은 모두 어디로 사라졌을까?/공룡 이름은 어떻게 붙였을까?/날씨에 따라 체온이 바뀐다고?/도마뱀 꼬리는 잘라도 안 죽나?/코브라와 몽그스가 싸우면 누가 이길까?/거북이 땅에 알을 낳는 까닭은?/악어는 어떻게 물속에서도 숨을 쉴까?/악어 입 속에 들어가도 안전한 새는?/뱀은 귀가 있을까, 없을까?/물 위를 걷는 신기한 도마뱀은?/사막에는 왜 개구리가 없을까?/미끈미끈 개구리, 우툴두툴 두꺼비/ 도룡뇽은 오염된 곳을 싫어해!/신기한 능력을 가진 특별한 동물은?/알록달록 다양한 개구리
책속에서
사막에 사는 동물들이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아니, 왜 /얼마나 덥고 목마르겠어요. 모래만 바다처럼 펼쳐져 있고 물도 없으니 말이에요/그래요. 사막에 사는 동물들이 모두 이 초원이나 숲으로 이사 왔으면 좋겠어요 /하하, 사막에 사는 동물은 이미 환경에 적응해서 큰 문제가 없을 거야. 오히려 사막을 떠나 사는 게 더 불편할걸. 사막에도 물이 아주 없는 건 아니야. 물이 솟아오르고 식물이 자라는 오아시스가 있으니까. 오아시스 주변엔 풀과 나무 동물이 살고 있지. 하지만 대부분이 메마른 지형이니까 사막에 살기 위해서는 동물도 그곳에 적응해야 살지. ‘사막’하면 떠오르는 동물이 바로 낙타일 거야. 낙타는 나뭇잎과 풀만 있으면 물이 없어도 며칠은 버틸 수 있지. 낙타 등에 있는 혹에는 지방이 들어 있어. 낙타는 혹에 저장된 지방에서 영양분을 공급받기 때문에 물이나 먹이를 먹지 않고도 일주일 정도 버틸 수 있어. 낙타의 혹은 필요할 때 꺼내 쓸 수 있는 영양 창고라고 할 수 있지. 낙타가 혹에 있는 지방을 영양분으로 사용하면 혹은 점점 줄어들어. 하지만 물을 마시면 다시 원래 크기로 돌아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