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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리자

울리자

(중국판 <목민심서>, 정직과 지혜의 리더십)

유기 (지은이), 강정만 (옮긴이)
  |  
주류성
2012-11-23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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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리자

책 정보

· 제목 : 울리자 (중국판 <목민심서>, 정직과 지혜의 리더십)
· 분류 : 국내도서 > 고전 > 동양고전문학 > 중국고전-산문
· ISBN : 9788962460926
· 쪽수 : 202쪽

책 소개

중국 지도자들의 필독서로 꼽히는 <울리자>. 결코 세속의 천박한 처세술을 논한 책이 아니며, 원말명초의 한 올곧은 선비가 국가와 백성을 위해 얼마나 치열하게 고민했는지를 보여주는 중국판 ‘목민심서’이다.

목차

제1장 치국(治國)의 도(道)
난기(亂幾) 천하는 인체와 같다 / 14
덕승(德勝) 인덕 정치는 천하를 정복한다 / 15
가인의(假仁義) 인의는 빌려서라도 베풀어야 한다 / 16
미숙과최(?叔課最) 세금을 가장 많이 거둔 관리 / 17
도술(道術) 술책으로는 백성을 다스릴 수 없다 / 19
대사(待士) 유능한 선비를 예우하는 것은 국가 발전의 초석 / 21
기기호음(??j好音) 측근들이 아첨하는 말의 위험성 / 24
우경간상도(虞卿諫賞盜) 신상필벌의 원칙 / 26
정전가부(井田可復) 정전제는 부활할 수 있다 / 28
신작(愼爵) 작위는 신중하게 수여해야 한다 / 30
단사(?沙) 백성들은 흩어진 모래알과 같다 / 31
초안(招安) 중죄인에게는 엄격한 법집행이 필요하다 / 33
유치(喩治) 천하를 다스리는 자는 병을 고치는 의사와 같다 / 35
중금(重禁) 법의 엄격함과 관용 / 37
형사(刑赦) 형벌과 사면 / 38
영구지장인(靈邱之丈人) 국정 운영은 벌을 치듯 세심하게 해야 한다 / 39
관주(官舟) 관선(官船)이 눈에 쉽게 띠는 까닭 / 41
순우곤논연반(淳于?論燕畔) 무고한 백성 / 42
치포(治圃) 백성을 다스림은 채소밭을 경작하는 것과 같다 / 44
외회(畏懷) 백성의 분노 / 45
성거(城?) 국가의 역량 / 46
음칠독수 포악한 관리들의 만행은 임금의 무능 탓 / 47
규집정(規執政) 관리 선발은 능력과 공정이 우선이다 / 49
사빈미석(泗濱美石) 지도자는 언행이 일치해야 한다 / 50
연문공구마(燕文公求馬) 인재를 얻으려면 아집을 버려라 / 52
사위강용우신(士蔿諫用虞臣) 망국의 포로는 부릴 가치가 없다 / 54
서구(?狗) 현자들이 오지 않는 이유 / 56
오봉(烏蜂) 놀고먹는 사람도 쓸모가 있다 / 57
논상(論相) 일국의 재상은 함부로 교체해서는 안 된다 / 58
사탐(使貪) 사욕이 강하다고 해서 유능한 인재를 포기할 수 없다 / 60
종수유(種樹?) 인재 육성은 오랜 세월이 필요하다 / 62

제2장 삶의 지혜
우시(憂時) 쓸데없는 근심 / 66
청박득위벌(請舶得葦筏) 부질없는 욕심 / 69
현표(玄豹) 돋보이는 사람이 적이 많은 까닭 / 70
재극(梓棘) 못생긴 사람이 잘생긴 사람보다 살기 편한 이유 / 72
다의불여독결(多疑不如獨決) 한 사람에 의한 효과적인 결단 / 73
불위부지(不韋不智) 지혜롭지 못한 행동 / 75
비인학개(鄙人學蓋) 성공의 조건 / 77
목가(牧?) 어진 군주가 아니면, 그를 위해 출사할 필요가 없다 / 78
세진(說秦) 거만한 자에 대한 경고 / 82
만성(晩成) 대기만성 / 83
왕망초요(汪罔?僥) 누구나 장점은 있다 / 85
천하귀화동(天下貴大同) 편견을 버려라 / 86
포서(捕鼠) 아버지의 깊은 생각 / 87
공공거허(???虛) 사람을 칙사 대접하는 진짜 이유 / 88
당몽벽여(唐蒙??) 권력자에 빌붙어 사는 사람의 위험성 / 89
취천하자유적(聚天下者猶的) ‘과녁’의 의미 / 90
지력(智力) 사람의 힘과 호랑이 힘의 차이 / 92
대지(大智) 지혜로운 사람의 처신 / 93

제3장 올곧은 선비의 인생관
노반(魯般) 진정한 명장(名匠)이 없는 시대 / 96
월왕(越王) 월나라 왕, 구천의 착각 / 97
동릉후(東陵侯) 점(占)을 칠 필요가 없는 까닭 / 98
자여지인(子餘知人) 사람을 알아보는 능력 / 100
한원간제왕(韓垣干齊王) 왕에 대한 비방(誹謗) / 102
의사중항렬(議使中行說) 사자(使者)의 책무 / 103
거두(去?) 화근은 정확하게 제거해야 한다 / 105
세사번복(世事?覆) 재난은 언제든 닥친다 / 107
초무(楚巫) 미신을 없애는 방법 / 109
조호(?虎) 부화뇌동 / 111
자교포장화심(子僑包藏禍心) 비열한 마음 / 112
칩부불사(蟄父不仕) 관직을 탐내지 않는 사람도 있다 / 113
가인(賈人) 언행이 일치하지 않은 상인의 최후 / 114
절조(竊糟) 좁은 식견 / 116
갱곽(羹藿) 어려운 시절을 잊지 않는 마음 / 117
칠출(七出) 칠거지악의 폐단 / 118
천지지도(天地之盜) 만물을 합리적으로 훔치는 방법 / 119
다의난여공사(多疑難與共事) 함께 일할 수 없는 사람 / 121
자휘자긍(自諱自矜) 신하의 아첨과 사기 / 122
전심(專心) 성심성의를 다해야 한다 / 123
입교(立?) 아랫사람을 다스리는 방법 / 124
과회(寡悔) 후회를 적게 하는 방법 / 126

제4장 변화무상한 세상
공손무인(公孫無人) 도척의 사람을 복종시키는 방법 / 128
고하이설(枯荷履雪) 감상(感傷)에 빠진 자에 대한 충고 / 130
식후태(食???) 자식이 죽어도 울지 않은 이유 / 132
미자하(彌子瑕) 신하의 서글픈 운명 / 133
사도(射道) 정신 집중 / 134
주일불란(主一不亂) 인원수가 많다고 유리한 게 아니다 / 135
사갈(蛇?) 선과 악의 구별 / 137
응후지진벌주(應侯止秦伐周) 명분(名分)이 있어야 한다 / 138
구호(救虎) 과오를 범했지만 심성은 참으로 어진 사람 / 140
석양 선생(石羊先生) 예측불허의 세상살이 / 141
제벌연(齊伐燕) 제나라의 연나라 정벌이 실패한 까닭 / 144
천리마(千里馬) 자기 분수를 모르는 사람 / 146
양동(良桐) 허위가 판치는 세상 / 148
풍부(馮婦) 오해가 부른 참극 / 149
극오분진(?惡奔秦) 배신자는 또 배신할 수 있다 / 150
혜녹(??) 교만한 자의 운명 / 151
구장야인(句章野人) 행운과 재앙의 관계 / 152
천도(天道) 어떤 강도의 하늘의 도에 대한 해석 / 153
논귀(論鬼) 울리자의 귀신에 대한 견해 / 155
탐이탐덕변(貪利貪德辯) 진정한 탐욕 / 157
촉고(蜀賈) 정직하고 청렴한 사람이 손해 보는 세상 / 158

제5장 어리석은 자의 종말
헌마(獻馬) 임금의 탐욕을 자극한 신하 / 162
팔준(八駿) 차별 대우에 따른 비극 / 163
응화위구(鷹化爲鳩) 자신의 처지를 모르는 사람 / 166
상호(象虎) 호랑이 흉내를 내다 / 167
진영공호구(晉靈公好狗) 개를 좋아하다 시해당한 진나라 영공 / 169
술사(術使) 술책으로 백성을 부리는 자의 종말 / 170
송왕언(宋王偃) 왕의 교만은 나라를 망친다 / 172
권용(?龍) 자업자득 / 173
양효(養梟) 무뢰배를 식객으로 거느린 춘신군의 어리석음 / 175
순경논삼상(荀卿論三祥) 순자의 상서로운 물건에 대한 견해 / 176
전구구초(田?救楚) 제나라가 홀로 살아남을 수 없는 이유 / 178
근상(??) 왕이 간신배를 총애함은 망국의 지름길이다 / 179
외귀(畏鬼) 의심의 병폐 / 181
회뇌실인심(賄賂失人心) 인심을 잃어 망한 집안 / 182
운몽전(雲夢田) 오로지 개인의 이익만을 중시하는 집권자 / 184
즉저(?且) 교만이 낳은 비극 / 185
채산득균(采山得菌) 무식한데 식견이 있다고 착각하는 사람 / 186
호추(虎?)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른 사람 / 188
지지(知止) 과욕은 화를 낳는다 / 189
우부(虞孚) 제 꾀에 넘어간 우부 / 190
산거야리(山居夜狸) 자기 목숨보다 중요한 재물 / 191
현석호주(玄石好酒) 본성이 탐하는 것은 막을 수 없다 / 192
궐숙삼회(蹶叔三悔) 평생 후회만 하다가 늙은 사람 / 194
고소위(姑蘇圍) 임금과 백성 간의 불신 / 196
세농역업(世農易業) 직업을 바꾸는 일은 신중해야 한다 / 197
미호(?虎) 탐욕스럽고 난폭한 자의 최후 / 199
회망(賄亡) 뇌물 때문에 패가망신한 자 / 200
호금간(好禽諫) 어리석은 임금의 취미 / 20

저자소개

유기 (지은이)    정보 더보기
명나라의 개국공신이다. 개국 후 주원장의 무자비한 공신 숙청을 피한 현명한 인물로도 그 이름을 남겼다. 유기는 고향 이름을 따서 유청전劉靑田이라 부르기도 하는데, 자는 백온伯溫이다. 원나라 말기에서 명나라 초기에 활동한 군사가이자 정치가, 그리고 문학가였다. 유기는 유가 경전과 역사는 물론 천문과 지리, 그리고 병법에 정통하여 주원장이 명나라를 건국하는 데 결정적인 공을 세웠다. 훗날 사람들은 그를 제갈량에 비유하여 “제갈량은 천하를 삼분했고, 유백온은 강산을 통일했구나. 앞에는 제갈량이 뒤에는 유백온이 있다”라고 칭송했다. 주원장은 여러 차례 유기를 가리켜 ‘나의 자방子房’(자방은 한나라를 개국한 고조 유방의 일등공신 장량張良의 자字)이라고 칭찬했다 《욱리자郁離子》 등의 저서가 있는데, 훗날 《성의백문집誠意伯文集》에 수록되었다. 《명사明史》(권128)에 그의 전기가 남아서 전한다. 유기는 주원장을 도와 천하를 통일하는 데 큰 공을 세운 인물로 특히 군사가, 정치가, 문학가로서 그 명성을 크게 떨쳤다. 사람들은 그를 두고 ‘입덕立德’ ‘입공立功’ ‘입언立言’ 세 방면에서 불후의 업적을 남긴 위인으로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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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만 (옮긴이)    정보 더보기
전북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1984)하고 성균관대학교에서 문학석사(1986)와 문학박사(1996) 학위를 취득했다. 중국 영하회족자치구 영하대학교에서 방문학자(1992) 자격으로 문화혁명 이후 최초의 문학박사인 배세준(裴世俊) 교수의 가르침을 받았다. 서남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는 기간에 중국 하남성 정주경공업대학교 초빙교수(2008), 중국인민해방군외국어대학 초빙교수(2010) 등을 역임했다. 대학 퇴직 후에는 중국 요녕성 단동에 소재한 요동대학 교수(2018)로 임용되어 한국학부에서 제자를 양성했다. 현재 『중국 역대 황제 평전』을 왕조별로 저술하는 일에 매진하고 있다. 『명나라 역대 황제 평전』(2017), 『청나라 역대 황제 평전』(2019), 『당나라 역대 황제 평전』(2020), 『송나라 역대 황제 평전』(2021) 등 저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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