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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면도날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37462146
· 쪽수 : 529쪽
· 출판일 : 2009-06-30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37462146
· 쪽수 : 529쪽
· 출판일 : 2009-06-30
책 소개
<인간의 굴레에서> <달과 6펜스>와 함께 서머싯 몸의 대표적인 장편소설로, 1930년대 유럽을 배경으로 꿋꿋이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는 한 젊은이의 구도적 여정을 그린다. 날카로운 면도날을 넘어서는 것처럼 고되고 험난한 구도의 길을 선택한 한 젊은이를 통해 삶이 무엇인지에 대한 본원적인 질문을 던진다.
목차
1장
2장
3장
4장
5장
6장
7장
작품 해설
작가 연보
리뷰
바람개*
★★★★★(10)
([마이리뷰]면도날 같은 삶을 건너 [외국소..)
자세히
인*
★★★★★(10)
([마이리뷰]면도날처럼 예리하고 차가운 이..)
자세히
eya*
★★★★★(10)
([마이리뷰]돈은 자유를 준다는 앞서간이와)
자세히
서*
★★★★★(10)
([마이리뷰]평범한 삶의 위대함, 그 위대함..)
자세히
동탄남*
★★★★★(10)
([마이리뷰]인간 내면을 살피는 날카로운 시..)
자세히
aud**
★★★★★(10)
([마이리뷰]면도날)
자세히
자목*
★★★★★(10)
([마이리뷰]삶을 선택하고, 살아가는 다양한..)
자세히
릴*
★★★★★(10)
([마이리뷰]서머싯 몸의 영원한 매력속으로...)
자세히
포세이*
★★★★★(10)
([마이리뷰]인간 군상을 그린 책)
자세히
책속에서
나는 순간, 직감이랄까, 이 청년의 내면에서 어떤 혼란스러운 갈등이 요동치고 있지 않은가 하는 느낌이 들었다. 그런 갈등이 어느 정도 깊은 생각에서 기인한 것인지, 아니면 막연한 감정에서 비롯된 것인지는 나도 알 수 없었지만, 혼란과 불안감에 사로잡혀서 어딘지도 모르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는 것 같았다.
하지만 래리, 그거 알아? 당신은 나한테 맞지도 않는 삶을 요구하고 있어. 내가 관심도 없고, 또 관심을 갖고 싶지도 않은 삶 말이야. 난 그저 평범한 여자일 뿐이라고. 몇 번이나 말해야 알겠어? 난 이제 겨우 스무 살이야. 10년 후면 늙어 버릴 거고, 지금 시간이 있을 때 삶을 즐기고 싶어. 아, 래리, 난 당신을 너무나 사랑해. 하지만 당신이 말하는 삶은 시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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