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고대사의 기본 사료

책머리에

제1편
고구려와 백제의 금석문
1장 광개토왕비(廣開土王碑)와 장수왕(長壽王)
2장 백제 칠지도(七支刀)의 의미
3장 미륵사지(彌勒寺址) 서탑(西塔) 출토 사리봉안기(舍利奉安記)와 백제 왕비
4장 백제사 관련 신출토(新出土) 자료의 음미

제2편
신라의 금석문
1장 포항중성리신라비(浦項中城里新羅碑)에 대한 연구 전망(展望)
2장 포항중성리신라비(浦項中城里新羅碑)의 구조(構造)와 내용
3장 울진봉평리신라비(蔚珍鳳坪里新羅碑)와 신라의 동해안 경영
4장 남산신성비(南山新城碑)의 구조와 의미

제3편
한국 고대사 기본 사료와 목간
1장 금석문 자료와 한국 고대사
2장 한국 목간 연구의 현황과 전망
3장 한국의 목간연구 30년, 그 성과와 전망

부록
1장 목간과 문서
2장 역사와 픽션
3장 고령(高靈) 지산동(池山洞) 44·45호분의 발굴과 가야사
4장 황남대총 발굴의 현장 참관을 회상하며

돌이켜보면 한국고대사의 특정 분야 가운데 연구자들 사이에서 오래도록 가장 깊은 관심을 끌어온 대상으로서 광개토왕비문을 손꼽아도 좋을 듯 싶다.

황남대총에 대해 누구라도 쉽게 접할 수 있는 변변한 단행본 하나 갖고 있지 못한 것이 우리의 현주소이다. 각성하고 분발해야 할 시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