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사람들 따뜻한 의사

프롤로그 _ 04

제1장 학창 시절의 추억
‘소나기’의 추억 _ 12
남해 촌놈, 의대에 가다 _ 18
첫 해부학 실습 _ 26
1-3-5-7과 친하라 _ 32
시험 악몽 _ 39
과(科)대표의 추억과 소록도병원 탐방기 _ 46
PK들의 하루―임상 실습 _ 51
하숙 생활의 애환 _ 56
졸업을 앞두고 선택의 기로에 서서 _ 62
여유로웠던 전방에서의 군의관 시절 _ 68

제2장 초보 의사의 하루
도제제도 같은 수련의 과정·인턴 _ 74
바람직한 전공의 선발을 바라며 _ 81
삼신―병신·걸신·잠신 _ 86
힘들었던 100일 _ 96
삶과 죽음의 갈림길 _ 101
흡혈귀를 닮아 가다 _ 107
응급실 트리아제(Triage) _ 112
공포의 풀당(all day-watch keeping) _ 119
가장 하기 싫은 말 ‘Hopeless’ _ 123

제3장 소아과에 입문하다
도제제도 같은 수련의 과정·레지던트 _ 132
소아과 교실의 소중한 인연들 _ 137
환타와 내공 _ 143
소아과 의사는 만능 엔터테이너 _ 148
촌지(寸志)에 대한 추억 _ 152
오진을 막으려면 기본에 충실하라 _ 157
변화무쌍한 장중첩증(Intussusception) _ 163
사정(事情)이 딱한 환자들 _ 171
‘체하다(dyspepsia)’에 대한 이해 _ 177
나의 천직―소아과 의사 _ 182

제4장 의사들의 삶과 꿈
왜 의사들은 어려운 영어로 얘기들 할까요? _ 190
의사들, 그들은 얼마나 건강한가? _ 195
의료와 서비스 _ 201
라포르(rapport)와 진상(進上) _ 206
의사는 선택받은 직업? _ 211
과(科)별로 보는 의사들의 특징 _ 216
의사와 의료에 대한 편견 _ 221
진료 시간 파괴―불쌍한 의사들 _ 228

제5장 의가(醫家) 산책
배꼽(umblicus) _ 236
만물은 다 있어야 할 그 자리에 있어야 아름답다 _ 241
숨구멍 _ 245
뒤끝이 깨끗한 사회를 바라며 _ 250
의존적이고 자기중심적인 성격 _ 256
건강하고 싶으면 의자에서 일어나라 _ 261
자정작용(自淨作用) _ 266
의사들만의 비밀―VIP증후군 _ 272
사용하지 않으면 녹슨다 _ 277

제6장 사색하는 즐거움
멋있다 _ 284
왜 모두 엄마 탓으로만 돌릴까? _ 289
어린이와 청진기 _ 296
멘토를 찾아라 _ 302
동안(童顔)에 대하여 _ 308
금줄(禁-)의 지혜 _ 313
앞만 보고 달려온 이들에게 던지는 넋두리 _ 317
비행기에서 생긴 일 _ 324
작은 정성이나마 _ 328

에필로그 _ 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