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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62531633
· 쪽수 : 176쪽
책 소개
목차
시선 _ 05
제1부 연인
연인 _ 12
억겁의 인연 _ 13
시선 _ 14
공감 _ 15
날개 _ 16
봄빛처럼 산다 _ 17
귀천 _ 18
명상 _ 19
평화 _ 20
무아지경 _ 21
고독 _ 22
노을은 여운을 남긴다 _ 23
비빔밥처럼 산다 _ 24
갈대꽃 피는 금강 하구언 _ 25
기적 소리 _ 26
추억이 머무는 향기 _ 27
꽃의 분심 _ 28
제2부 신화의 꽃 등불
신화의 꽃 등불 _ 30
찔레꽃 당신 _ 32
라일락꽃 필 때 _ 33
수선화 _ 34
아카시아꽃 _ 35
상사화 _ 36
설중매 _ 37
백목련 _ 38
자목련 _ 39
해당화 _ 40
들꽃의 무욕 향기 _ 41
들꽃의 기치 _ 42
코스모스 향기 _ 43
접시꽃 나팔 _ 44
구절초 _ 45
한 송이 꽃의 숨결로 _ 46
생명의 불꽃처럼 _ 47
제3부 도화살의 삭풍
도화살의 삭풍 _ 50
꽃바람 _ 51
봄맞이 _ 52
잔치국수 _ 53
人生은 바람처럼 _ 54
힐링 4월이여 _ 56
소라의 빈껍데기 섬 _ 57
순례의 영혼 쉼터 _ 58
핑크빛 능금 _ 59
천리향의 화심 _ 60
푸른 망망대 _ 61
만병통치 _ 62
가는 길 _ 63
유성 우드볼 연가 _ 64
담쟁이 하늘을 쏘다 _ 65
소복한 얼음의 꽃 _ 66
제4부 공허의 눈
공허의 눈 _ 70
원죄 _ 72
자유 _ 74
빛의 관조 _ 75
풍비 _ 76
하늘 그네 타기 _ 77
이별 _ 78
하늘 문 _ 80
인생이란 _ 81
사랑을 위하여 _ 82
정풍은 낮은 자세로 _ 83
희망봉 _ 84
삶의 여정 _ 86
미련의 나래 _ 87
눈꽃 세상 _ 88
춘몽 _ 89
제5부 수양감의 미소
수양감의 미소 _ 92
나 하나의 사랑 _ 93
사랑하는 그대여 _ 94
당신과 함께 가는 길 _ 96
우체통 _ 97
한 송이 꽃의 숨결로 _ 98
하현 달빛 요정 _ 99
수로 같은 인생사 _ 100
보릿고개를 넘으며 _ 101
수박 _ 102
송화 _ 103
단풍 _ 104
산 그림자 _ 105
징검다리 섬 _ 106
소통하는 길 _ 107
회후 _ 108
하늘의 샹그릴라 _ 109
제6부 금강은 가슴으로 흐른다
금강은 가슴으로 흐른다 _ 112
백제의 花神 _ 113
가을 서곡이 흐른다 _ 114
가을의 여신 _ 115
가을 깃털의 윤회 _ 116
옛 강 나루터 _ 117
영혼이 산란하는 바다의 城 _ 118
첫사랑 _ 119
달밤 _ 120
난파의 다도 _ 121
가을 동화 정령들 _ 122
장곡사의 풍경 소리 _ 124
대청호반의 서정 _ 126
귀로가 머무는 곳 _ 127
꽃밭에서 _ 128
나무의 실루엣 _ 129
바위 손, 미역 _ 130
제7부 홍엽은 신들린 무녀처럼
홍엽은 신들린 무녀처럼 _ 132
오방색풍 _ 133
첫눈 내리는 날 _ 134
하얀 눈이 내린다 _ 135
설원의 축복 _ 136
설화 핀 하늘공원 _ 137
한파의 터널 _ 138
판도라 속의 꽃 거울 _ 139
회심 _ 140
동토의 계룡 영산 _ 141
겨울 바닷가 _ 142
겨울 산 끝자락 길 _ 144
호랑이 _ 145
천지 거울 조각공원 _ 146
길 위에 서서 _ 147
조등 _ 148
소망 _ 150
대한 _ 152
제8부 시가 흐르는 곳
詩가 흐르는 곳 _ 154
미소 짓는 꽃 _ 156
사랑의 눈으로 보면 _ 157
엄니의 자장가 _ 158
지천명 _ 159
밤꽃 사랑의 연인 _ 160
시류 _ 161
여행 _ 162
내 마음의 쉼터 _ 163
신비의 나라 뉴질랜드 _ 164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_ 167
마오리족의 눈물 _ 168
만년설의 폭포 _ 169
사하라사막 부활초의 기도 _ 170
그늘진 터널 속에서 _ 172
영혼의 횃불 _ 173
수도자의 가슴에 핀 꽃 _ 174
자연 _ 176
저자소개
책속에서
詩人은 우주와 공유하며
바람 귀를 달고 보는 시선으로
반짝이는 은하수처럼
허공은 무형에 가득 찬 상상의 숲
꿈으로 만삭이 된 보름달처럼
태양을 중심으로 공전하는
우주의 힘은 위대한 뮤즈이다
해와 달을 밀어 올리는
공허는 기적의 경지로서
가늠할 수 없는 깨달음을 유영하는
그림자를 그 공간에 그리고 싶다
공활한 빈, 여백의 파라다이스를……
-<공허의 눈>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