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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바람 오솔길

솔바람 오솔길

신미철 (지은이)
  |  
연인(연인M&B)
2016-04-11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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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바람 오솔길

책 정보

· 제목 : 솔바람 오솔길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62531817
· 쪽수 : 239쪽

책 소개

신미철 시인의 첫 시선집으로 시 쓰기를 통해 감동의 극대화를 위해 세련된 우리말로 빛을 내려 했던 시인의 시적 특징을 잘 드러낸 시들로만 엄선된 시집이다. 자연과 하나 되는 순수의 미학을 솔바람 맞으며 오솔길을 걷듯 함께 느껴 볼 수 있는 신간이다.

목차

시인의 말 _ 05

1부 솔바람
하늘 _ 16
박꽃 _ 17
욕망 _ 19
어떤 밤 _ 21
숲길 _ 22
봄빛 _ 24
여름 초(抄) _ 25
-제1시집 『솔바람』에서

2부 바다가 보이는 집
여백(餘白) 1 _ 28
자화상(自畵像) _ 30
연(鳶) _ 32
가을 숲 _ 34
보석(寶石)을 위하여 _ 36
코스모스 1 _ 38
고무신 _ 39
은(銀)반지 _ 40
산(山)에 오름은 _ 42
비취(翡翠) _ 44
바다가 보이는 집 _ 45
잎들의 노래 _ 47
찔레꽃 _ 49
-제2시집 『바다가 보이는 집』에서

3부 밤꽃 피는 계절이 오면
우리, 우리들 _ 52
부부(夫婦) _ 53
나는 들꽃, 당신은 별 _ 55
6월(六月)에 _ 56
너에게 _ 58
시(詩)를 쓰는 이유(理由) _ 59
마중 _ 60
모시 적삼 _ 61
어떤 그림 _ 62
어머니의 회상(回想) _ 63
다우(茶友) _ 64
만추(晩秋) _ 65
미소(微笑) 1 _ 66
창(窓) 밖으로 _ 67
가을이 오면 _ 68
귀뚜리 소리 1 _ 69
귀뚜리 소리 2 _ 70
가을은 그렇게 _ 71
외로운 너에게 _ 73
청수만 1 _ 74
청수만 2 _ 75
너를 위하여 _ 76
-제3시집 『밤꽃 피는 계절이 오면』에서

4부 나 나무 되어 숲 이루네
나무에의 연가 _ 78
추억 속의 나무들 _ 79
나 나무 되어 _ 81
초록 창가에서 _ 83
문을 열고 보면 _ 85
손 _ 86
솔바람 소리 _ 87
기다림 _ 88
물가에서 _ 89
시인의 병실 _ 90
무상(無常) _ 92
축시(祝詩) _ 93
난(蘭)이 있는 방에서 _ 95
들꽃 송(頌) _ 96
-제4시집 『나 나무 되어 숲 이루네』에서

5부 봄을 기다리는 나무
우리 사이 _ 106
박수근 그림 _ 107
꽃길을 걸으며 _ 108
노을 _ 109
나뭇잎 사이로 _ 110
도라지꽃 _ 111
매미 소리 _ 112
세월 탓인 줄만 알았네 _ 113
남(南)과 북(北)의 해후 _ 114
봄의 새소리 _ 116
수덕사에서 _ 117
봄을 기다리는 나무 _ 118
유자차를 끓이며 _ 119
삶 _ 120
나목(裸木) 앞에 서면 _ 121
청(靑)노루 집에서 _ 122
바다와 불꽃 _ 124
매화 _ 125
수수팥단지 _ 126
-제5시집 『봄을 기다리는 나무』에서

6부 까치 소리 들리는 아침
소망 _ 130
기다림 _ 131
미소(微笑) 2 _ 132
산다는 것은 1 _ 133
산다는 것은 2 _ 134
내 마음의 고향 _ 135
어머니 _ 136
난향(蘭香) _ 137
까치 소리 _ 138
산책길 _ 139
우회로(迂廻路) _ 140
웃음 _ 141
가을 숲길 1 _ 142
가을 숲길 2 _ 143
도야호반(淘爺湖畔)에서 _ 144
달리는 기차를 보면 _ 146
시(詩)는 _ 148
-제6시집 『까치 소리 들리는 아침』에서

7부 가을빛 목소리
백자(白磁) 달항아리 _ 150
소망 _ 151
간이역(簡易驛) _ 152
박수갈채(拍手喝采) _ 154
징검다리 _ 156
어느 날 문득 _ 157
길 위에서 _ 158
그리움 _ 159
강물처럼 _ 160
가을 이야기 1 _ 161
차(茶) 한 잔 _ 162
천국(天國) _ 163
가을 해질녘 _ 164
수행(修行) _ 165
가을빛 _ 166
-제7시집 『가을빛 목소리』에서

8부 옛 이야기
어느 가을날 _ 168
포대화상 _ 169
다듬이소리 _ 171
부뚜막 _ 173
옥색 모시치마 _ 175
마라토너 _ 177
저녁 강가에서 _ 179
억새꽃 _ 180
회상(回想) _ 181
원(圓) _ 182
시인(詩人)의 가슴 _ 183
먼 길 _ 184
개나리 _ 185
코스모스 2 _ 186
곡선(曲線)의 슬기 _ 187
햇빛 밝은 날 _ 188
월송정(越松亭) 가는 길 _ 189
-제8시집 『옛 이야기』에서

9부 시(詩)가 익어 가는 가을 숲
시(詩)를 쓰는 것은 _ 192
시(詩) 속에는 _ 193
가을의 시(詩) _ 194
베짱이 소리 _ 195
신록(新綠) _ 196
봄비 _ 197
연꽃 _ 198
안개 낀 거리에서 _ 199
가을 이야기 2 _ 200
구월(九月)이 오면 _ 201
외로울 때 _ 202
그 오솔길 _ 203
노을 _ 204
가을을 만나면 _ 205
미스 분홍 _ 206
비닐봉지 _ 207
석등(石燈) _ 208
여백(餘白) 2 _ 209
입춘 기도 _ 210
꽃잎이 지네 _ 211
소나기 마을 _ 212
그네 _ 213
벤치 _ 215
황혼에 _ 217
엽서(葉書) _ 218
운치(韻致) _ 219
‘우리’라는 말 _ 220
늙는다는 것은 _ 221
-제9시집 『시(詩)가 익어 가는 가을 숲』에서

해설
절대 순수의 미학 ^ 김우종 _ 222

저자소개

신미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충남 서산시 해미(海美) 출생, 『心象』에 「餘白」, 「목련」, 「無題」, 「血書」, 「자화상」 등으로 신인상에 당선, 시집 : 제1시집 『솔바람』(1979년), 제2시집 『바다가 보이는 집』(1984년), 제3시집 『밤꽃 피는 계절이 오면』(1993년), 제4시집 『나 나무되어 숲 이루네』(1997년), 제5시집 『봄을 기다리는 나무』(2001년), 제6시집 『까치 소리 들리는 아침』(2004년), 제7시집 『가을빛 목소리』(2006년), 제8시집 『옛 이야기』(2010년), 제9시집 『詩가 익어 가는 가을 숲』(2013년), 에세이집 : 『마음을 열면 길이 보인다』(1998년), 수상 : 충청문학상, 노산문학상, 서초문학상, 한국문인협회, 한국시인협회, 한국여성문학인회 회원. 이메일 shinmichul@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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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지나간 옛날
우리 살던 마을에 들리던
정겹던 그 소리―
혼자서 똑딱똑딱
둘이 마주 앉아
잦은가락 치던
그 다듬이소리!
아낙네의
노고와 사랑
한숨과 눈물도 어우러진
삶의 가락, 그 소리…
지금은
세월 따라 사라져 간
백의민족 날개 다듬던
추억 속의 그 소리
어쩌다
달빛 푸른 밤이면
불현듯 생각나는
그 정취
꿈속 같던 그 다듬이소리―
이제는
먼 추억 속의 옛 가락!
아름다웠던 우리의
그리운 고전(古典)이여.
-<다듬이소리>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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