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과 함께 사라지는 생각

여는 글 4

01~10…………………… 8
11~20… ……………… 62
21~30………………… 114
31~40………………… 166
41~50………………… 223
51~60………………… 279
61~63………………… 333

어둠이 거치는 순간을 하루의 시작으로 볼 것이냐, 빛이 사라지고 어둠이 시작하는 순간을 하루의 시작으로 볼 것이냐, 아니면 한밤 어둠 속의 중간을 하루의 시작으로 볼 것이냐, 한낮 빛이 있는 시간 그 중간을 하루의 시작으로 볼 것이냐가 큰 고민이었을 어떤 시기가 있었을 것이다. 나라, 민족, 지역마다 달랐을 이런 기준에서 우리는 기준을 어떻게 설정하느냐가 매우 중요했으리라. 매사 각자 자신의 기준으로만 얘기하는 이 습관, 어쩜 무식이요 무도이다.

자기와 생을 같이하는 분들 단 일초라도 함께 생을 같이한 분은 특별한 인연입니다. 특히 얼굴을 기억하고 그 삶에 영향을 주고받은 분들은 더욱 특별하다 하겠습니다. 과거에 존재하셨던 과거의 인물도 기억함에 큰 의미겠으나 현실의 사람들은 정말 각별한 관계라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이유없이 미워하고 시기하는 건 열등감의 표현은 아닌지 반성해 봐야 할 것입니다. 자신감을 갖고 격려하며 칭찬하는 모습은 당당해 보여 좋습니다. 만나는 분마다 칭찬해 줄 거리를 하나라도 발견하도록 노력합시다. 이 아침부터… 나부터.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