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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의 골격

미녀의 골격

(명화 속에 감춰진 비밀)

미야나가 미치요 (지은이), 이동희 (옮긴이)
(주)하서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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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의 골격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미녀의 골격 (명화 속에 감춰진 비밀)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미술 이야기
· ISBN : 9788962591460
· 쪽수 : 228쪽
· 출판일 : 2010-04-30

책 소개

일본의 미술학자 미야나가 미치요가 미녀의 조건을 골격으로부터 밝혀낸, 미술 해부학 입문서. 다빈치, 미켈란젤로, 렘브란트… 이 화가들이 그린 미녀의 얼굴에는, 어떤 공통점이 있을까? 바로 두가지 조건이 있는데 먼저 그 시대가 요구하는 아름다움을 골격을 통해 특징적으로 반영하고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그리고 또 한가지는 시대를 선도해야 한다는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골격의 아름다움과 ‘미술해부학’ 04

제1장 얼굴과 골격 | 아름다움의 핵심
골격이 좋은 인상을 좌우한다 15
얼굴은 머리뼈의 영향을 받는다 18
눈, 코, 입은 골격과 관계없다? 23
골격에도 성별이 있다 25
뼈는 과거를 기억한다 32
황녀의 골격과 무사의 골격 35
골격은 유전과 환경에 의해 결정된다 40
식사와 수면 습관으로 얼굴이 바뀐다 43
턱 괴기로 얼굴이 갸름해진다? 46
코를 자주 만지면 콧대가 높아진다 49
사랑니가 얼굴을 바꾼다 52
치아 교정이 필요할까? 55
골격을 알면 늙지 않는다 59

제2장 미녀와 회화 | 명화 속 미녀들의 비밀
화가는 얼굴을 어떻게 보는가? 67
평면적 얼굴과 입체적 얼굴 71
르네상스와 미술해부학의 탄생 75
이발사가 집도하는 해부 극장 78
미술해부학의 시초 레오나르도 다 빈치 85
근육과 골격의 재발견 미켈란젤로 88
명암과 입체를 중시한 렘브란트와 레핀 90
보이는 대로 그린다 92
연령에 따라 골격은 달라진다 96
뚱뚱한 여자는 추녀인가? 101
다양한 분야의 기초가 되는 미술해부학 105

제3장 일본과 미녀 | 아름다움과 유행
일본 미술해부학의 시초 모리 오가이 111
일본 미술해부학의 주역들 115
일본에도 모나리자가 있다? 121
시대별로 알아보는 미인의 얼굴 124
일본 얼굴 변천사 128
귀족 형질의 미인상 141
현대인은 뒤통수가 납작하다 144
미인도에 나타난 옛 시대의 미녀 147
미묘한 표정 속에 숨은 비밀 150
우키요에와 미녀의 유행 153
초상화에 얽힌 수수께끼 157
일본인 얼굴의 뿌리 161

제4장 미녀의 조건 | 누구나 미녀가 될 수 있다
얼굴이 작을수록 미녀인가? 169
동서양을 막론한 미녀의 조건 173
성형으로 아름다워질 수 있을까? 177
머리뼈 성형도 가능하다 182
골격에 맞는 화장법 189
참하거나 개성이 있거나 194
보는 각도에 따라 인상이 변한다 197
미녀의 비밀은 표정에 있다 200
미녀의 골격이란 과연 무엇인가? 205
미래의 얼굴 209
미녀의 조건은 끊임없이 변한다 215

역자 후기 222

저자소개

미야나가 미치요 (지은이)    정보 더보기
수년간 미술사 속 명화들을 연구하면서 ‘미녀의 조건’에 대해 고민해 온 실용적이고 체계적인 지식의 소유자이며 동시에 골격을 무척 아끼고 사랑하는 ‘골격 마니아’이기도 하다. 미술해부학 입문을 위한 뛰어난 안내자이다. 일본 효고 현 고베 시에서 출생했다. 예술학부를 졸업한 뒤 도쿄예술대학원 미술학과에서 미술해부학을 전공했다. 이때 골격의 아름다움에 완전히 매료되어 졸업 후 다시 도쿄대학 의학부에 입학, 더욱 체계적인 해부학적 지식을 쌓아 올린 다양한 이력을 갖고 있다. 도쿄예술대학 대학원 미술교육 연구실에 근무하며 학부 학생들에게 미술해부학을 가르치는 한편, 전국 각지의 대학에서 ‘명화 속에 나타난 골격의 아름다움’에 관한 주제로 활발한 강연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도쿄예술대학 미술학부 조교수이자 미술해부학회, 일본 얼굴학회 이사를 역임하고 있다. 저서로『생체기능론』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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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양대 국어국문학과 졸업. 8년간의 출판사 근무 후 일본 유학을 떠나 일본외국어전문학교 일한 통역·번역학과 졸업. 다년간의 다양한 번역 업무를 거쳐 현재 전문 번역가로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성공을 위한 7가지 창의적 습관 매너리즘 체인지》, 《잘되는 나를 만드는 최고의 습관》, 《약은 우리 몸에 어떤 작용을 하는가》, 《독은 우리 몸에 어떤 작용을 하는가》, 《전조증상만 알아도 병을 고칠 수 있다》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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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르네상스 시대에 실제로 이루어졌던 인체 해부는 의사가 아닌 예술가의 손에 의해 먼저 시작되었다. 물론 해부를 통해 인체의 구조를 확인하고 이를 자신의 작품에 반영하기 위해서였다. 아쉽게도 이 예술가들은 자신의 해부학적 지식을 책으로 저술해 후세에 남기는 일은 하지 않았지만 의사에 앞서 메스를 잡은 이가 예술가였다는 점은 대서특필해야 할 사실이다.
-본문 76쪽-


레오나르도 다 빈치도 열심히 인체 해부를 했고 그 결과 해부도를 남겼다. 앞서 언급했듯 오늘날에도 정확도가 높고 아름답다고 평가되는데, 다 빈치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베살리
우스의〈파브리카>가 출판된 것은 다 빈치가 죽은 후 24년 정도가 지나서였다.
처음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해부를 하게 된 이유는 아마도 그림을 그리는 데 도움을 얻기 위해서였을 것으로 추측된다. ‘인체 내부를 자신의 손과 눈으로 빠짐없이 확인하고 이해함으로써 그리는 작품은 보다 고차원적인 세계에 도달한다.’ 천재의 마음 속에도 처음에는 이 같은 생각이 있었던 것은 아닐까? 그러나 해부를 반복하는 동안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인체의 해부학적 구조 자체에 매료된 듯하다.
-본문 8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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