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협상/설득/화술 > 화술
· ISBN : 9788962600124
· 쪽수 : 212쪽
책 소개
목차
들어가면서
MISSION 01··커뮤니케이션의 속성을 읽어라!
ROUND1. 공유 없이는 커뮤니케이션도 없다 / ROUND2. '이해'를 이끌어내는 3단 피라미드 / ROUND3. '대화'를 잡아야 커뮤니케이션에 성공한다
MISSION 02··100가지 방식으로 추는 언어의 춤, 대화
ROUND1. 말하기와 듣기의 하모니, 대화 / ROUND2. 길 잃은 대화를 위한 4가지 표지판 / ROUND3. 대화를 할 때는 배경과 상황을 살펴라 / ROUND4. 관계와 대화의 상관관계
MISSION 03··대화의 달인이 되려면 7가지 원칙을 지켜라!
ROUND1. 대화 능력을 키워주는 7가지 원칙 / ROUND2. RULE1_목적을 분명히 하라 / ROUND3. RULE2_생각을 구조화하라 / ROUND4. RULE3_시간을 관리하라 / ROUND5. RULE1_4공통점을 찾아라 / ROUND6. RULE 5_논쟁에서 벗어나라 / ROUND7. RULE 6_수시로 요약하라 / ROUND8. RULE 7_시각적 효과를 활용하라
MISSION 04··잘 듣는 사람이 질문도 잘한다!
ROUND1. 침묵조차 귀 기울여 들어라 / ROUND2. 상대방과 어깨를 나란히 하라 / ROUND3. 여유로움에서 아이디어가 자란다 / ROUND4. 차이를 인정하고 적극적으로 격려하라 / ROUND5. 갇힌 사고를 풀어주는 질문을 하라 / ROUND6. 정보의 힘은 공유에 있다
MISSION 05··설득하려면 아이디어를 팔아라!
ROUND1. 머리와 가슴 그리고 영혼이 담긴 설득 / ROUND2. 단 하나의 메시지로 설득하라 / ROUND3. 논리적으로 아이디어를 정리하라 / ROUND4. 아이디어를 생생하게 표현하라/ ROUND5. 머릿속에 저장해둔 아이디어를 꺼내라 / ROUND6. 마음과 함께 몸을 움직여라
MISSION 06··명확한 목표를 향해 달리는 대화, 면담
ROUND1. 면담이 다른 대화와 다른 이유 / ROUND2. 훌륭한 면담은 준비부터 다르다 / ROUND3. WASP를 활용한 면담 진행 구조 / ROUND4. 면담의 4가지 유형
MISSION 07··성공을 부르는 프레젠테이션
ROUND1. 단상에 올라 긴장을 즐겨라 / ROUND2. 철저한 준비가 실수를 줄인다 / ROUND3. 최대의 변수, 청중을 관리하라 / ROUND4. 무대 뒤에서 긴장을 풀어라 / ROUND5. 성공의 마침표, 질의응답에 달렸다
MISSION 08··읽는 것만큼 쉬운 글쓰기
ROUND1. 글쓰기가 유용한 순간들 / ROUND2. 좋은 글은 읽는 사람을 배려한다 / ROUND3.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 써라 / ROUND4. 글쓰기 뼈대 만들기 / ROUND5. 거침없는 스케치, 초안 작성 / ROUND6. 객관적으로 편집하라 / ROUND7. 글쓰기의 진화, 인터넷 글쓰기
책속에서
조직 커뮤니케이션을 살펴보면 커뮤니케이션의 목적을 '행동'에 두고 초점을 맞추려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일반적인 커뮤니케이션은 행동과는 별개로 다양한 목적을 갖고 진행된다. 바로 이런 차이가 조직 안에서 잘못된 커뮤니케이션을 낳고 있다. 이제부터 우리가 살펴볼 이해의 3단계는 성공적인 커뮤니케이션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잘못된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지는 이유를 설명해줄 수 있는 중요한 실마리 또한 찾을 수 있을 것이다.-본문 12p 중에서
질문의 기술은 곧 듣기의 기술이다. 대화의 질은 얼마나 잘 듣느냐에 달렸다. 그리고 상대방의 생각에 대해 꼼꼼히 묻고 살펴보아야만 상대방에게 더 성실하고 충분하게 대응할 수 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상대방의 사고모델과 신념을 찾아내야만 상대방의 전체적인 생각을 꿰뚫어볼 수 있다. 그러고 나서 여러분은 그들을 설득할 수 있다. 능숙한 질문을 통해 상대방이 좀 더 생각을 잘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도 있다. 진실하게 그리고 주의 깊게 상대방의 이야기를 경청하면 상대방은 좀 더 자유롭게 사고할 수 있다. (74p_04 잘 듣는 사람이 질문도 잘한다!)
대부분의 사람이 컴퓨터로 문서를 직접 작성하면서부터 글쓰기는 커뮤니케이션의 중요한 수단이 되었다. 물론 글쓰기 자체가 쉬운 것은 아니다. 오히려 커뮤니케이션 중에서도 어려운 수단에 속한다. 이를 위해서는 기술도 필요하고, 이해와 더불어 창작 능력도 필요하기 때문이다.
또한 그렇게 완성된 작업물이 자신을 판단하는 근거가 되기도 한다. 간혹 글을 자기 자신을 대신하는 또 하나의 얼굴이라 부르는 것도 그런 맥락에서다. 상황이 이러하니 글쓰기는 꼭 필요하지만 두려운 존재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본문 175p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