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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취업/진로/유망직업 > 국내 진학/취업
· ISBN : 9788962606508
· 쪽수 : 236쪽
· 출판일 : 2013-10-23
책 소개
목차
취업 성공 특강|청춘이여, 스펙의 굴레에서 벗어나라
1장. 준비된 신입은 질문을 놓치지 않는다
: 면접 스킬 업그레이드 | 김치성
취업의 조건 01 인재는 회사가 듣고 싶은 대답을 한다
취업의 조건 02 주목받는 자기소개에는 기준이 있다
취업의 조건 03 아는 대로 정확하게 회사에 관심을 드러내라
취업의 조건 04 일에 대한 질문을 받으면 절반은 성공이다
취업의 조건 05 면접장을 나가기 전 반전의 기회가 있다
2장. 첫 직장이 평생 진로를 좌우한다
: 업종별 직무 선택 | 김동우
취업의 조건 06 좋아하는 일, 잘하는 일을 구분하면 천직이 보인다
취업의 조건 07 이제부터라도 전공에 자부심을 가져라
취업의 조건 08 경력 관리는 내 일을 준비하면서 시작한다
취업의 조건 09 시장을 정하고 사정을 꿰뚫어라
3장. 좋은 스펙도 잘 정리해야 경쟁력이 생긴다
: 입사 지원 서류 작성법 | 문창준
취업의 조건 10 인사담당자의 관점을 파악하라
취업의 조건 11 회사가 뽑는 이력서는 기본에 충실하다
취업의 조건 12 잘 쓴 자기소개서, 면접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4장. 정보의 바다에 일자리 보물 창고가 있다
: 채용 포털사이트 활용법 | 최경희
취업의 조건 13 열 헤드헌터 안 부러운 일자리 맞춤 정보를 찾아라
취업의 조건 14 인턴십부터 대기업까지 여러 경로를 개척하자
취업의 조건 15 온라인에서 지원하고 면접까지 직행하려면
취업의 조건 16 경력직 채용 정보에도 틈새가 있다
5장. 회사가 좋아하는 첫인상도 만들 수 있다
: 면접 이미지 메이킹 | 황희연
취업의 조건 17 면접관을 미래의 상사로 생각하라
취업의 조건 18 회사는 옷차림보다 내용이 궁금하다
취업의 조건 19 면접 연습은 말로 시작해서 말로 완성하자
취업의 조건 20 면접장에서는 회사의 가치관에 나를 맞추자
취업의 조건 21 단정하고 깔끔하게, 그 회사 사람처럼 꾸미자
6장. 준비 기간이 길어질수록 기본으로 돌아간다
: 자기분석 및 취업 전략 | 이태환
취업의 조건 22 회사가 원하는 인재상을 파악하라
취업의 조건 23 정보는 수집보다 분석이 중요하다
취업의 조건 24 나부터 파악하고 회사를 고르자
취업 성공 연강| 내 일에 정답을 찾아서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취업 전략을 구체적으로 잘 세워서 취업을 준비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다. 그러나 좀 더 쉽고 편하게 준비하는 ‘비법’을 찾기 바란다면 과감히 이 책을 덮기 바란다. 생애 첫 일자리를 찾는 데 정답은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전국의 대학에서 취업 관련 강의를 하는 강사 여섯 명이 전문 영역의 핵심 노하우를 정리한 만큼 ‘탈(脫)스펙 시대’에 취업의 방향을 잡지 못하고 헤매는 취업 준비생들이 꼭 알아두어야 할 취업의 조건이 담겨 있다. 포털사이트에서 합격자의 자기 소개서를 찾거나 면접의 모범답안을 찾는 것보다 이 책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면접 당일 긴장된 상황에서 자기 이름도 까먹는 초보 지원자들에게 전혀 상상하지도 못했던 문제에 대한 논리적 해결과 디테일한 계산 결과값을 기대한다는 것 자체가 무리다. 참고는 할지언정 그것만 가지고는 채용을 결정할 수 없다는 이야기다. 따라서 이런 종류의 질문들은 무턱대고 모른다고만 하지 않으면 된다. 조금이라도 근거 있는 이야기만 할 수 있으면 그리 문제가 되지 않는다. 모든 것을 완벽하게 준비할 수 없다면, 일단 가장 기본적인 부분에 집중하는 것이 맞다. 면접은 구술시험이 아니다.
면접에는 ‘최소한의 원칙’이 적용된다. 지원자가 직무에 대해 전부 다 알 수는 없지만, 최소한 아는 모습은 보여줘야 한다는 것이다. 지원자들의 직무 인식을 확인하기 위하여 면접관이 질문하는 방법으로 가정형 질문이 있다. ‘만일~’이라는 전제를 달고 시작하는 질문 유형이 그것이다. 예를 들어 “만일 고객이 매장의 서비스가 전체적으로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추상적인 이유로 컴플레인을 걸면 어떻게 대처할 겁니까?” 또는 “테스트 재료가 하나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충분한 데이터 값을 얻지 못했다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같은 질문이 그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