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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도서] 회사에서 안녕하십니까](/img_thumb2/9788962624571.jpg)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62624571
· 쪽수 : 268쪽
· 출판일 : 2022-09-25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PART 1 넘어져 본 리더가 조직을 성장시킨다
1 리더십의 마지막 퍼즐은 팀원들과의 눈 맞춤이었다
2 팀원이 팀원을 뽑으면 책임감이 커진다
3 아, 부하에게 지는 행복함이 얼마나 큰지요
4 과거의 성공 체험이 혁신의 걸림돌이 되지 않으려면
5 백도 줄도 족보도 없는 나, 인사철마다 상처받아요
6 남다른 길 선택하는 외로운 중간 관리자가 사장이 된다
PART 2 누구나 ‘일잘러’가 되지 못해도
1 딱 월급만큼만 일하고픈 나 자신아, 성취감이 필요했구나
2 성장하는 직장인의 공통점, 인재는 직선으로 크지 않아요
3 ‘코로나 불안’, 포기하고 떠나기보다 실패하는 것이 낫습니다
4 회사는 ‘공평’과 ‘평등’의 양쪽 날개로 날아오른다
5 소통하라, 소통하라, 그리고 또 소통하라
6 후배 상사와 일하고 선배 부하와 일해야 하는 조직 생활
7 다가가기 어려운 MZ세대, 어떻게 같이 일할 수 있을까
PART 3 경영, 결국엔 사람이었다
1 내가 일 자체를 새로 정의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2 ‘회사가 내게 관심을 가지고 평가한다’고 믿습니까
3 동료에게 시기심을 느낄 때, 사장은 왜 저 후배를 인정할까
4 번아웃이 걱정될 때, 에너지가 무한정인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5 구성원들이 자꾸 아픈 건 조직이 건강하지 않다는 신호
6 회사에는 방향성을 보는 노련한 조연도 필요합니다
7 은퇴 뒤의 삶, 직장에서 나온 뒤 더 큰 세상을 만났다
에필로그
시장에도 기업에도 사람이 있습니다
저자소개
책속에서
크든 작든 모든 조직에는 존재 목적이 있습니다. 리더는 ‘나는 왜 이 회사에 다니고 있는가’, ‘나는 왜 이 팀에서 일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을 스스로 던지고 또 구성원들과 이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어야 합니다.
사람들이 모여서 함께 일하는 모든 조직에서는 근원적으로 팀워크가 중요합니다. 특히 기업에서는 혼자 할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모든 일들은 여러 사람의 협업으로 가능한 것입니다. 개인의 탁월함은 주변 동료와 부하들의 자발적 협조 없이는 현실적인 성과로 이어지지 않을뿐더러 지속 가능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팀장의 입장에서는 팀원들의 성장이 곧 나의 성장이라는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
일반적으로는 두뇌 회전이 빠르고 좋은 성적으로 학교를 졸업한 사람을 최우수 인재라고 부르지만 그가 우리 회사를 위한 제대로 된 인재일 것이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제대로 된 인재를 뽑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평가자의 능력입니다. 즉, 사람 보는 눈이 있어야 하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