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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찬의 뻔뻔한 생각책

정효찬의 뻔뻔한 생각책

(유쾌한 이노베이션 생각수업)

정효찬 (지은이)
  |  
비전비엔피(비전코리아)
2023-06-30
  |  
17,5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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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찬의 뻔뻔한 생각책

책 정보

· 제목 : 정효찬의 뻔뻔한 생각책 (유쾌한 이노베이션 생각수업)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창의적사고/두뇌계발
· ISBN : 9788963222127
· 쪽수 : 320쪽

책 소개

26가지의 뻔뻔한 질문과 그 답을 찾기 위해 벌어지는 포복절도할 만한 학생들의 미션 수행 스토리, 작가가 직접 그려낸 트릭 아트 같은 일러스트, 획기적인 생각의 전환을 보여준 생각 천재들의 뒷담화를 읽다 보면 그동안 머릿속에 곤히 잠들어 있던 창의 유전자가 톡톡 튀어나오는 경험을 하게 된다.

목차

프롤로그_질문을 하면 인생이 바뀐다

제1강 자기증명 이후에 창조다
- 나를 넘어서기 위해 꼭 알고 싶은 나
Q1. 내 속을 네가 알아?
Q2. May I ask?
Q3. 가식 없이 살 수 있을까?
Q4.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Q5. 깨달음은 어디에서 오는가?
Q6. 왜 영광에 집착하는가?
Q7. 내가 무슨 짓을 한 거지?

제2강 창조는 어디에서 시작되는가
-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 그럼 아버지는 누구?
Q8. 생각에도 유통기한이 있나요?
Q9. 예술과 외설의 경계는?
Q10. 왜 예술가들은 새로움에 미쳐 있을까?
Q11. 상상은 거짓일까, 참일까?
Q12. 욕심 없는 게 죄인가요?
Q13. 네가 진짜로 원하는 게 뭐야?

제3강 상식과 비상식의 경계를 허물다
- 사회가 만든 울타리, 그 너머에는 무엇이 있을까?
Q14. 독특함은 뭐고 독창성은 또 뭐죠?
Q15. 남들처럼 사는 게 최선인가요?
Q16. 마징가 제트와 태권브이가 싸우면?
Q17. 상식과 몰상식의 차이는?
Q18. 내 상식의 기준은 무엇인가?
Q19. 내 사랑만 로맨스?

제4강 소통과 융합으로 더 큰 세상을 만나다
- 새로운 하나가 되기 위하여
Q20. 쑥떡같이 말해도 찰떡처럼 알아듣는 비결은?
Q21. 예쁘기만 하면 사랑받나요?
Q22. 사랑의 실천이 대체 뭐죠?
Q23. 섬광 같은 찰나는 어떻게 만나나?
Q24. 사랑에 빠진 나는 진짜 나인가?
Q25. 함께 살면 뭐가 좋죠?
Q26. 우리 함께할 수 있을까?

에필로그_나에게 하는 질문들

저자소개

정효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작가 겸 교수인 정효찬은 서울에서 태어나 경북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과와 대학원을 졸업했다. 현재 한양대학교와 경북대학교에서 <미술에 대한 이해>와 <유쾌한 이노베이션>이라는 미션 수행을 통해 창의력을 키우는 사고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그는 2002년 기말고사 시험문제가 전 언론에 대서특필되면서 일약 전국구 인물로 떠올랐지만, ‘엽기 강사’라는 애칭만 얻은 채 모교의 강단을 물러나야 했다. 이후 저자의 자유분방한 강의 방식에 주목한 한양대학교의 요청으로 <유쾌한 이노베이션>이라는 강의 제목으로 다시 강단에 섰고, 모교 강단에도 다시 화려하게(?) 복귀했다. 저자는 “질문을 통해 생각이 바뀌고, 삶이 바꾸고, 모든 것이 바뀐다. 생각하고 묻는 사람만이 유쾌한 변화를 이뤄낼 수 있다”라고 말한다. 팔베개를 하고 있던 팔이 아프면 자세를 바꾸는 행동 자체만으로도 대단한 혁신이라 말하는 저자를 따라 함께 뻔뻔(FunFun)하게 질문하면서 유쾌하게 생각의 진화 과정을 경험해보자. 지금껏 경험했던 일상이 창의성과 혁신의 밭이 되는, 잠자던 창의유전자가 깨어나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저자의 다른 작품으로는 《백설공주를 죽이시오》《미술 0교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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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May I Ask?_질문으로 찾을 수 있는 것들
손을 들고 질문한다는 건 자신의 현재 수준을 드러낸다는 것과 똑같은 말이다. 어찌 보면 아찔한 순간이다. 한 번도 남에게 보여주지 않았던 나의 알맹이가 드러나기 때문이다. 어색하고 부끄럽다. 주변의 평가도 두렵다. 하지만 부끄러워하지 말자! 질문은 평가의 대상이 아니다. 이해가 안 되고 납득이 안 가는 것은 질문해야 한다. 그래야 오해와 편견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고 진리에 가까이 접근할 수 있다.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_속도보다 방향이 중요하다
“아포리아를 찾아오시오.” 아포리아 자체가 ‘난관’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 그걸 모르는 학생들에게는 그 상황 자체가 ‘난관’이 되어버렸다. ‘난관’이라는 뜻을 찾아야 하는 ‘난관’에 봉착한 것이다. 미션을 받은 학생들은 ‘아포리아가 뭔지 알아야 찾아오지’라는 표정이었다. 용기 있는, 혹은 성격 급한 몇몇 학생이 물었다. “선생님! 아포리아가 무슨 뜻인가요?”
나는 능청스럽게 대답했다. “삶을 살아가다 보면 난관에 부딪힐 때가 있지요. 가만히 앉아서는 절대로 그걸 해결할 수 없습니다. 움직여야 합니다. 여러분의 난제를 풀기 위해 움직이세요!”
마치 삶에 대한 조언인 것 같지만 나는 정확한 대답을 해준 셈이었다. 학생들은 달은 바라보지 않고 손가락만 바라보는 사람처럼 우르르 검색할 수 있는 곳을 찾아 뛰어나갔다. 헐레벌떡 뛰어나가는 학생들을 보고 있자니 나도 모르게 음흉한 미소가 지어졌다. 잠시 후, 검색에 성공한 학생들은 깨달을 것이다. 이미 정답을 들었지만 무지함과 고정관념 때문에 그것을 알아채지 못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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