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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보편성과 개성으로 본 한국미술사 아홉마당 (주먹도끼에서 나전칠기까지)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한국사 일반
· ISBN : 9788963475547
· 쪽수 : 176쪽
· 출판일 : 2023-03-25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한국사 일반
· ISBN : 9788963475547
· 쪽수 : 176쪽
· 출판일 : 2023-03-25
목차
머리말
1. 선사 미술로서의 도구
2. 캔버스로서 동굴과 바위
3. 신석기시대의 예술 감각이 청동기에 들어가다.
4. 내세의 삶을 그린 벽화
5. 서역의 종교적 열정을 담고 동방에 뿌리내린 불교미술
6. 지배자의 눈길을 끈 금속공예
7. 그릇에 담은 장인의 미감
8. 그림과 글로 보이는 지식인의 여유
9. 실용에 담긴 솜씨, 칠기와 목가구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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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책속에서
이 책은 어떤 환경 속에, 어떤 역사를 거쳐 한국인의 미적 감각이 어떻게 발현되었는지를 추적하려는 의지를 출발점으로 삼았다. 구석기시대와 신석기시대의 인류가 혈통적으로 닿는지보다 미술 작품으로 불릴 수 있는 것들이 만들어지는 과정에 어떤 미적 감각이 투사되었는지, 서로 다른 시대에 그런 감각이 공유되거나, 그러지 못하는지 살펴보려고 했다. 이 역시 미술문화의 보편성과 개성 문제이다.
현대에 가까운 시기의 작품일수록 한국 미술문화의 개성은 뚜렷하다. 그러나 그 안에 담긴 보편성 또한 유의 깊게 살펴보고 의미를 부여하는 데 주저해서는 안 될 것이다. 한국 역사와 문화가 낳았지만, 미술 작품은 미래의 한국인뿐 아니라, 인류가 공유하며 음미할 보편적 문화유산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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