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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코리아 2024 (2024 대한민국 소비트렌드 전망)

트렌드 코리아 2024 (2024 대한민국 소비트렌드 전망)

김난도, 전미영, 최지혜, 이수진, 권정윤, 한다혜, 이준영, 이향은, 이혜원, 추예린, 전다현  | 미래의창
12,420원  | 20231012  | 9788959897179
DRAGON EYES 청룡을 타고 비상하는 2024를 기원하며! 모든 일은 서서히 준비되고 있다가 갑작스럽게 나타난다. 챗GPT가 그랬다. 인공지능 기술과 이야기가 수도 없이 나왔지만, 챗GPT만큼 우리에게 충격을 주는 것은 없었다. 무엇이 달랐던 것일까? ‘자연어’ 소통이 가능하다는 점일 것이다. “가장 인기 있는 새로운 프로그래밍 언어는 영어”라는 말이 나오는 이유다. 여기서 말하는 ‘영어’는 한국어도 될 수 있고, 일본어도 될 수 있다. 그러니까 그냥 평상시의 말과 글로 이루어지는 인공지능 시대에 돌입한 것이다. 모든 학자들이, 모든 책들이 ‘AI’와 ‘인공지능’, ‘챗GPT’를 얘기하는 이 시점에서 『트렌드 코리아 2024』는 인간의 역할 혹은 역량에 주목했다. 중요한 점은 이것이다. 즉, AI는 자신이 내놓은 결과물을 평가할 수 없다. 그것에 점수를 매기고 그 결과물을 채택할지 말지를 결정하는 것은 궁극적으로 인간의 몫이다. 미드저니가 아무리 환상적인 그림을 그릴지라도, 그 마지막 터치는 인간에게 남겨져 있다. 바로 ‘화룡점정’이다. 오롯이 인간만의 역량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것. 이를 위해 우리는 무엇을 알아야 하고,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2배속 사회에서 균형점을 찾기 위한 여백은 무엇인가? 올해의 〈트렌드 코리아〉는 유독 천천히 읽기를 권한다.
인구 감소, 부의 대전환 (인구경제학이 찾아낸 미래 비즈니스 모델 총정리)

인구 감소, 부의 대전환 (인구경제학이 찾아낸 미래 비즈니스 모델 총정리)

전영수  | 21세기북스
19,800원  | 20240327  | 9791171174935
인구 전문가 한양대 전영수 교수의 청사진 부의 지각변동을 인구 통계의 눈으로 예측한다! ★ 인구 변화는 자산 시장을 어떻게 재편하는가! ★ 돈 쓸 준비가 된 1,700만 고객의 핵심, 70년대생을 잡아라! ★ 저출생 · 고령화를 연결하면 신모델이 생겨난다! 2월 28일 통계청은 2023년 4분기 합계출산율 잠정치가 0.65명이라고 발표했다. ‘전 세계 꼴찌’, ‘1호 소멸 예정 국가’ 등 자극적인 헤드라인에 익숙해져 위기감이 무뎌졌더라도, 대한민국의 산업 구조와 성장 공식을 돌아보면 인구 감소가 얼마나 큰 위기인지 알 수 있다. 서구 선진국에 비해 과하게 높은 제조업 의존성은 값싸고 근면한 노동력이 충분히 제공되었기에 유지된 구조였고, 베이비부머의 힘으로 인구보너스(총인구 대비 생산가능인구의 비율이 증가하며 경제가 성장하는 현상) 효과를 톡톡히 누린 것이 경제 성장의 비결이기 때문이다. 한 마디로, 대한민국 경제의 근간이 흔들릴 위기에 직면해 있다는 뜻이다. 이때 필요한 것이 통계의 힘이다.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는 막막한 문제더라도 인구 통계라는 확실한 근거가 바탕이 된다면 돌파구를 찾을 수 있다는 말이다. 이 책의 저자인 인구 통계 전문가이자 인구경제학자인 한양대학교 전영수 교수는 심지어 통계의 눈으로 보면 인구 감소는 악재가 아닌 다시 없을 호재라고 말한다. 뜬구름 잡는 트렌드 예측을 위한 허장성세가 아닌 가장 유사한 모델인 일본과 서구 선진국의 통계를 국내 사례와 비교 · 접목해 얻은 결론이다. 38개 인구 통계 그래프를 통해 근거를 제시하여 꼼꼼한 독자들도 이내 수긍하게 될 것이다. 책은 통계를 통해 분석한 축소 사회에서 가장 큰 구매력을 자랑할 핵심 고객층을 요약하여 보여준다. 인구 변화가 가져올 대전환 속에서 부의 추월차선에 올라타기 위해서는 다음 4가지 부의 키워드에 주목해보자. △집을 사지 않을 ‘저축 포기 청년’, △고학력, 고소득, 정년 연장으로 무장한 ‘70년대생’, △지속 · 확장 소비를 책임질 충성 ‘집토끼’, △노년에 돌입한 ‘베이비부머’. 총인구는 줄어들지만, 이들의 구매력은 오히려 상승하기에 이 4가지 고객을 타깃으로 한다면 오히려 성장의 기회로 삼을 수 있다. 그리고 인구 변화에 따른 거시적인 10대 미래 트렌드 예측부터 고성장 시대에는 외면받았지만 지속 가능한 발전이 예상되는 알짜 틈새시장 산업군도 콕 집어 알려준다.
다가올 5년, 미래경제를 말한다

다가올 5년, 미래경제를 말한다

유신익  | 메이트북스
18,900원  | 20240412  | 9791160024272
어떤 새로운 금융/경제 상황에 직면해도 현명한 해결책을 제시해줄 경제 전망서! 여의도 금융가에서 수석 이코노미스트와 글로벌 투자전략가로 일하면서 탁월한 분석력과 예측능력을 보여 익히 유명한 유신익 박사의 첫 저서이다. 이 책은 미국의 정책이 글로벌 금융시장을 지배하는 방식 및 기존의 경제이론으로는 해석되지 않는 글로벌 경제-금융의 순환고리에 대해 MMT(현대화폐이론)을 기반으로 명쾌하게 분석하고 있다. 요즘같이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시기 속에서 과거의 경제 원론과 금융 이론으로는 현 경제 흐름을 이해하고 따라가기에는 힘들다. 코로나19를 기점으로 기존 경제이론은 모두 무너졌다. 이런 가운데 유신익 박사의 책은 혼돈의 경제를 읽어내는 새로운 해법을 제시한다. 저자는 기축통화국의 경제정책 방향에 따른 글로벌 국가들의 통화 주권의 중요성을 강력하게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한다. 또한 세계 통화의 패권을 장악한 미국 달러와 세계 경제의 상관성, 미국 붕괴론의 허와 실을 다루고 그 실제적인 전망을 가한 점은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 이 책은 미국 경제와 금융시장의 흐름, 그리고 앞으로 펼쳐질 미국의 금융통화정책과 통상정책을 이해하는 데 현 시점에서 최고의 지침서로, 특히 글로벌 경제에 대한 현실적인 분석뿐 아니라 향후의 대책과 대응의 방편까지 제시한 점이 돋보인다. 30년 동안 저금리를 유지해온 일본의 변화 가능성과 미국의 과다한 부채 규모, 재정적자로 인한 신용등급 하락 등과 같은 국제 경제 측면의 이슈, 그리고 가자지구에서의 전쟁 같은 지정학적인 문제까지 다양한 이슈들이 표면화되고 있다. 이 책은 ‘현대화폐이론’을 기반으로 금융ㆍ정치ㆍ국제ㆍ경제 등 다양한 측면을 다루고 있기에 현재 금융시장 및 경제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한다. 저자는 세계 경제 흐름과 세계 화폐의 현재 및 미래의 모습을 구체적인 사례와 역사적 맥락까지 아울러 보여주며, 나아가 그것이 우리 경제와 나의 삶에 미칠 영향과 그에 대처하는 자세까지 제시한다. 글로벌 경제 이슈들은 단지 국가 차원의 관심사를 넘어 각 개인에게도 매우 중요한 관심사가 되었다. 현대 사회는 직접 혹은 간접투자를 통해 본인의 자산을 적극적으로 관리하고 증가시키는 시대이기에, 현재의 경제 상황을 정확히 이해한 후 현명한 투자를 하는 것이 필수가 되었기 때문이다. ‘주식은 팔아야 하나? 집을 사야 하나? 이 회사에 계속 다녀야 하나?’ 등등 나를 기다리는 중요한 결정을 하려면, 세계 경제가 어떻게 움직이고 우리나라 경제가 어떻게 변화할지에 대한 나만의 답이 있어야 한다. 이 책은 이러한 나의 결정 불안에 힘이 되어줄 것이다.
시대예보 (핵개인의 시대)

시대예보 (핵개인의 시대)

송길영  | 교보문고
18,900원  | 20240115  | 9791170610359
마인드 마이너 송길영이 예보하는 미래 시대, 앞으로 세상은 어떻게 변화할 것인가? 한 철의 기상을 알려주는 일기예보가 아닌, 삶을 대비하기 위한 더 큰 호흡의 ‘시대예보’가 시작된다! 수많은 사람의 기록이 축적된 빅데이터에서 인간의 마음을 읽고 해석하는 마인드 마이너(Mind Miner) 송길영은 사회의 변화를 누구보다 빠르게 읽어왔다. 그런 그가 이번에는 수십 년 전의 과거부터 산업화의 격변과 도시화의 확장을 경험한 지금까지의 관찰을 통해, 현재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미래의 흐름과 트렌드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시한다. 지금껏 사회를 유지해 오던 시스템이 바뀌면서 기존에 없던 새로운 존재인 ‘핵개인’이 탄생한다는 것이다. 엄청난 속도로 새 규칙을 만드는 핵개인은 누구이며, 이들의 시대에 생존하기 위해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 《시대예보: 핵개인의 시대》는 학벌 인플레이션, 돌봄 과도기, 투명 사회, 과잠 계급, 효도의 종말, 이연된 보상 등 지금 시대를 살펴본다. 동시에 한국인보다 서울러, 5분 존경 사회, 글로벌 계급장, AI 동료, 권위자와의 직거래, 마이크로 커뮤니티, 미정산 세대 등 앞으로 우리가 맞이할 핵개인 시대를 예보한다. 기후 변화가 지난 천년의 기상 메커니즘을 벗어나는 일이 점점 더 잦아지고 있다. 매일 뉴스에서 빠지지 않는 일기예보가 무색할 정도로 급변하며 하루 앞을 예측하기 어려운 시대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종종 그것이 맞지 않더라도 준비와 대비를 위해 귀를 기울인다. 비유하자면 이는 단순히 비를 피하기 위한 정도의 준비가 아니다. 누군가에게는 생업과 생명이 달려 있을 만큼 중요한 일이다. 이제 옷차림을 위해 한 철의 기상을 알려주는 일기예보가 아닌, 내 삶을 대비하기 위한 더 큰 호흡의 ‘시대예보’가 시작된다.
도쿄를 바꾼 빌딩들 (디벨로퍼와 함께하는 도쿄여행)

도쿄를 바꾼 빌딩들 (디벨로퍼와 함께하는 도쿄여행)

박희윤  | 북스톤
17,100원  | 20240318  | 9791193063323
도시개발자의 눈으로 바라본 도쿄의 탄생과 진화, 그리고 미래 디벨로퍼와 함께 떠나는 새로운 도쿄여행 우리는 왜 지금 도쿄에 가야 할까? 도쿄, 파리, 뉴욕, 런던, 그리고 서울까지, 엔데믹 이후 국가가 아닌 도시간의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그중에서도 눈에 띄는 것이 도쿄다. 최근 아자부다이 힐즈의 오픈 등으로 컴팩트 시티로 거듭나고 있는 도쿄는 ‘도쿄대개조’야말로 경제불황을 타개할 해법이라 이야기한다. 《도쿄를 바꾼 빌딩들》은 도쿄에서 꼭 가봐야 할 10개 지역과 그 중심이 되는 빌딩을 통해, 도쿄라는 도시의 미래와 경쟁력을 다룬다. 라이프스타일의 최전선에 이 빌딩들이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인재와 기업과 자본이 모이는 플랫폼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도시는 어떻게 새로운 비즈니스가 되는가? 도시에서 기획과 사업의 실마리를 찾는 사람들에게, 도시개발자의 눈으로 도쿄를 탐구하고 싶은 이들에게 최적의 안내서가 되어줄 책이다.
60년대생이 온다 (무엇을 준비하고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60년대생이 온다 (무엇을 준비하고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김경록  | 비아북
15,750원  | 20240315  | 9791192904641
압도적인 인구수로 ‘베이비부머’라고 불리는 세대, 고도성장기와 민주화를 함께 겪으며 단단한 동질감을 지니게 된 세대. 오늘날 60년대생은 우리 사회에서 어떤 위치를 차지하고 있을까? 1988년 국민연금이 도입된 이후 약 30여 년간 연금을 납부한 이들 세대는 최초의 준비된 노인세대로서 노후 계획을 이행하고 있을까? 세대 내 양극화와 세대 간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해 우리 사회는 무엇을 해야 할까? 그리고 우리는 왜 60년대생을 주목해야 할까? 미래에셋자산운용 경영자문역이자 경제학 박사로 오랫동안 은퇴와 연금 문제를 연구해온 김경록 박사가 이 문제를 본격적으로 파헤친다. 2025년이면 우리나라는 65세 이상의 노인 인구가 20%를 넘어가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한다. 2070년이 되면 2명 중 1명은 65세 이상의 고령자가 될 전망이다. 한편 우리나라 노인 빈곤율은 2018년 기준 43.4%로 OECD 국가 평균 노인 빈곤율인 13.1%에 비해 크게 앞서고, 세대 간 갈등은 점점 심해지는 추세다. 이제 막 은퇴 연령에 접어든 60년대생의 미래는 곧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성을 테스트하는 리트머스 시험지와 다름없다. 60년대생이 본격적으로 은퇴하기 시작하는 바로 지금, 이들을 제대로 들여다봐야 한다. 860만 은퇴 쓰나미가 우리를 덮치고 있다.
칩워, 누가 반도체 전쟁의 최후 승자가 될 것인가 (누가 반도체 전쟁의 최후 승자가 될 것인가)

칩워, 누가 반도체 전쟁의 최후 승자가 될 것인가 (누가 반도체 전쟁의 최후 승자가 될 것인가)

Chris Miller  | 부키
25,200원  | 20230519  | 9788960519831
반도체의 모든 것을 정밀 회로처럼 집약한 아찔하고 우아한 기념비적 역사 논픽션! 불과 70여 년 전만 해도 세상에 없던 제품이 오늘날 세계 80억 인구의 일상에 깊숙이 스며들어 가전기기부터 디지털 기술, 인공지능, 국가 안보, 산업과 경제 전반을 좌우하는 핵심이 되었다. 산업의 쌀이라고 불리는 칩, 반도체다. 석유를 빼놓고 20세기를 이해할 수 없듯, 반도체를 제외하고 21세기를 조망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크리스 밀러의 《칩 워》는 반도체 산업의 태동부터 미국과 중국 간의 반도체 패권 대결, 한국과 대만, 일본, 실리콘밸리의 치열한 기술 경쟁과 미래 전략까지, 반도체 산업의 70년 역사를 담아낸 기념비적 논픽션 역사서다. 반도체는 현대 디지털 기술의 근간을 이루지만, 그런 칩을 만들기 위해 요구되는 나노미터 단위의 기술력과 장비를 갖추려면 장기간의 집중적 투자가 필요하다. 《칩 워》는 효율과 집중을 추구한 결과 반도체 공급망이 동아시아에 자리 잡는 과정과 산업의 선구자들을 추적한다. 저자는 산업과 기술에 대한 치밀한 분석과 풍부한 인터뷰를 결합해 21세기 반도체 산업의 조종간을 누가 쥐느냐에 따라 세계 경제와 정치 질서마저 극적으로 변할 수 있다는 사실, 오늘날 지정학적 경쟁에서 가장 핵심적이고 전략적인 싸움이 벌어지는 현황을 독자에게 제시한다. “폭넓은 대중에게 실리콘 시대를 이해시킬 단 한 권의 책이 있다면, 그것이 바로 《칩 워》”라는 《뉴욕타임스》의 극찬은 결코 과장이 아니다. 이 책은 반도체 산업의 기초와 역사를 이해하고 싶은 독자, 칩을 둘러싼 국제 경쟁과 한국 반도체 기업의 미래가 궁금한 경제인과 투자자, 앞으로 펼쳐질 기술 경쟁과 21세기 지정학의 향배를 조망하려는 모두에게 압도적인 흥미와 지적 쾌감, 풍부하고 깊은 통찰을 제공할 것이다.
머니 트렌드 2024 (57가지 키워드로 전망하는 대한민국 돈의 흐름)

머니 트렌드 2024 (57가지 키워드로 전망하는 대한민국 돈의 흐름)

김도윤, 정태익, 김용섭, 김현준, 전영수, 채상욱, 최재붕, 홍춘욱  | 북모먼트
15,120원  | 20231005  | 9791191891416
한국 경제의 부동산, 주식, 사회 트렌드, 테크, 인구 등 대한민국 최고 전문가 8인의 인사이트를 한 권으로 만나다! 2024년 청룡의 해, 부의 기회를 선점할 57가지 머니 트렌드 돈을 대하는 태도와 올바른 투자관을 알려주며, 세계와 한국 경제 속 돈의 흐름을 생생히 짚어주고자 기획된 머니 트렌드 시리즈가 2022년에 이어 두 번째로 출간되었다. 『머니 트렌드 2024』는 경제 전반, 부동산, 주식, 테크, 인구, 사회 이슈 그리고 올해 새롭게 문화 트렌드 분야까지 더하여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돈의 흐름을 전망하고 이를 57가지 키워드로 정리해 한층 더 탄탄해진 내용으로 부의 노하우와 전략을 소개한다. 누적 조회수 7억 뷰, 300만 명의 구독자가 믿고 보는 유튜브 채널 김작가TV의 김도윤, 부동산 읽어주는 남자의 정태익은 경제 흐름을 한눈에 파악하고 이를 현실적으로 내 삶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국내 최고의 경제경영 전문가들을 모아 2024년 꼭 알아야 할 부의 인사이트를 이 책에 담았다. 『머니 트렌드 2024』는 지금처럼 경기 침체와 자산시장의 회복세가 번갈아 드러나는 혼돈의 시기에 부를 얻기 위한 올바른 방향성과 투자 원칙을 제시하고, 돈의 트렌드를 재테크와 연결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위기에 대비하고 판도의 변화에도 흔들림 없이 자산을 늘리고 싶다면 반드시 이 책을 공부하길 바란다. 읽는 것만으로도 돈의 흐름과 부를 얻을 아이디어가 손에 잡히는 것은 물론, 누구보다 빠르게 부자가 될 기회를 선점할 수 있을 것이다.
AI 이후의 세계 (챗GPT는 시작일 뿐이다, 세계질서 대전환에 대비하라)

AI 이후의 세계 (챗GPT는 시작일 뿐이다, 세계질서 대전환에 대비하라)

Kissinger, Henry a., Schmidt, Eric, Huttenlocher, Daniel, 김대식  | 윌북
17,820원  | 20230522  | 9791155816066
챗GPT 너머에 찾아올 본격 인공지능 시대, 인류의 미래는? 키신저(미국 전 국무장관) × 슈밋(구글 전 CEO) × 허튼로커(MIT 학장) 정치, 경제, 과학의 세 거인의 날카로운 통찰 《월스트리트 저널》 베스트셀러, 《포브스》 2021 최고의 기술서 아마존 정치 분야 1위, 에디터스 픽 베스트 논픽션 카이스트 뇌과학자 김대식 교수 한국어판 서문 수록 ● 인사 담당 AI가 승진에서 나를 탈락시켰다면, 이를 수용할 수 있는가? ● 안보 전문 AI가 적국을 타격하라고 제안한다면, 장군이나 대통령은 따라야 할까? ● 그에 따른 책임은 어떻게 지며, 사람들에게는 그 결과를 어떻게 납득시킬 것인가? ● 인간의 논리와 사고력을 초월하는 AI를 우리는 따라야 할까, 제한해야 할까? ● 이해하거나 공감할 수 없는 인공지능의 결정을 어디까지 신뢰할 수 있나? 챗GPT는 시작일 뿐이다. 우리에게 어떤 미래가 올 것인지 본격 탐구하고 이해해야 할 시점이 왔다. 정계·재계·학계의 세 거인, 헨리 키신저, 에릭 슈밋, 대니얼 허튼로커가 이 인공지능(AI)을 주제로 한자리에 모였다. 『AI 이후의 세계』는 사회, 경제, 정치, 외교, 기술 등 여러 분야에서 AI가 일으킬 혁명적 변화 속 우리가 빠지게 될 딜레마를 깊이 다룬 책이다. 4년에 걸쳐 논의한 내용을 한 권에 담았다. 생성형 AI가 내놓는 뛰어난 결과물에 감탄하며 실용적 활용법에 주목하고 있는 오늘날이지만 이 신기술이 인류에게 끼칠 철학적·전략적 영향에 관한 논의는 부족한 실정이다. 우리를 대신해 생각과 판단을 해주는 인공지능을 당연하게 여길 ‘AI 네이티브’ 세대의 등장이 예고된 가운데, 걷잡을 수 없는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지금 당장 모든 시민이 위와 같은 질문과 마주하여 AI의 효용과 한계를 합의해야 한다. 저자들은 ‘아직’ 인간이 미래의 주도권을 쥐고 있다고 역설한다. 이 책은 우리의 가치관에 부합하는 바람직한 미래를 독자가 스스로 모색할 기틀을 제공한다.
하얀 꽃피 (진시원 시집)

하얀 꽃피 (진시원 시집)

진시원  | 전망
10,800원  | 20240315  | 9788979736236
진시원 시인의 두 번째 시집이다. 115편의 사랑과 이별의 시를 담은 첫 시집 『이별 후에야 너다』에 이어 이번에도 시인은 143편의 시를 통해 사랑에 더욱 깊이 천착하고 있다. 지독한 운명처럼 강렬했던 사랑은 시인의 생애 전체를 관통하는 화두가 되어 끊임없이 시로 변주된다. 때로는 깨달음을 얻은 선승禪僧의 오도송悟道頌처럼 들리기도 하고, 감수성 짙게 배인 하이쿠俳句를 연상시키기도 하는 시편들은 사랑의 궁극을 노래하고 있다. 허공과 여백 속에서 톡톡 빗방울로, 뜨거운 춤사위로, 벼랑 끝에서 피어나는 애절한 한 떨기 꽃으로 사랑과 그리움이 시들이 피어난다.
내일이면 산벚꽃 환해지겠다 (오미옥 시집)

내일이면 산벚꽃 환해지겠다 (오미옥 시집)

오미옥  | 전망
9,000원  | 20231226  | 9788979736199
오미옥 시인의 두 번째 시집이다. 아홉 남매의 일원으로 자라온 시인의 시는 남다른 가족애와 가족 서사를 보여준다. 그 속에는 모성과 포용, 사랑과 연민이 가득하다. 시인의 이러한 마음과 정신은 가족 서사에 그치지 않고 세상 속으로 번져나가 시인이 만나는 사람과 사물들 속으로 스며든다. 10.19 여순 사건의 채록일을 하면서 시인은 국가 폭력이라는 거대 괴물 앞에서 힘없이 비명조차 삼키며 살아야 했던 사람들의 기구한 삶을 보듬으며 그 고통에 깊이 공감하고 곡진하게 시적으로 형상화해내고 있다. 시인의 세상과 사람에 대한 ‘무궁한 사랑의 정신’을 느낄 수 있는 시집이다.
새의 몸속에서 숲이 태어난다 (김지은 시집)

새의 몸속에서 숲이 태어난다 (김지은 시집)

김지은  | 전망
9,000원  | 20231120  | 9788979736137
김지은 시인의 여섯 번째 시집이다. 이번 시집 속에서 시인은 언제나 떠나고 있으며 그 떠난 곳에서 새롭게 발견한 것들을 시편으로 엮어내고 있다. 낯선 곳에서 마주친 모든 존재들을 시인은 마치 어린아이처럼 바라보고 섬세하게 귀를 기울인다. 타자의 심장소리를 듣는 것처럼 깊이 공감하고 연민하는 시인의 사랑을 느끼게 하는 시집이다.
바다는 거의 밀물이어서 (정기남 시집)

바다는 거의 밀물이어서 (정기남 시집)

정기남  | 전망
9,000원  | 20231116  | 9788979736120
정기남 시인의 해양시집이다. 시인은 해양대학교 항해학과를 졸업하고 항해사로, 해상교통관제사로 오랫동안 배를 탔다. 바다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지니고 있으며, 또 그것을 시로 형상화하려는 진지하고 치열한 노력이 편편의 시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천측항해, 구면삼각함수, 오차삼각형, 풍배도, 킹스턴 밸브, 거멀못, 갱웨이, 흘수선 등 바다를 알지 못하면 알 수 없는 시어들이 생경하면서도 이채롭다. 핍진한 체험과 역동적 상상력이 어우러진 이 시집은 한 권의 시집이면서 한 권의 바다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지구는 난간에 매달려 (기후시집)

지구는 난간에 매달려 (기후시집)

무크지 시움  | 전망
9,000원  | 20230915  | 9788979736083
무크지 시움의 기후시집이다. 미래를 상상하기 힘들만큼 임계점에 다다른 지구 곳곳의 비명이 들려오고 있는 현 시점에서 문학의 역할이 무엇인지 문학적 사명은 무엇인지 고민하는 62명 시인의 목소리를 담고 있다. 이 시집은 세계 곳곳에 번져가는 비명에 귀를 기울이려는 시인들의 언어이다. 무크지 시움의 시인들은 문학이 지닌 예지와 예언의 역할을 잊지 않으려 한다. 인간의 상상력과 감수성을 담당하는 문학이 미래를 읽어내는 힘으로 이 폭력적 현실에 맞서야 함을 강조하며, 이 시대의 진정한 가치에 대한 소명의식으로 엮어낸 의미 있는 시집이다.
걷는 사람은 먼 곳이 있는 사람

걷는 사람은 먼 곳이 있는 사람

류정희  | 전망
9,000원  | 20231218  | 9788979736182
류정희 시인의 여섯 번째 시집이다. 이번 시집에서 시인은 평범하고 고요한 일상 속에서 얻게 되는 삶의 의미와 존재의 각성을 보여준다. 시인의 「산책」 연작시편은 산책길이 곧 사유의 길이요 성찰의 길임을 느끼게 한다. 또한 「어머니」 연작 시편을 통하여서는 애절한 그리움과 더불어 보편적 인간의 삶을 되짚어보게 한다. 30여 년의 시력詩歷 속에서 잔잔하고 아련하면서도 더욱 웅숭깊어진 시인의 시세계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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