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시로 답하다

| 책을 펴내며 |
시의 첫행 같은 설레임으로 _ 박진형ㆍ4


1부 꽃 피고 새 우니
박수의 힘 _ 김원중ㆍ13
이 풍진 세상을 만났으니 _ 김선굉ㆍ14
산이 어둠 이쪽으로 _ 이유환ㆍ15
한 아이가 꽃을 들여다보다 _ 박방희ㆍ16
안개꽃 _ 백종식ㆍ17
배꽃 마을 _ 박상옥ㆍ20
물의 몸짓 _ 정재숙ㆍ21
톱날을 썰며 _ 김연대ㆍ22
청매화 그림자에 밟히다 _ 정 숙ㆍ23
그 애의 손 _ 김동원ㆍ24
홍매화 _ 박영호ㆍ25
봄날은 간다 _ 장하빈ㆍ26
사문진 _ 이해리ㆍ27
관행 _ 이자규ㆍ28
봄, 소요산招搖山 _ 김상윤ㆍ29
독 _ 김청수ㆍ30
등나무 _ 김욱진ㆍ31
페티시즘의 마리오네트들 _ 윤은희ㆍ32
사랑비 _ 김형범ㆍ34


2부 어쩌다 여기 자목련 꽃잎이니
식당의자 _ 문인수ㆍ37
저녁밥처럼 _ 박진형ㆍ38
자줏빛 紫 _ 박소유ㆍ39
벽암록碧巖錄을 읽다ㆍ9 _ 노태맹ㆍ40
자루 속에서 _ 강문숙ㆍ44
물고기와 아이 _ 윤희수ㆍ45
나팔꽃 _ 신구자ㆍ46
관계 _ 박윤배ㆍ47
수련 _ 김영근ㆍ48
차경借憬 _ 김은령ㆍ49
산이 피고 있다 _ 박복조ㆍ50
능소화, 소리로 피다 _ 서 하ㆍ51
나를 쳐내다 _ 최애란ㆍ52
분명한 구름 _ 배정향ㆍ53
연풍리 가는 길 _ 이무열ㆍ54
대명동블루스 _ 변희수ㆍ56


3부 커피잔에 내려앉은 가을비처럼
미시주의, 또는 _ 이태수ㆍ59
분홍색은 아프다 _ 박정남ㆍ60
갈대 _ 김윤현ㆍ61
느릿느릿 _ 변준석ㆍ62
저 어린 것들 _ 황영숙ㆍ63
혀 _ 이규리ㆍ64
침입자 _ 박주영ㆍ65
가을 전시회 _ 송광순ㆍ68
수수 _ 이동백ㆍ69
단풍 _ 박숙이ㆍ70
꽃향기 국화꽃향기 그리고 하늘 _ 정경진ㆍ71
돌의 날개 _ 서영처ㆍ72
동화사 가는 길 _ 정경자ㆍ73
가을 수채화 _ 류호숙ㆍ74
여자는 늪을 지니고 산다 _ 신영조ㆍ75
벽시계 _ 강지희ㆍ76
칼 _ 심강우ㆍ78


4부 하얗게 눈꽃 핀 상수리나무
동백 _ 권운지ㆍ81
산다는 것은 _ 정대호ㆍ82
뾰족한 밤 _ 우영규ㆍ83
낮달 _ 김상연ㆍ84
작은 새 14 _ 박창기ㆍ85
장작 _ 김호진ㆍ86
너를 먹고 너를 꽃피울 거야 _ 강해림ㆍ87
서신 _ 홍승우ㆍ90
입동 무렵 _ 권영호ㆍ91
모마에서 게걸음 걷다 _ 안윤하ㆍ92
호박 _ 박경조ㆍ94
새벽 네 시, 혹은 _ 정하해ㆍ96
광양의 버들못 _ 유가형ㆍ97
부처 _ 박태진ㆍ98
질문들 _ 임창아ㆍ99
발우를 말하다 _ 신윤자ㆍ100
경고문 _ 사윤수ㆍ101
겨울 초상 _ 해 인ㆍ102


5부 허공에 내다건 깃발
환한 밤 _ 이하석ㆍ105
어떤 풍경 _ 이진흥ㆍ106
숲에서 온 편지 _ 정유정ㆍ107
편지 _ 윤일현ㆍ108
명함 유감 _ 고희림ㆍ109
생에 대한 예의 _ 김현옥ㆍ112
소리에 젖다 _ 김기연ㆍ114
길 _ 문차숙ㆍ115
폭포 앞에서 _ 황인동ㆍ116
강 _ 박지영ㆍ117
사랑 _ 장혜랑ㆍ118
자귀나무 _ 김세현ㆍ119
그날 이후 _ 구양숙ㆍ120
시집을 읽으며 _ 문수영ㆍ121
쇠와 사랑은 Ⅰ _ 김창제ㆍ124
완경기 _ 김위숙ㆍ125
백일몽 _ 노현수ㆍ126
꽃무릇 _ 박언숙ㆍ127
그립다는 말의 거리 _ 신표균ㆍ128
불면 _ 홍영숙ㆍ129
까치집이 비었다 _ 권분자ㆍ130
나리 플라워 _ 심수자ㆍ132

프로필 / 수록 시인, 수록 작가ㆍ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