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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전쟁의 지상전

태평양전쟁의 지상전

(일본 육군의 태평양전쟁)

하야시 사부로 (지은이), 최종호 (옮긴이)
  |  
논형
2021-07-15
  |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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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전쟁의 지상전

책 정보

· 제목 : 태평양전쟁의 지상전 (일본 육군의 태평양전쟁)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일본사 > 일본사 일반
· ISBN : 9788963574356
· 쪽수 : 288쪽

책 소개

태평양전쟁 전 기간에 걸쳐 일본 육군의 중추에서 근무한 저자가 반성적 고찰을 담아 지은 책. 일본 육군은 전략, 작전, 전술이라는 전쟁의 모든 층위에서 정보의 가치를 경시했고, 이는 현재 직면한 상황에 대한 냉철한 인식을 방해했다.

목차

일러두기/ 서문
제1장 미일개전까지 육군의 행보

제1절 국방방침의 책정과 작전 방침의 변경/ 제2절 만주사변의 발발과 육군 내부의 변화/ 제3절 만주의 병비 강화/ 제4절 노구교 사건/ 제5절 조정의 실패와 불확대 방침의 방기/ 제6절 왕정위 공작과 화평공작의 실패/ 제7절 노몬한 사건/ 제8절 삼국동맹/ 제9절 일소중립조약과 관특연/ 제10절 남부불인 진주와 그 반향/ 제11절 육군의 정세 판단과 군비/ 제12절 미일 교섭의 결렬

제2장 남방작전의 준비

제1절 전투서열의 하령/ 제2절 작전계획의 요지/ 제3절 개전 직전의 태세

제3장 남방제1단 작전의 성공

제1절 작전 경과의 개요/ 제2절 작전 성공의 원인

제4장 제1단 작전 말기의 대본영

제1절 전쟁지도의 문제/ 제2절 작전지도의 문제/ 제3절 정세의 판단/ 제4절 육군 병력의 정리/ 제5절 남방군의 방어태세 확립

제5장 중국 방면의 작전 (Ⅰ)

제1절 중국의 전력에 관한 판단/ 제2절 중일전쟁 처리에 관한 복안/ 제3절 절공 작전/ 제4절 중경 작전의 중지

제6장 포트모르즈비, 미드웨이, 알류샨 작전

제1절 포트모르즈비 작전/ 제2절 미드웨이 작전/ 제3절 알류샨 작전

제7장 과달카날섬 작전

제1절 작전의 발단/ 제2절 여러 차례의 해전/ 제3절 작전의 경과/ 제4절 작전방침의 변경/ 제5절 과달카날섬
에서의 철퇴/ 제6절 과달카날섬 실패의 원인/ 제7절 남태평양 방면의 전황

제8장 독일 및 이탈리아와의 협동

제1절 공동전쟁계획의 결여/ 제2절 불충분한 작전 협력/ 제3절 오카모토 사절단의 파견

제9장 남부 태평양 전선의 후퇴

제1절 반격 판단의 재검토/ 제2절 전쟁지도대강의 변경/ 제3절 작전지도방침의 변경/ 제4절 북부 솔로몬군도와 뉴기니/ 제5절 중부 태평양의 작전/ 제6절 호북 방면의 정황

제10장 통수와 국무의 조성

제1절 토죠 대장의 참모총장 친보/ 제2절 항공기의 증산/ 제3절 선박 문제/ 제4절 작전 연락의 긴밀화

제11장 중국 방면의 작전 (Ⅱ)

제1절 뇌주반도의 작전/ 제2절 새로운 임무/ 제3절 새로운 작전의 연구/ 제4절 작전 경과/ 제5절 미군의 일본 폭격
제12장 임팔작전의 실패

제1절 작전 구상의 변천/ 제2절 임팔 작전의 인가/ 제3절 작전의 경과/ 제4절 임팔작전 실패의 원인/ 제5절 새로운 전법

제13장 마리아나제도의 상실

제1절 뉴기니 방면의 전황/ 제2절 마리아나 작전/ 제3절 선후책의 결정/ 제4절 마리아나 작전의 실패와 육군/ 제5절 미군의 상륙 전법/ 제6절 토죠 내각의 총사직

제14장 일본 본토의 방비 강화

제1절 사이판 상실 직후의 조치/ 제2절 쇼고작전의 준비/ 제3절 상륙 방어전법의 변경/ 제4절 항공 병력의 통일 운용 문제/ 제5절 병기에 관한 문제

제15장 필리핀 결전의 실패

제1절 펠릴리우섬과 모로타이/ 제2절 필리핀 방면의 작전 준비/ 제3절 레이테섬 결전의 개요/ 제4절 레이테섬 결전 실패의 원인/ 제5절 루손섬 작전방침의 변경/ 제6절 남방군 총사령부의 이동/ 제7절 루손섬 지구작전

제16장 남방지역 작전

제1절 남방군의 기본적 임무의 변경/ 제2절 佛印의 처리/ 제3절 버마 방면의 전황/ 제4절 보르네오 방면의 전황/ 제5절 기타 정면의 정황

제17장 이오지마와 오키나와의 상실

제1절 이오지마 작전/ 제2절 오키나와 작전/ 제3절 공습의 증가

제18장 중국 방면의 작전 (Ⅲ)

제1절 중국 병비의 변경/ 제2절 서쪽을 향한 작전/ 제3절 병력의 전용과 화남 전면의 정리/ 제4절 종전 직전의 정황

제19장 일본 본토의 결전 준비

제1절 육군과 해군의 통합문제/ 제2절 1945년 봄의 국력 판단/ 제3절 본토 병비 계획의 개요/ 제4절 4월 무렵 동아시아의 정세/ 제5절 본토 작전의 준비계획/ 제6절 항공작전의 운용계획/ 제7절 미군의 일본 본토 공격/ 제8절 미군의 원자폭탄 공격/ 제9절 종전직전의 태세

제20장 만주와 조선의 정황

제1절 극동 소련군의 동향/ 제2절 1945년의 정세 판단/ 제3절 병비의 변천/ 제4절 관동군의 작전 임무의 변경/ 제5절 소련군의 만주 진입

제21장 패전

제1절 전황 비관론/ 제2절 육군 내부의 화평공작/ 제3절 본토 결전론/ 제4절 종전 무렵의 육군/ 제5절 복원

해제/ 역자후기/ 태평양전쟁 지상전 관계일지

저자소개

하야시 사부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04년 인도 봄베이 출생. 일본 육군사관학교(제37기)/육군대학교(제46기) 졸업. 駐蘇대사관 무관보좌관, 참모본부 제5과장/제3과장, 육군대신 비서관 역임. 종전 당시 육군 대좌. 저서로 ??ソ連の軍事政策について??(新世紀社、1969), ???東軍と極東ソ連軍: ある?ソ情報?謀の?書??(芙容書房、1974), ??參謀敎育: メッケルと日本陸軍??(芙蓉書房、1984) 등이 있음. 1998년 작고(향년 94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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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호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84년 강원도 강릉 출생. 연세대학교 법과대학 졸업. 사법시험(제54회)에 합격하여, 사법연수원(제44기)을 수료. 2015년부터 변호사로 활동 중. 역서로 ??참모본부와 육군대학교??(논형, 2015), ??일본군의 패인??(논형, 2016) 등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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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메이지 유신明治維新 이래 일본은 선진국과 대등한 국가가 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이를 위해 부국강병과 문명개화文明開化가 제창되었고, 문명개화의 주된 목적은 부국강병에 있다는 발상에서 정치에 대한 국방의 우위가 자리 잡았다. 만주사변 이후 소련과의 교전을 상정하고 세계열강의 움직임을 주시하면서 일독이日獨伊삼국동맹을 맺었으나 이후 급변하는 정세 속에 미영美英과의 전쟁도 고려하게 되었다. 한편 미국과는 교섭을 하면서도, 작전 준비를 진행하는 화전和戰 병행의 자세로 임했다. 1941년 9월 6일 어전회의에서는 ‘일본은 자존자위를 완수하기 위하여 미영란美英蘭을 상대로 전쟁을 불사하기로 결의하고, 대략 10월 하순을 목표로 전쟁 준비를 완정完整한다’는 결정을 내렸다. 대본영은 개전일을 12월 8일로 결정했다.


대본영은 남방작전에 착수했고, 남방작전에서 육해군의 항공부대가 긴밀히 협력하여, 작전 기간 동안 제공권을 확보한 것이 성공의 주요 요인이었다. 당시 미군은 본국에서 동아시아의 전장으로 병력을 파견할 준비를 갖추고 있지 못했기에 일본군은 어려움 없이 연합군을 제압할 수 있었다. 그러나 1942년 후반기부터 태평양전쟁의 중심이 과달카날섬 방면으로 옮겨졌다. 미군은 과달카날 방면에서 반격을 개시하여, 일본군을 압박하기 시작했다. 대본영은 미군의 반격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으로 판단했고, 과달카날섬의 공방전이 향후의 작전 지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했다.


일본의 미드웨이 작전은 미드웨이섬을 공략하여, 하와이 방면에서 일본 본토로의 미군의 기동작전을 봉쇄함과 동시에, 공략 시에 출현할 가능성이 있는 미 기동함대를 격파하는 것을 목적으로 했다. 한편 미드웨이섬 부근의 미군은 이일대로以逸待勞하고 있었다. 이로 인해 일본 해군의 항모 세력은 미드웨이섬 근해에서 치명적인 타격을 받았다. 이치키지대一木支隊가 상륙하기도 전에 이미 승패는 결정되었다. 항모 세력의 현격한 감소는 제공권의 상실로 이어졌고, 이는 곧 제해권의 확보가 불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했다. 이렇게 남태평양 방면에서 일본군이 제공권과 제해권을 획득할 가능성은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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